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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등급 개냥이를 저런 이유로 파양하는놈도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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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파양당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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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등급이면 내가 잠 제대로 못 자고 다음 날 일에 지장이 있더라도 키워야 하나?
사람 좋아하면 좋지. 근데 이불에 털 다 묻고 중간에 이부자리에 똥이나 오줌이라도 싸면... 끔찍...
근데 현실적으로 부담되는건 맞음 얘가 조용히 자는것도 아니고 계속 왔다갔다 뒤척뒤척 하는데다가 제일 무서운건 무심코 내가 몸 뒤집었다가 고양이 시체 위에서 일어나는 사태도 생겨;;
우리집 고양이는 지가 침대를 독차지했는데...
예전에 지인이 고양이 키우는 이유가 들러붙이 않아서라더라..그런 케이스인듯.
엘사♥잭프로스트 2021/05/26 21:05
에궁..ㅠㅠ
서 낙 2021/05/26 21:05
너무 앵겨대서 싫었나. 우리집 고양이는 침대에서 나랑 잘려고는 하는데 문제는 발치에서만 자.. ㅋㅋ
룻벼 2021/05/26 21:06
죽은 우리집 첫째가 발치 점령자였지
둘째는 팔베개 성애자였고
그리고 지금 막내는 '난 너와 함께 자지 않겠다' 임
룻벼 2021/05/26 21:05
어이가 없네
고양이를 뭐라고 생각한거임? 이구아나?
엠뀨뀨 2021/05/26 21:05
설마 애인과 떡치는데 자꾸 올라온다. 는 건 아니겠지?
긴장이완훈련 2021/05/26 21:05
사람 좋아하면 좋지. 근데 이불에 털 다 묻고 중간에 이부자리에 똥이나 오줌이라도 싸면... 끔찍...
룻벼 2021/05/26 21:0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개든 고양이든 키우는 순간 털은 포기하거나, 혹은 적응해야됨
이부자리 똥오줌 싸는거는 진짜 드물긴 한데, 그런 버릇 있는 고양이가 있어
아크라타 2021/05/26 21:05
난 고양이랑 같이자는데
루리웹-1139400918 2021/05/26 21:05
희귀등급이면 내가 잠 제대로 못 자고 다음 날 일에 지장이 있더라도 키워야 하나?
루리웹-1100029983 2021/05/26 21:06
예전에 지인이 고양이 키우는 이유가 들러붙이 않아서라더라..그런 케이스인듯.
폐인본색 2021/05/26 21:06
근데 현실적으로 부담되는건 맞음 얘가 조용히 자는것도 아니고 계속 왔다갔다 뒤척뒤척 하는데다가 제일 무서운건 무심코 내가 몸 뒤집었다가 고양이 시체 위에서 일어나는 사태도 생겨;;
스라푸스 2021/05/26 21:06
우리집 고양이는 지가 침대를 독차지했는데...
자코모 푸치니 2021/05/26 21:11
안녕
검은듀공 2021/05/26 21:07
잘때 숨같은거 좀 고르게 못쉬는사람이면
고양이가 앵겨서 가슴이나 얼굴에 바로박히면 죽을수도있음
허쉬초콜릿드링크오리지널 2021/05/26 21:07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는데 개가왔으니 그럴수도
Tholongil 2021/05/26 21:07
뭐 키우다가 휴가갈 때 맡아줄 사람이 없어서 내다버리는 거 같이 누가 봐도 조까튼 케이스도 아니고, 침대에서 같이 자려고 한다는 건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도저히 함께할 수 없는 조건일 수 있지
아으앍아 2021/05/26 21:12
고양이 체온이 높아서 붙어서 자면 여름엔 더워
Crabshit 2021/05/26 21:12
우리집 괭이는 내 배 위에서 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