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다시는 분들 기사에 속지 마시고 앞뒤 사실관계좀 확인해보세요. 이런 내용이 아닙니다.
야메 유카나2017/04/29 10:57
노조도 정규직 되야 들어가는거구나 ㅅㅂ;
RIC_00012017/04/29 10:58
레드... 당신은 대체...
Delfu2017/04/29 10:59
홍이라고 불러주세요
하겐다쯔2017/04/29 11:16
레드 모자 씌워주고싶네 레드라고 말하니까 말야
토레토레토레타2017/04/29 11:28
줫같이도 생겻네
97848626943792017/04/29 11:01
연대/상생 정신이 없음
자동차 제조업 하청에서 괜히 쟤네들 싫어하는게 아님
금속노조 밑의 노조인데도 따로 노는 성향있어서
고기만두2017/04/29 11:03
저기만 저런거 아니라 윗놈들은 웟놈들 대로 아래놈들은 아래놈들대로 서로서로 자기 밑을 하대하고 등처먹는게 원래 대한민국 종특 아니었음???
그러므로 누가 나를 무시하면 참아봐야 계속 호구되니 아주 본때를 보여주도록 합시다.
11월 13일2017/04/29 11:03
송곳보면 노조라고 착한게아니라 자기들 살기위한 방편임.
mancast2017/04/29 11:19
그렇게 표현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않을까요?
송곳보면 노조라고 착한게 아니라 (사측의 억압과 불공정, 최소한의 노동자의 권리를 위한) 자기들 살기위한 방편임.
이라고 적어야 제대로 송곳을 봤고, 이해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mancast2017/04/29 11:36
노조가 없는 일반 중소기업의 현실이기도 하구요.
얼마전 남성육아휴직을 했다가 복직하고 한달만에 권고 사직을 한 사람으로서 뼈저리게 알고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노조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노조가 없는 근로자의 삶이 이렇거든요. 근 십년을 다니면서 자각한적 손에 꼽고 인사결격사항 생긴적 없으며, 정말 가뿅뿅같이 잘지내왔는데..
육아휴직을 사정상 어쩔수 없이 신청하게 되었고.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했는가 싶었더니...
복직후 한달 지나자 권고사직하라고 하더이다.
십년 가까이 얼굴 맞대고 일해왔는데 싹 안면 몰수 하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노조가 없으니... 사측에서 말도안되는 요구를 하더라도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겁니다.
너 오른팔 내놔.. 자르게.. 싫어? 그럼 목대던가.. 이런겁니다...
육아휴직관련한 권고사직의 대외적인 명분은 경영위기하고 합니다만. 연매출 200억에 영업이익 40억.(이건 사장월급이 1억에 가까운건 영업이익에 빠져있습니다. 40억마저 주주배당금이란 명목으로 최소회사운영금을 제외하고 사장,가족으로 다 가져갑니다. 상여금이요? 몇년전부터 일년에 기본급 100프로 정도.. 그것도 아주있는없는 생색 다내면서.. 과장급이상은 몇배줍니다. 개돼지들 다그쳐여하는 라인이니...)
그리고 실질적인 이유는... 남성 육아휴직자의 최후를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제가 육아휴직을 하고난후.. 몇몇 비슷한 나이의 맞벌이 가장들이 사정상 육아휴직을 문의 했더랍니다.
....
하하... 정체 직원은 70명정도입니다. 회사도 알짜이윤남기는 회사라 대지, 건물 새로 사서 지어서 이사한지 몇년 되었고.
은행부채비율 거의 없을겁니다. 내수, 수출 반반의 이상적인 형태이고 제품특성상 경기타는 체감이 아주 적습니다.
