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nnews.com/news/201704181522460837
https://m.consumerwid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66
네이트판 원본
https://pann.nate.com/talk/336812486
딴사이트에 올라온거.. 가져왔어요.. 진짜인가..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99303
쿠팡맨 대규모 퇴사하나요...ㄷㄷㄷ
https://www.fnnews.com/news/20170418152246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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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사이트에 올라온거.. 가져왔어요.. 진짜인가..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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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원래부터 말 많았습니다.
1-2분 지각했다고 바로 모가지 날아가고
계약직 6개월 간 정직원과 동일한 물량주고 평가하고
임금을 자기맘대로 삭감해버리고 하는 등
벌써 여러차례 노동부에 신고되고 여러 문제점이 기사에 나기도 했었죠.
로켓배송 로켓삭감 로켓해고 ㄷ ㄷ ㄷ
글에 답이 있네요 쉽게 이직을 못한다 그러니 대규모 퇴사는 없다
예전부터 이럴것이다 라고 쿠팡위기글 올리면
얼마를 투자받았는지 아느냐? 치킨게임이란 그런거다 하면서 부정하던 사람들 있었는데
예정된 수순이었지유 뭐....ㄷㄷㄷ
자기네들이 직배송하고 서비스하면 쇼핑몰 시장 장악할줄 알았는데.....
고객입장은 그래봐야 배송은 배송이고.... 10원이라도 싼쪽으로 갈아타고.....
요즘은 네이버가 장악을 하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게 정답이네요
그러게요.. 쿠팡맨들 성의껏 문자보내고 그런것들이 잠시 이슈는 되었지만, 진정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그냥 닥치고 싼거.ㅠㅠ
고객의 선택가치 기준을 잘못 판단한거지요 뭐....ㄷㄷ
쿠팡의 건당 배송비용 6000원, 일반타사 배송 비용 건당 1500원...
무려 4배의 차이....
타업체선 배송비에서도 이익을 남겨먹는 구조인데....
쿠팡은 번돈을 다 배송비로 지출하고 적자상태로 전락해 버리니....
쿠팡맨의 당일배송, 감동서비스가 좋긴해도 일반배송보다 4배의 가치가 있을리가요...ㄷㄷㄷㄷㄷ
헉..큐팡이 건당 배송비가 6000원이에요? 가끔 구매는 했어도 자세히 안봐서 몰랐네요..
이정도 차이면.. 오히려 버틴게 신기할정도인걸요...ㄷㄷㄷㄷㄷㄷㄷ
전 6천원도 오히려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량, 배송인력을 직접 다 운행하는데 말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최근들어 규모는 커졌는데 되려 임금낮추고 직원짤나내고 감축한 결과겠지유??
참.. 기업에게 고정비가 정말 무서운 요인중에 하나인데.. 쿠팡은.. 기업 규모에비해 고정비를 좀 우습게 생각하는듯 보입니다. 어찌보면 대규모의 투자가 독이된 셈으로 보입니다.
쉽게 돈을 얻어서 막 쓴 결과인듯 보이지만... 흠..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서 기업을 원상복귀 시키려면 지들 월급을 줄이든, 쿠팡맨을 줄이든 해야할텐데.. 지들 월급 줄인 생각은 없어보이는군요. ㅠㅠ
저건 단순 감축이 아니라 기업 컨셉과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겠단 말이겠지요..ㅎ
쿠팡맨을 축으로 한 서비스 마인드를 버리고.....
쇼셜내 1등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통해 확보한 시장규모를 더 견고히 할것을 보입니다.
사옥이전은 그런 전략중 핵심으로 보이고요....
에휴...쿠팡맨들 ㅠㅠ
이젠 자율주행 배송
근데 지금 쿠팡 적자가 5천억이라면서요... 구조조정 없이 회사가 살수있는지;;
임직원들 임금이 경쟁사 몇배가 된다는건,
직원들 자르는 구조조정에 동의를 얻기 힘들죠.
아마존 들어오면 쳐발릴 쿠팡........ 빨리 아마존 들어와라.. 프라임 배송을 원한다
쿠팡이 루팡되다니...ㅠㅜ
여담이지만 보증금 1,000억원, 월세 연간 150억원인 건물이 어딜까요?
1,000억원이면 작은 건물 몇채는 살 수 있을 금액인데
http://blog.naver.com/lhkny96/220958194176
쿠팡 신사옥이라고 검색해봤어요.. 건물 자체를 빌리나봐요..ㅋㅋㅋㅋㅋ
적자가 5천억인데 2500명 평균연봉이9천이라???
적자 5천억이면 그돈이 순전히 급여와 사람관리하는데 다쓰일건데???
물건 살때 일단 쿠팡부터 검색하긴함. 밤에 사도 다음날 오니 넘나 편함
이동네 물량이 많은지 몇몇 택배회사는 꼭 이틀씩 걸려서 짜증남 ㄷㄷ
8개월 근무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관두길 잘했다는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