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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명의로 선산이 있는데 골아프네요 ㄷㄷ

3만평정도 됩니다 ㄷㄷ 제위로 4대까지 묻혀있는 선산인데
제가 장손이라 할아버지가 제명의로 돌렸습니다. 산이라 땅값도 안나오고.. 매년 벌초할 생각하니 골아프네요 ㄷㄷ 족쇄가 채워진 느낌입니다

댓글
  • 봉봉`s봉봉~ 2017/04/29 07:34

    고생하시다 후대로 넘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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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인 2017/04/29 07:34

    벌초 위탁하세요..요즘 지역 단위농협에서 벌초 위탁받을걸요
    돈주면 벌초하고 사진찍어서 보내주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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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즈바 2017/04/29 07:37

    위탁가격 물어보니 엄청 비싸더군요..
    저희 선산이 높이가 300m가 넘고 묘도 10개 이상이라 금액이
    엄청나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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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인 2017/04/29 07:41

    제 고향 집 바로 옆에 7000m2정도 묘역(조선시대 묘라 엄청 크고 넓음) ..한 기 벌초에 100정도 준다고 들은..
    첫핸 서너명이 와서 했는데 요즘은 혼자와서 2~3일 동안 벌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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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17/04/29 07:34

    친척들 하고 같이 해야죠... 왜 혼자 하냐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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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즈바 2017/04/29 07:38

    원래부터 아버지 저 동생만 했습니다.. 다들 바쁘다 외지에 살고 그래서 저희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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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지와사랑z 2017/04/29 07:44

    요즘 선산을 팔아먹는 장남들 많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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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egardens 2017/04/29 08:01

    그럼 묘 납골로 바꿔서 한곳에 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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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 2017/04/29 08:05

    자랑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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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공제로진사 2017/04/29 08:07

    공감되네요 전이민오고 동생헌테 떠넘겨서 완전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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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라운딩 2017/04/29 08:15

    요즘은 핵가족시대라 이렇게 봉분이 많으면 납골당을 위치좋은곳에 만들어서 합장하는데요.
    그래야 후손들도 잊지않고 찾습니다.
    몇대지나면 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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