국내 경쟁사또한 거의 없어서 대기업 상대로 배짱장사도 한동안 했었습니다...하하하... 그런데 사장이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확변하더군요. 실질적 임금 동결 몇년... 과장급이상은 계속 인상(현장 단속요원인듯..) 상여금 삭제.. 회사 행사취소등등..
glory802017/04/29 11:08
저러니 노조가 정작 노동자의 지지를 못받은거지
지들 밥그릇만 챙기지 비정규직 하청애들은 전혀 신경을 안쓰거덩 ㅋㅋ
우리나라 노조문화에 이런저런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귀족노조 운운하면서 물타기하는 종자들 주장은 들어주면 안됨
왜냐면 노조가 일부 노동자들의 이익만 대변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조건중 하나가 노조가입률 높이는건데, 그러자고 하면 입에 거품물고 반대할게 뻔한 새끼들이거든.
귀족노조 운운하는 새끼들은 노조문화를 개선하려는 생각있는게 아니라, 그냥 개돼지들이 뭉쳐서 자기 주장하는게 고까운 인간쓰레기들임.
OUTRIDER2017/04/29 11:23
지금 저 노조가 스스로 가입율을 줄이고 특권단체화 하고 있는데?
I.Kant2017/04/29 11:16
한국은 그냥 약육강식 적자생존 사회임. 전부 적이고 경쟁자라고 보면 됨.
후아오우2017/04/29 11:20
알바노조란것도 있지. ㅋㅋㅋ 그걸 노조라고 해야하는지 몰겠지만.
만보기2017/04/29 11:20
근데 왜 그런거지?
노조라는게 결국 숫자싸움리잖아
십단위로 노조 만들어봤자 콧방귀도 안뀌지만 백단위가되면 무시못하는것같이
숫자를 늘리면 노조힘이 더 늘어날텐데 줄이는 투표를 하다니
쿳스리2017/04/29 11:34
정상적인 노조라면 노동자 권리를 위한 행동을 했겠죠.
저는 귀족노조들을 갑이 된 을이라고 봅니다. 본인들이 말하는 기득권과 똑같은 사람들.
죽빵의엘리2017/04/29 11:38
우리도 복수노조지만 지속적으로 합쳐보려고 조율중인데 저것들은 정말 이상하다 쪽수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줄이고 자빠졌네 눈앞의 이익만 쫒고 지들 밥그릇만챙기다가 노조 와해됨
연금술사알케2017/04/29 11:21
약자들의 대변자 인 척 뭉쳐서
그 약자들의 힘을 이용해 자기 뱃속을 채우는 갑들이지.
사보타지를 인질로 잡고 회사를 협박하는 강도들이고.
slrvm2017/04/29 11:26
쟈들도 조만간 옛날 현대노조처럼 금속노조랑 민노총으로 부터 퇴출되겄네
Modelim2017/04/29 11:27
재벌들이나 관료들의 적폐가 훨씬 크지만 노동계쪽도 더러운부분 꽤 있음
쿳스리2017/04/29 11:30
제가 좀 예전에 노조 관련 글에서 이런 댓글을 썼습니다.
현기차 노조들은 철밥통 지키면서 자기 자식들한테 대물림하려 하고, 신규채용을 목숨 걸고 반대하고 있다고.
거기에 이런 답글이 달리더군요. 그사람들이 정당하게 얻은 권리인데 무슨 문제라도 있냐고 말이죠.
지금도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scama2017/04/29 11:34
비정규직쪽이 한 번에 정규직하고 권리 동등하게 하자고 해서 정규직 찬성쪽도 접었다던데
하마쨩2017/04/29 11:49
더웃긴게 즈그들 시위할때 동원함
RODP2017/04/29 11:52
어차피 우리나라 노조 가입률 홍씨 말대로 10%도 안됨. 게다가 그들 스스로도 저렇게 특권화했지.
과연 그런식으로 노는 노조에 딱히 손해볼 일도 없는 90%의 국민들이 편들어줄 이유는?
RODP2017/04/29 11:53
상위10%인데다 자기들만 그 권리를 행사하려고 구성원 더 늘리려고 하지도 않는데, 그럼 그게 특권이지 뭐야?
자취하고싶다2017/04/29 11:57
이게 좀 복잡한 문제인데
현대차의 경우 하청노조와 원청노조가 따로있는 상태.
기아차의 경우는 좀 특이하게 하청+원청 노조가 1개의 노조에 같이있는 형태임.
