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의 전사들 땜시 생긴 요근래 최고의 ㅂ/ㅅ짓

성소수자가 등장하는걸 '조졌다'라고 표현하다니...너 같은 놈들이 진퉁 혐오자지

너새끼는 정상인 혐오자신가봐요

나는 기본적으로 나에게만 표현 안하면 성소수자건 뭐건 신경안써
그리고 게임이 저런 설정을 저렇게 뜬금없이 붙이게 된 배경이 PC 빼애액거리는 애들이니까 걔내가 조져놨다고 한거고

'토큰 블랙' 검색 ㄱㄱ

이성애자 캐릭터가 이성애자인게 특별한 설정이 필요 없듯이
동성애든 뭐든 그냥 그런갑다 하는데

그럼 그냥 아무말 안하면 됨
왜 괜히 작품 외적으로 뜬금없이 발표하냐는거지

아무상관 없으니 그냥 지나가듯 얘기하는거지 머

아니 저것들 지나가듯 얘기하는게 아니라 마치 보란듯이 들으란듯이 '보십시오 여러분!' 하면서 티내면서 밝힘

굳이 보라는 것도 아님. 그냥 이렇다 끗이지 근데 그걸 불편해 함. 굳이 그걸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
블쟈가 얘는 레즈입니다!!! 한것도 아니고 스토리 중에 그냥 나온거임.

대신 설정모르고 보던 팬들이 설정보면 나가 떨어질거 같은데;

안보여주는 설정도 일부러 찾아서 만들어가는 유저들도 많은데 그거 보여줬더니 왜 보여주냐 그럼... 이상해요.

이거 진짜야??

진짜임

이부분은 동물사전에 나옴

그린델왈드라고 해야하나 그린델발트라고 해야하냐. 아직도 모르겠다.

Grindelwald 를 영어식으로 읽으면 그린델왈드라고 하고 독일식으로 읽으면 그린델발트라고 하지.
뭐라 부르건 틀린건 아닌데 롤링은 독일식으로 생각하고 지었다고 함.

리퍼가 왜 가면쓰고 댕기고 오버워치 애들 다 죽여버리고싶어하는지는 궁금헌데 트레이서가 누구랑 사귀고 다니는지는 별로 안궁금함

상관있어
쩡을 봐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쩡으로 만들건데, 레즈면 어떻고 게이면 어때 레즈쩡 만들거나 NTR이나...후후....

납득

그 내용 어디서 나옴?
시메트라 왜 갑자기 저런설정 붙었지

만화 내용에서 뭐 이런저런 은유가 있다고는 하더라

자폐증도 경중이 있는데....우리가 아는 어버버 하고 남 안쳐다보는 중증 자폐증 말고
빅뱅이론 쉘든 쿠퍼 같이 자기 생각이외엔 관심없는 자폐증도 있고
멀쩡하게 생겼고 멀쩡하게 대화는 서로 멀쩡하게 가능 지만 말이 안 통하고 자기생각만 우기는 경증 자폐증도
있음. 박끈ㅎ 도 자폐증이지 아마?

만화 어떤거냐 못찾겠다

http://comic.playoverwatch.com/ko-kr/symmetra-a-better-world

시메는 만화에서 이런저런 암시를 남겼다고 들었는데. 뜬금포는 아닌 거 같음

ㅇㅇ 애네가 레즈비언이라고 알아야할 이유도 없지
저것들 전부 공식으로 블리자드,디즈니,롤링이 직접 말한거임
게임내 설정으론 알수 없고 그 공식들이 쳐 말한걸 직접 들어야만 한다고
재가 레즈비언이든 바이든 총만 잘쏘면 되는걸 왜 저 회사들이 직접 말했을까?

공식설정이거 다 알고
쳐 말하든 말든 그게 제작자 맘이지
총만 잘쏘는데 그게 왜 게임 플레이어가 굳이 불편해 하냐고

그래 불편할 이윤 없지.
대신 작품으로 표현 못 한거는 제작자의 역량부족이자 사족이라고 평가 당할순있지.
덕분에 스스로 평가 낮추는 행위로도 비쳐진다 느낌.

