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 5.5 오사카 여행예정입니다.
에어비앤비에서 4.24 일날 2박 예약한 숙소가 있는데
예약하고 아무런 메시지가 없더라구요 바로결제 숙소라 그냥 확정됬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연락안되는게 찜찜해서 어제 고객센터 전화해서 항의하니
겨우겨우 숙소 호스트가 연락을 주더라구요
저는 주소와 위치를 요구했고
호스트는 주소와 위치를 말해줬는데
위치가 처음 안내되어 있는곳 그리고 예약내용에 나와있는 주소와도
완전 다르더라구요
원래는 남바역 근처여야 하는데
위치가 완전 달라져서 도톤보리에서 걸어서 15-20분정도 거리더라구요
그리고 숙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예약한건데
30분정도후에 숙소사진 보내주면서 여기 맞냐? 하니깐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그방은 없어졌다고 더 크고 좋은 숙소로 안내해드렸다고 하네요
이걸 제가 미리 물어봐서 망정이지
원래 저긴줄 알고 숙소 도착해서 알았다면
완전 사기에 속은거고 거짓말을 한건데
이걸 그냥 에어비앤비에 전화하고 환불하고 땡 했어야 할까요?
그냥 갔으면 원래 위치랑 전혀 다른곳에서 묶을뻔 했네요 ㄷ ㄷ ㄷ
에어비앤비 고객센터에 전화해봐야겠습니다 ㄷ ㄸ 
https://cohabe.com/sisa/2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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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완전 쓰레기 다 됐어요. 이제 절대 안씁니다
에어비앤비 회사 자체는 대응이 지금까지는 좋은것 같습니다.
무조건 환불하시고 제대로된 호텔잡으새요
좋은 호텔도 많은데..왜 에어앤비를?
호텔과 에어비앤비는 성격이 다릅니다
원래 에어비엔비는 그 감성으로 쓰는겁니다
계약 위반이니 환불진행하시는게 나으실듯. 좋은 숙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