즉, 이런형태면 원청노조의 힘이 쌔기때문에, 하청노조는 보호받는 입장이라고 해야되나?
쨋든 현대차처럼 분리된것보다 힘을 더받음.
그런 상황에서 문제는 하청노조가 독자행동을 많이함.
현대차처럼 분리노조라면 독자행동을 해도 뭐 크게 문제는 없는데,
기아처럼 원청이랑 합쳐져 있는데, 하청분회가 혼자서 독자행동을 많이함.(단독파업, 과격행동)
통합노조에서 이를 하지말라 권고하고, 경고했지만, 일부 하청 지역 분회의 독자행동이 수차례 계속 이뤄졌고
결국엔 어떤지역에서 독자 파업행위까지 함.
그래서 사측에선 이를 꼬투리잡아 여러 협상자체를 거부하며, 분리를 요구함.
노조 집행부내에서도 하청분회의 독자,과격행동에 불만이 많았고 이지경에 온거.
게다가 투표일 당일 분회일부가 투표함 파손, 용지절도등 과격행위를 또 보여줌으로서
찬반이 나뉘던 현장에서도 찬성으로 훅 가버림
자취하고싶다2017/04/29 12:05
그리고 제목자체가 너무 확대해석에 선동성이 있는데
박탈이 아니라, 분회를 독립시켜서 하나의 노조를 따로만드는거
금속노조 산하 기아 소속은 같음.
운명과기억2017/04/29 12:08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 보면 또 이해가 가기도 하네. 역시 사람 말은 양 쪽 다 들어봐야 하는 것 같다
자취하고싶다2017/04/29 12:10
이런 뉴스는 전형적인 노조까기 뉴스임.
이들이 왜 파업을 하는가? 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이새키들 돈쳐받으면서 파업해요!
전형적인 이런 유형
자취하고싶다2017/04/29 12:10
위에보면 뭐 개돼지니 뭐니 하는데
이런거 하나보고 노조까고있는 사람들이 개돼지가 아닐지
아라레기 카렌2017/04/29 12:15
노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런 언론쓰레기들의 노조까기 선동뉴스에 아직도 놀아나는거 보면은..
현기노조가 귀족노자다 라고 욕처먹고 있지만
귀족? 귀족이 3교대 뛰면서 야간근무에 휴일근무까지 하는구나..
여튼 그들이 있기에 그 하청기업들의 직원들 까지 임금을 보정받는거임
실제 현기 하청 제조업 기업들 생산직 직원들 삼성? 이런곳 보다 임금이며 복지형태가 상당히 좋음..
까려거든 좀 알면서 까던지..
마왕너구리42017/04/29 12:07
?? 준표 발언 힘실어주려는 일베애들 기사에 다들 속고 있으시면 어쩜?
기아차노조가 비정규직노조를 배출한게 아니라 전원 정규직화 안해주면 자기들이 나가겠다고 해서 가결된건데??
애초에 작년 4천명쯤 되던 비정규직중 회사랑 타협안으로 1000명쯤 우선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기로 했음.
진짜 인원으로 치면 비정규직 노조가입자 비중은 기아차노조 비중에 10퍼수준임
그걸 전원 정규직화 왜 안하냐고 다른 안건들 진행에 전부 반대하다가 자기들 독자노선 가겠다고 난리피워서 이렇게 된거임
앞으로 3~4년만 더 지켜봤어도 전원 정규직화 갈 수 있었는데 비정규직 노조 윗선 야욕 세력이 자기 세 늘려보겠다고 선동한거,
결국 순차적이라도 정규직전환 바라보던 사람들은 그냥 빈손 파리목숨으로 변질됨
참고로 비정규직 노조 분리는 기아차 전대 노조위원장들까지 뜯어 말리는 사안이었음
마치 기아차노조가 귀족노조라 일부러 몰아내려고 선동하는 수준에 감탄하고 갑니다. 거기 꼬여서 사실여부도 못보고 따라 호응해줄 필요가 없죠.
