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저... 다 온거이 맞습네까..?"
"맞아. 이곳이야."
"이젠... 아마 정말로 만날 수 있을꺼야."
"이제 얼른 가봐 킴, 어서."
"......."
"우는 건 아닙네다, 이 기쁜 날에 왜 울갔어."
"......."
"잊지마, 큄. 이건 내가 주는 선물이라고."
"최고의 선물이라고. 난 너를 잊지 못할거야, 킴. 그리고 줭은."
"나도 잊지 못할것 같디요! 트럼프 동무! 우리가 언젠가 다시 만"
"나면 그ㄸ...."
"프레젠트."
"아니 이거... 우리 정은이 아니갔어? 왜이리 늦게 온 거이네?"
시발롬아
이제 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이 될거야
시발롬아
이제 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