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할당제에 대한 은수미 전 의원의 답변

이거 어째 나 영원히 고통받을각인거 같은데....;;

http://todayhumor.com/?military_7434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할당제라 하면
남성과 여성의 후천적으로 얻은 능력을 무시하고
선천적으로 열악하다는것이 전제가 되야
저게 가능한거 아닌가 흠...
저는 남성이고 저 문제가 자주 나와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 봤습니다.
여성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흠?

은수미 의원님은 본인 소신것 평등에 어긋나지 않는것같다 말씀하신것이고 다른의견을 더 듣는다고 말씀하셨으니 현재 군게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을 잘 전달하면 될듯한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은수미 의원의 호불호를 떠나서 원론적으로 말씀하신걸로 생각합니다.
저 글에 댓글이 사실 100개 넘게 달렸고, 그거 일일히 달아주면서 사실 그렇게 큰 생각을 하고 달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론적인 답변이지만 좀 더 생각해 보겠다고 한 점 도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의견을 더 듣는다고 하는것은 아주 긍정적인 반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의견이 많다는것을 알고있고 그에 대해서 의견을 더 듣겠다는 보류적인 입장이라고 보면 어떨까요. 군게분들의 의견이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자리가 꼭 마련될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그런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글쎄요...
저는 정치인들이 하는 의견을 듣겠다는 말은 공허한 메아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할 마음 있으면 '이미 하고 있다, 당장 시행 하겠다'고 하고,
보통 '노력하겠다, 논의 중이다, 계획 중이다'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를 에둘러 표현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딱 잘라 못한다고 하자니 표 떨어져 나갈거 같고 반발이 예상되니까 시간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잊혀지게 만드는게 그들의 화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정치인들이 "듣겠다" 고하는 말 = 꺼저 새끼야

그냥 이분야에 대해선 이제 대화를 포기했습니다.
안듣겠다니 투표로 답할수밖에요...

평등에 어긋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 자체가 여성할당제가 꼭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너무
좋게 해석하시는 것 같아요. 의견수렴을 해보겠다는 것은 그냥 피상적인 반응입니다. 들을 자세가 되어 있었다면 여성할당제를 늘릴거라는 소리는 안 꺼내죠.
사실 여성이 완력, 체력 그 외의 어떤 점이 남성에 비해 열등(?)해서 할당제를 해야하는 것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한국 남성들은 강제징병으로 2년이라는 시간적 기회를 박탈하는데 거기다가
여성할당제가 추가되면 그냥 한국남자로 태어났으니, 더욱 더 노오오오오력을 하란 소리밖에 안돼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어야 하고, 더 나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 남성이라는 이유로 여성할당제 인원에 밀려 채용에서 배제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역차별인데요.
완력, 체력을 주로 하지 않는 분야의 여성할당제는 그냥 여성을 열등하다고 못박는 행위밖엔 안됩니다. '여학생은 멍청하니까 수능점수 100점 더 쳐줄게'하는 소리로 알아들어야 하는데, '멍청하니까'에 포인트가 없고 '100점 더'에만 촛점이 맞춰져서 희희낙낙하는 꼴입니다. 여성분들은 화가나야 옳은 일이라 생각돼요.

본의아니게 군대 못가는 분들 비하게 되지만
국방의 의무는 국민 모두에게 있고 성인남성은 모두 군대 갑니다.
군대를 못가는분들은 신체적 정신적 가정적 문제가 있는건데
여자는 성별자체로 문제라고 판단한게 징병에서 빼는겁니다.
아닌거같으세요? 다같이 청소할때 너 너 너 청소하고 넌 지금 팔 다쳤으니까 청소 빼고
너넨.... 음... 하지마 하는데 그냥 빠져서 좋아하는거에요.
그런건 상관 없습니다. 그냥 2년동안 나라를 위해 뭘 하기 싫거든요.
단지 실력으로 올라갈 생각 없이 성별을 무기로 승진하고 좋은직장 잡으려는 생각 뿐입니다.

진보진영에서 이문제 풀지 못하면 장미대선이후 차기 대통령은 홍준표가 당선됩니다

결국 여성만세 남성은 노예가 되어라인가?
일단 군문제부터 실시하고 시작해야지
그게 정상이지

좋은것들은 여성할당제
나쁜거는 니들이 해...
여성할당제 .. 그건 40~50대 이상들이 만들어낸 세상에서 그들과 경제 할때 쓰게 해라
지금의 20 -30대 남자가 평등사상을 모르고 살았냐 ..현재는 그들은 손해를 보며 산다

저는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여성할당제는 반대합니다.  공직이든 회사든 사람의 성별을 떠나 능력을 보고 잡의 적합성을 봐야지요.  직업에서 만큼은 여성이 장애인같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계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상 14년차 직장인었습니다.  ㅋㅋ

문제가 뭔지
핵심을 못본다. .
헛똑똑이. . .
근데 그걸 인정 못해. .
하지만
십자가를 짊어진 희생을 알아달라고 징징. .
그 십자가 셀프로 짊어진거야. .
진짜 싫다. .

옘병할 군대는 강제로 갖혀지냅니다.

은수미야 뭐 딱 그쪽인걸요
서울대 출신에 노동전문가 그리고 여성
딱 그쪽 인맥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이죠
이사람들이 어떻게 정치하는 지는
양향자를 어떻게 저격했는지 보면 알 수 있져

아.. 전 여성인데..
은수미 의원님, 혹시 보신다면..
여성할당제는 진심으로 반대합니다....
왜 남자가 더 고용율이 높을까요? 그건 생각 안해보셨어요?? 여성의 육아부담, 출산휴가육아휴직으로 인한 직장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이 주된 이유인데 그게 여성머리수 의무적으로 채우는걸로 해결될까요?? 오히려 그만큼만 여성으로 채우고 나머진 무조건 남성으로만 채우는 역불평등이 될수도 있고.. 남녀갈등만 조장되고 ㅠㅠ
국가에서 관리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늘리고 남성 역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보장과 함께 근로자들 칼퇴근을 시켜줘야죠 가정에 온가족의 저녁식사를 주세요 저녁이 있는 삶!! 그게 먼저아닐까요 ㅠㅠ
여자들은 아이 어린이집때문에
9시정시출근,6시칼퇴근 하게 됩니다..
그럼 남자들은 또 그게 싫죠
나는 빨리 오는데.. 나는 늦게 가는데.. 애핑계로 늦게온다 빨리간다..
게다가, 윗사람은 그런 여직원이 좋을까요?
어떻게보면 당연한건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기업문화가 없잖아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퇴사를 권고받고.. 그런 수순인데
게다가 기업은 젊은 미혼 여성을 더더더더욱 선호하게 되겠네요
좀더 근본적인 원인을 더 조사하고
그부분을 해결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