현실의 사람이 동성애자가 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 또 그게 티가 팍팍 나는게 아닌데
픽션의 캐릭터가 굳이 작품에서 그걸 억지로 표현해야할 필요도 없지
오히려 그걸 시사하는거라고 봄

공식설정이고 뭐고 그렇게 따지면 굳이 붙일 설정도 아니잖어?
알고싶지도않고 게임하고 하등 관계없는데 왜 떠벌리고 다니냐는거지..

내생각에도 그냥 애들이 공식설정 헤헷 하면서 붙인걸 왜불편해하는지 모르겟다. 그냉 작가들이 설정놀이하는거중 하나라거 생각하면 되지. 사실 얜 불운한 과거가 있음
사실 얘는 어렷을때 강아지를 길럿음 같이 설정중 하나일뿐이잖아

아니지. 픽션의 사람이면 티가 안나는게 자연스런거지만,
캐릭터잖아. 정제된거고 표현이 뚜렷해야지.
하물며 해석이 필요한 현대미술도 아니고 대중을 위한건데
캐릭터란 글자 그대로 보자마자 개성을 못 느낀다면 그건 캐릭터로써 실격임.

굳이 붙이든 말든 제작진 맘이지
왼손잡이란 설정이 붙어있으면 이게 굳이 알아야하는 설정이라면서 화내겠냐
오버워치 같은 경우는 굳이 알아야 할 필요가 없으니까 인게임 내에는 안나오고 코믹스로 낸거잖아
정말로 알든 모르든 상관 없는거라면 왜 굳이 불편해하는거냐는 거지

네가 생각하는 동성애자가 덩국맨같은 이미지라면 보자마자 개성을 느끼겠지만
실제 동성애자는 그렇지 않으니 네 생각만큼 표현이 뚜렷하지 않을 수밖에
왼손잡이 캐릭터가 오른손으로 문을 열면 캐릭터로서 실격임?
사람은 같은 사람인데 왜 그게 티가 팍팍 날꺼라 생각하는거야

외형적티만이 캐릭의 개성이 아니지.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성미가 급하다.
눈물을 잘흘린다 처럼.
행위, 언사 등등으로 보여줄수있잖아?
그게 캐릭이란건데... 트레는 그래, 만화로 나왔으니 ㅇㅋ
미녀와 야수는 결말 부분에 썸을 타니까 ㅇㅋ 다 표현을 했지.
근데 덤블도어 같이 뜬금포는 명백히 스스로 역량 부족을 실토했단 증거뿐이 안돼.

왼손잡이 캐릭터가 오른손으로 문을 열면이란것도 그래
만약 추리 스릴러라면?
용의자가 오른손 잡이로 추정되는데 왼손잡이가 오른손으로 문을 여는게 나온다면?
단순 실수가 관객에게 포착되서 잘못 해석된다면?
ㅇㅇ 실패야.

아 조가튼 PC충 새끼
왜 불편하기는 존나 겜하고는 하나도 관계없는 사족을 붙여놨으니 불편하지 ㅅㅂ아
저런 쓸데없는 설정 붙여논거 보면 존나 말 늘어지게 써놓은 양판소 보는 느낌이다
걍 지들 설정놀음으로 질 떨어트리고 있는데 사용자로서 안 불편하겠냐?

뭐랄까 생각이 극과 극을 달려서 그런가 말이 안통하네;
난 보고 살짝 충격먹었는데.. 왜 저딴 설정을 일부러 붙이는거지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에 이상한설정 막 붙여있는걸 알면 보통 충격먹지 않나..
애초에 이런거 불편도 못할꺼면 유저란게 뭐하러 있냐

레즈든 게이든 알바 아닌데 그딴 설정놀음을 누구 보여주기라도 해야하는 듯이 떠벌리지 말라고
말 그대로 뱀 그림에 다리 그려서 완성도 떨어뜨리는 짓거리니까

똑같은 말을 한번 더하는데
사람은 같은 사람인데 덤블도어는 왜 그게 티가 팍팍 날꺼라 생각하는거야?
결말에 동성애자라는게 영향을 미친게 아닌데도 복선이 필요함?

극에서 진행에 필요 안한 부분은 왜 넣어 그럼?
그건 사족이야 사족 글자 그대로.