기아차노조가 비정규직 노조 정규직화에 힘써준건 그냥 무시하고요
저 새끼들은 그냥 자기들만 약자 포지션에 서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레드... 당신은 대체...
노조도 정규직 되야 들어가는거구나 ㅅㅂ;
송곳보면 노조라고 착한게아니라 자기들 살기위한 방편임.
이다지도 더러운 개돼지같은 국민에게는
차라리 홍모씨같은 지도자가 나을지도 모르지 ㅋㅋ
노조 금지,전국민의 비정규직화 ㅋㅋ
저 새끼들은 그냥 자기들만 약자 포지션에 서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추천 다시는 분들 기사에 속지 마시고 앞뒤 사실관계좀 확인해보세요. 이런 내용이 아닙니다.
노조도 정규직 되야 들어가는거구나 ㅅㅂ;
레드... 당신은 대체...
홍이라고 불러주세요
레드 모자 씌워주고싶네 레드라고 말하니까 말야
줫같이도 생겻네
연대/상생 정신이 없음
자동차 제조업 하청에서 괜히 쟤네들 싫어하는게 아님
금속노조 밑의 노조인데도 따로 노는 성향있어서
저기만 저런거 아니라 윗놈들은 웟놈들 대로 아래놈들은 아래놈들대로 서로서로 자기 밑을 하대하고 등처먹는게 원래 대한민국 종특 아니었음???
그러므로 누가 나를 무시하면 참아봐야 계속 호구되니 아주 본때를 보여주도록 합시다.
송곳보면 노조라고 착한게아니라 자기들 살기위한 방편임.
그렇게 표현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않을까요?
송곳보면 노조라고 착한게 아니라 (사측의 억압과 불공정, 최소한의 노동자의 권리를 위한) 자기들 살기위한 방편임.
이라고 적어야 제대로 송곳을 봤고, 이해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노조가 없는 일반 중소기업의 현실이기도 하구요.
얼마전 남성육아휴직을 했다가 복직하고 한달만에 권고 사직을 한 사람으로서 뼈저리게 알고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노조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노조가 없는 근로자의 삶이 이렇거든요. 근 십년을 다니면서 자각한적 손에 꼽고 인사결격사항 생긴적 없으며, 정말 가뿅뿅같이 잘지내왔는데..
육아휴직을 사정상 어쩔수 없이 신청하게 되었고.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했는가 싶었더니...
복직후 한달 지나자 권고사직하라고 하더이다.
십년 가까이 얼굴 맞대고 일해왔는데 싹 안면 몰수 하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노조가 없으니... 사측에서 말도안되는 요구를 하더라도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겁니다.
너 오른팔 내놔.. 자르게.. 싫어? 그럼 목대던가.. 이런겁니다...
육아휴직관련한 권고사직의 대외적인 명분은 경영위기하고 합니다만. 연매출 200억에 영업이익 40억.(이건 사장월급이 1억에 가까운건 영업이익에 빠져있습니다. 40억마저 주주배당금이란 명목으로 최소회사운영금을 제외하고 사장,가족으로 다 가져갑니다. 상여금이요? 몇년전부터 일년에 기본급 100프로 정도.. 그것도 아주있는없는 생색 다내면서.. 과장급이상은 몇배줍니다. 개돼지들 다그쳐여하는 라인이니...)
그리고 실질적인 이유는... 남성 육아휴직자의 최후를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제가 육아휴직을 하고난후.. 몇몇 비슷한 나이의 맞벌이 가장들이 사정상 육아휴직을 문의 했더랍니다.
....
하하... 정체 직원은 70명정도입니다. 회사도 알짜이윤남기는 회사라 대지, 건물 새로 사서 지어서 이사한지 몇년 되었고.
은행부채비율 거의 없을겁니다. 내수, 수출 반반의 이상적인 형태이고 제품특성상 경기타는 체감이 아주 적습니다.
국내 경쟁사또한 거의 없어서 대기업 상대로 배짱장사도 한동안 했었습니다...하하하... 그런데 사장이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확변하더군요. 실질적 임금 동결 몇년... 과장급이상은 계속 인상(현장 단속요원인듯..) 상여금 삭제.. 회사 행사취소등등..
