모 군의관 : 군무원이 잔여 백신 맞고 싶다고 했는데, 상관한테 물어봤더니 규정 어쩌고 하면서 안된다고 해서 그냥 버림
국방부 : 그런 규정 없는데? 백신 남으면 군무원도 맞으면 되는데?
간부 머릿속에만 있는 폰규정이었고
모 군의관 : 군무원이 잔여 백신 맞고 싶다고 했는데, 상관한테 물어봤더니 규정 어쩌고 하면서 안된다고 해서 그냥 버림
국방부 : 그런 규정 없는데? 백신 남으면 군무원도 맞으면 되는데?
간부 머릿속에만 있는 폰규정이었고
간부들 규정 잘 모르는데 씨부리는건 국룰
빡대가리들이또
상온 노출된 잔여 백신은 폐기해야 함. 변질이 되니까.
잔여백신을 폐기한건 사실인가 보네
잔여백신은 폐기가 아니라 선착순 지원자에게 주는게 국룰이자나
빡대가리들이또
잔여백신을 폐기한건 사실인가 보네
상온 노출된 잔여 백신은 폐기해야 함. 변질이 되니까.
잔여백신은 폐기가 아니라 선착순 지원자에게 주는게 국룰이자나
군부대까지 민간인 끌어들일 수 없고
폐기를 최소화 시키는 방법밖엔 없지
일반 병원은 백신이 남으면 민간인한테 맞출수 있지만 군대는 아무나 못들어가잖어
그래서 "접종기관 내 근무자."하고 명시되어 있자너
군부대는 아무나 못들어가도, 접종기관 내에 민간인 근무자가 있으면 맞출 수 있는 거자너
간부들 규정 잘 모르는데 씨부리는건 국룰
흠좀무 좀 더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
보통은 배만지는게 맞는데
군대니까 죶도 모르는 간부가 말그대로 귀찮으니까 규정때매 안된다고 폐기하라고 해서 멀쩡히 쓸수있는 백신이 쓰레기 됬다는게 상당히 현실성이 있어짐
이시국에 백신을 그냥 갖다버려? 어느나라 군인이냐
저거는 빡대가리도 의심해봐야겠지만
다른 목적도 의심해보고 수사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냐?
괜히 잔여백신 기존 대상에 없던 사람 접종시켰다가 무슨 일 생기면 다 자기책임 되거든
쟤들 입장에선 '잘해야 본전이고, 뭔일 터지면 곱창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한거지
어디 가서 자기가 '조국에 헌신하는' 군인이라고 지껄이지 마라
이게 정답일거임
공무원도 그렇고 군인도 그렇고 잘해야 본전이고 괜히 지랄나면 나만 곱창이다 마인드가 쎄긴함
저 방송사도 믿음이 안가고 국방부도 그닥이고
군대가 존나 웃긴게
간부들이 잘못 했는데도 교육은 병사들이 받음;;
딱봐도 귀찮으니 버린거네
언제는 맞기싫은데 왜 억지로 맞게하냐고 지1랄하더니 이제와서 저지1랄
근데 평소대로 군대가 군대한거라 하나도 못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