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처에서 자기들 제품 납기일이나 개발일정 자체를 연휴무시하고 오더를 넣고 있는게 가장큰 이유죠.
추석연휴가 6일정도 되도 이걸그냥 개발기간에 넿고 납기를 정해버림.
대기업 개발 담당들은 이거 전혀 생각을
안하죠.
이십여년 이 생활을 해봐도 변하는게 없
습니다.
부하직원들 힘들어 하지만 이번연휴도 567을 제외하고 근로자의 날에도 근무해야하는 실정이니 누가 중소기업에서 근무할건지 한숨나옴.
직원들한테 미안하긴한데 걸핏하면 5스타가 어쩌고 md를 쓰느니 어쩌니 하면서 협박하는 대기업 직원들을보면 속상함.
https://cohabe.com/sisa/201612
중소기업이 연휴에 못쉬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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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에 일시키면 일당의 2.5배를 줘야합니다. 챙길건챙겨주고 일시키세요..
글이나 읽고 댓글 다쇼
제가 월급주는게 이니라서요.
최대한 휴일을 챙겨주려 머리를 짜내보는데 대기업들 갑질은 상상을 초월해요.
개발일정에대한 갑질은 그냥 나가뒈지던가 납기를 맞추던가 둘중 하나라서. .
1.5가아니고 2.5인가요?
부하직원은 상사가 챙겨주는겁니다..
상사 마인드가...
내가 고생했는데 니가 편해? 란 생각을 많이함
중소기업은
맞아요 그래서 중소기업 꺼려하죠..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
오너와 마찰이 생길정도로 직원들 챙기려고 노력 합니다만. .
난독 이신가요.
중소기업 대부분 상사들의 마인드는 ....
1. 내가 개고생해서 이만큼 키워논거다
2. 상사인 나도 못 쉬는데 혹은 나도 하는데
많이 힘들죠.
대기업도 마찬가지예요. 을 입장에 있는 대기업인데 얘들은 기한을 나름 협의 후 스스로 정할 수 있는데(고객이 미국이다 보니...) 얘들이 알아서 기어줌-_-;; 고객 회사는 연휴 때 굳이 일 안해도 되게끔 일정을 조율해주는데도 이게 뭔지...
속상해서 쓴 글엔 좀 다독 거려 주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