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대 물리학 교수의 '대통령을 위한 강좌' 강의를 묶어 낸 책인데 쉽게 쉽게
상식과 벗어난 물리학?의 사실을 이야기 해주네요..
특히 무역센터 붕괴에 대해 설명이 ..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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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기 충돌: 131t 비행기가 시속 960km를 운동 에너지로 계산하면 고작 TNT 1톤 정도.. -_-
별 충격 못줌
2. 실제 붕괴원인은 항공연료(가솔린)
1대당 60t 연료는 TNT 900t 에너지..
2대니 tnt 1800t ㄷ ㄷ ㄷ
3. 무역센터 강철기둥은 단열재로 싸여 있어 '일반적'화재에 두세시간 버틸수 있게 설계
하지만 항공유의 연소시간 늦어져 단열벽을 통과해 강철 벽에 전달될 만한 시간을 벌어줌..
강철기둥이 약 800도가 넘으면 좌굴현상 (우글거리는 현상)에 한 층씩 무너질때
망치효과로 인해 한층씩 무너지는게 거의 자유낙하 속도로 무너지게 되었음 ㄷ ㄷ ㄷ
4. 옆에 있던 7번 빌딩은 연소되지 않고 쏟아져내린 항공연료를 뒤집어 쓰게 되었고
그게 계속 연소면서 7번빌딩도 똑같이 무너져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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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볼때는 항공유가 한번에 터진거처럼 보였는데 그게 아니였나 보군요 ㄷ ㄷ ㄷ
앞으론 고층빌딩 철거시에 항공유를 이용해서 하면 빨리 할수있겠군요.
기존엔 한달쯤 걸리는데
ㅡㅡ 네네 911 테러당시 주변에 건물무너진걸로 주변이 뿌옇게 변했습니다
폭파공법으로 건물 철거해도 주변 건물이 뿌옇게 됩니다.
7번 빌딩은 항공유 샤워를 하고 그렇게 새색시 절 하듯 이쁘게 내려 앉았군요
ㅋㅋㅋㅋ
표현이 ㅎㅎㅎ
원래 제대로 만든 건물은 그렇게 무너져 내리지 나무 부러지듯 넘어지는게 더 어렵습니다.
철골조라 무너져내린거죠. 그래서 지금 초고층은 철근콘트리트 코어를 만듭니다.
철골 연결구조의 취약성도 대두됐죠... 근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런 사고날걸 예상하고 지은게 아니다 보니 설계대비 너무 오래 불탔음
wtc는 워낙 고층건물이라 건축사가 비행기 사고를 예방하는 구조로 설계 했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_E4Ckuyc6k
그리고 36시간 이상 불탄 고층건물도 무너지지 않았으며 여지껏 역사상 불에타서 무너진 고층 빌딩은 저거하나뿐입니다...아 wtc7도 있겠군요
아직도 인터넷에서 911 폭탄테러론을 믿는 병x들이 있긴하죠.
ㄷ ㄷ ㄷ 이거 테러 아니였어요?
폭탄이 아니라 그냥 타서 무너진거라는 말인듯
저분이 댓글을 잘못 쓰신듯...
지하 기둥에 폭탄 심어서 무너뜨린 음모론 믿는 ㅂㅅ들이 있다는 얘기같네요..
ㅜㅜ 난 병신이었어ㅜㅜ
민간 항공기의 항공유는 가솔린이 아닌 등유기반의 항공유입니다.(등유라 보셔도 무방할 정도)
그애서 한방에 폭발 안하고 오래 오래 탔나보네요....ㄷㄷㄷ
테러는 개뿔
유태인 놈들 조심해야됨
ㅉㅉㅉ....
항공유는 가솔린이 아닌디..
수정했습니다. ^^
본문이 테러가 매인 아니고
붕괴가 주 입니다..
좌굴이 우글거리는 현상이 맞나요??
앗.. 쉽게 설명할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죠.. 양쪽에서 힘받았을때 휘어지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