저러니 노조가 정작 노동자의 지지를 못받은거지
지들 밥그릇만 챙기지 비정규직 하청애들은 전혀 신경을 안쓰거덩 ㅋㅋ
크으~ 노예들끼리 계급놀이 끝내주네
이게 바로 코리안 스타일입니다 여러분
이다지도 더러운 개돼지같은 국민에게는
차라리 홍모씨같은 지도자가 나을지도 모르지 ㅋㅋ
노조 금지,전국민의 비정규직화 ㅋㅋ
비슷한 수준 지도자 벌써 두명이나 거쳤잖아 그래서 무슨 사단이 났지?
이분 홍준표가 문재인 공약비꼰걸말하시나
노조는 직원의 이익 대변 단체일 뿐.. 정규직들 입장에서 거슬리니 쳐내는거지..
개극혐이네 진짜
우리나라 노조문화에 이런저런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귀족노조 운운하면서 물타기하는 종자들 주장은 들어주면 안됨
왜냐면 노조가 일부 노동자들의 이익만 대변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조건중 하나가 노조가입률 높이는건데, 그러자고 하면 입에 거품물고 반대할게 뻔한 새끼들이거든.
귀족노조 운운하는 새끼들은 노조문화를 개선하려는 생각있는게 아니라, 그냥 개돼지들이 뭉쳐서 자기 주장하는게 고까운 인간쓰레기들임.
지금 저 노조가 스스로 가입율을 줄이고 특권단체화 하고 있는데?
한국은 그냥 약육강식 적자생존 사회임. 전부 적이고 경쟁자라고 보면 됨.
알바노조란것도 있지. ㅋㅋㅋ 그걸 노조라고 해야하는지 몰겠지만.
근데 왜 그런거지?
노조라는게 결국 숫자싸움리잖아
십단위로 노조 만들어봤자 콧방귀도 안뀌지만 백단위가되면 무시못하는것같이
숫자를 늘리면 노조힘이 더 늘어날텐데 줄이는 투표를 하다니
정상적인 노조라면 노동자 권리를 위한 행동을 했겠죠.
저는 귀족노조들을 갑이 된 을이라고 봅니다. 본인들이 말하는 기득권과 똑같은 사람들.
우리도 복수노조지만 지속적으로 합쳐보려고 조율중인데 저것들은 정말 이상하다 쪽수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줄이고 자빠졌네 눈앞의 이익만 쫒고 지들 밥그릇만챙기다가 노조 와해됨
약자들의 대변자 인 척 뭉쳐서
그 약자들의 힘을 이용해 자기 뱃속을 채우는 갑들이지.
사보타지를 인질로 잡고 회사를 협박하는 강도들이고.
쟈들도 조만간 옛날 현대노조처럼 금속노조랑 민노총으로 부터 퇴출되겄네
재벌들이나 관료들의 적폐가 훨씬 크지만 노동계쪽도 더러운부분 꽤 있음
제가 좀 예전에 노조 관련 글에서 이런 댓글을 썼습니다.
현기차 노조들은 철밥통 지키면서 자기 자식들한테 대물림하려 하고, 신규채용을 목숨 걸고 반대하고 있다고.
거기에 이런 답글이 달리더군요. 그사람들이 정당하게 얻은 권리인데 무슨 문제라도 있냐고 말이죠.
지금도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정규직쪽이 한 번에 정규직하고 권리 동등하게 하자고 해서 정규직 찬성쪽도 접었다던데
더웃긴게 즈그들 시위할때 동원함
어차피 우리나라 노조 가입률 홍씨 말대로 10%도 안됨. 게다가 그들 스스로도 저렇게 특권화했지.
과연 그런식으로 노는 노조에 딱히 손해볼 일도 없는 90%의 국민들이 편들어줄 이유는?
상위10%인데다 자기들만 그 권리를 행사하려고 구성원 더 늘리려고 하지도 않는데, 그럼 그게 특권이지 뭐야?
이게 좀 복잡한 문제인데
현대차의 경우 하청노조와 원청노조가 따로있는 상태.
기아차의 경우는 좀 특이하게 하청+원청 노조가 1개의 노조에 같이있는 형태임.
즉, 이런형태면 원청노조의 힘이 쌔기때문에, 하청노조는 보호받는 입장이라고 해야되나?
쨋든 현대차처럼 분리된것보다 힘을 더받음.
그런 상황에서 문제는 하청노조가 독자행동을 많이함.
현대차처럼 분리노조라면 독자행동을 해도 뭐 크게 문제는 없는데,
기아처럼 원청이랑 합쳐져 있는데, 하청분회가 혼자서 독자행동을 많이함.(단독파업, 과격행동)
통합노조에서 이를 하지말라 권고하고, 경고했지만, 일부 하청 지역 분회의 독자행동이 수차례 계속 이뤄졌고
결국엔 어떤지역에서 독자 파업행위까지 함.
그래서 사측에선 이를 꼬투리잡아 여러 협상자체를 거부하며, 분리를 요구함.
노조 집행부내에서도 하청분회의 독자,과격행동에 불만이 많았고 이지경에 온거.
게다가 투표일 당일 분회일부가 투표함 파손, 용지절도등 과격행위를 또 보여줌으로서
찬반이 나뉘던 현장에서도 찬성으로 훅 가버림
그리고 제목자체가 너무 확대해석에 선동성이 있는데
박탈이 아니라, 분회를 독립시켜서 하나의 노조를 따로만드는거
금속노조 산하 기아 소속은 같음.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 보면 또 이해가 가기도 하네. 역시 사람 말은 양 쪽 다 들어봐야 하는 것 같다
이런 뉴스는 전형적인 노조까기 뉴스임.
이들이 왜 파업을 하는가? 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이새키들 돈쳐받으면서 파업해요!
전형적인 이런 유형
위에보면 뭐 개돼지니 뭐니 하는데
이런거 하나보고 노조까고있는 사람들이 개돼지가 아닐지
노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런 언론쓰레기들의 노조까기 선동뉴스에 아직도 놀아나는거 보면은..
현기노조가 귀족노자다 라고 욕처먹고 있지만
귀족? 귀족이 3교대 뛰면서 야간근무에 휴일근무까지 하는구나..
여튼 그들이 있기에 그 하청기업들의 직원들 까지 임금을 보정받는거임
실제 현기 하청 제조업 기업들 생산직 직원들 삼성? 이런곳 보다 임금이며 복지형태가 상당히 좋음..
까려거든 좀 알면서 까던지..
?? 준표 발언 힘실어주려는 일베애들 기사에 다들 속고 있으시면 어쩜?
기아차노조가 비정규직노조를 배출한게 아니라 전원 정규직화 안해주면 자기들이 나가겠다고 해서 가결된건데??
애초에 작년 4천명쯤 되던 비정규직중 회사랑 타협안으로 1000명쯤 우선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기로 했음.
진짜 인원으로 치면 비정규직 노조가입자 비중은 기아차노조 비중에 10퍼수준임
그걸 전원 정규직화 왜 안하냐고 다른 안건들 진행에 전부 반대하다가 자기들 독자노선 가겠다고 난리피워서 이렇게 된거임
앞으로 3~4년만 더 지켜봤어도 전원 정규직화 갈 수 있었는데 비정규직 노조 윗선 야욕 세력이 자기 세 늘려보겠다고 선동한거,
결국 순차적이라도 정규직전환 바라보던 사람들은 그냥 빈손 파리목숨으로 변질됨
참고로 비정규직 노조 분리는 기아차 전대 노조위원장들까지 뜯어 말리는 사안이었음
마치 기아차노조가 귀족노조라 일부러 몰아내려고 선동하는 수준에 감탄하고 갑니다. 거기 꼬여서 사실여부도 못보고 따라 호응해줄 필요가 없죠.
기아차노조가 비정규직 노조 정규직화에 힘써준건 그냥 무시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