같은 논리대로라면 픽션 캐릭터에 생일이 언제인지 하는 설정 붙이는 것도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셈이지

사족을 붙이든 안붙이든 그건 창작자 맘이지
만약 사족을 붙여서 원작의 내용을 망쳤다면 그건 문제가 있지만
덤블도어가 동성애자인게 완성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

욕설 신고

아니 아초에 트레가 레즈인거 안다고해서 실력이 트롤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트롤인데 트레를 고르는거잖슴.
설정이야 제작자니까 당연히 사족을 달고 코믹을 만들고 하는거지요. 그만큼 게임에 애정을 가지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하면 되는데 프로 불편러들마냥 왜 이걸 이렇게 알리냐 이러면.... 무슨 트레가 하이라이트에 적팀 여캐 붙잡아놓고 가위라고 치고 있어야 하나... 그냥 흘려들면 됨

그게 프로불편러들을 의식해서 차별을 피하기 위해 기계적, 형식적으로 넣는 요소라서 까이는거지.

ㅇㅇ 사족을 붙이든 말든 창작자의 마음이지.
해리가 호그와트에서 최후의 결투를 진행하기 직전에
곁다리로 다른걸 진행해서 긴장의 끈이 느슨하게 과하게될때
평가가 구려지는건 독자의 마음이고
그리고 그렇게 긴장감이나 진행에 혼선을 주는 행위외에
해리는 코를 팠다. 같이 일상적인 문구를 짚어넣어서 영향이 전혀 없는경우는?
창작자의 마음이긴 하나 글을 간결히 못 쓰고 너무 쓸뗴없는 표현이 과하단 평가는 분명히 받겠지.
웹툰 나이트런에 되도 않는 대사같이.
근데, 차라리 그런 부정적 평가 요인으로 짚어지는 것보다 못한
덤블도어의 게이는 심지어 극중 등장도 안한 님 말대로 영향도 0의 수렴하기에
명백한 작가의 역량부족의 비판점 외엔 될수조차 없다고 생각함.

하든가 PC충 새키야
존나 쓸데없는 걸로 물고늘어지는건 니들같은 ㅂㅅ들 종특이냐??
생일도 완성도를 해친다고? 생일하고 성적취향하고 같이 취급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지
무슨 무에서 창조된 것도 아닌 이상 생일이야 반드시 있는거지 그게 완성도와 뭔 상관이냐?
지금 이 문제의 핵심은 너 같은 PC충들 때문에 존나 어이없이 설정을 넣는다는 거다
게이든 레즈든 19금매체가 아니면 상관없는 문젠데 그걸 굳이 넣어서 어필하는 이유가 뭔데?
다 너같은 PC충들이 ㅈㄹㅈㄹ하니까 저러는거지
ㅅㅂ 게이가 나오고 레즈가 나오면 동성애에 대해서 호의적인거냐??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일을 물고늘어져서 특수한 성향을 커버치려 ㅈㄹ하지 말고 제대로 작품이 만들어 지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나 생각해봐라
ㅂㅅ같이 이런애가 나오니 이건 PC함!! 이라고 딸딸이 치지 말고

트레이서 경우엔 걍 초창기, 혹은 개발 완료 당시부터 프로필에 성적 취향 : 동성애 이렇게 적어놨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걍 넘어가겠는데 하안참 지나서 "우리 작품엔 동성애자가 있어요!" 이러고 또 좀 지나서 "그건 바로 트레이서입니다!" 이렇게 발표하는데 ㅈㄴ 뜬금없기도 하고 PC주의에 넌더리가 나는 사람이면 불편해할수도 있는거지. 개발단계에서 설정한게 아니라 나중에 게임 이미지를 위해서 '정의로운 소수자' 태그를 붙인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리고 덤블도어같은 경우엔 해리포터 본편에선 게이고 나발이고 ㅈ도 상관없음.
프리퀄 가서 그린델발트가 왜 온 유럽과 미국을 뒤집어놓고 왜 영국엔 발도 디디지 않았고, 당시 세계 최강의 마법사라 불리던 덤블도어가 1943년(맞나?)까지 가만히 있다가 그린델발트랑 결투해서 감방에 보냈는지 이런 설명을 해주는 설정인데.....이게 게이 설정을 만들고 거기에 알맞은 설명을 덧붙인건지 아님 설정에 맞게 게이로 만든건지는 모름. 전자면 불편해할수도 있지

사실 당차지만 이러이러한 반전매력이 있는것도 아닌 걍 문서상으로만 있는 설정이잖아

그래서 피망을 싫어하고 모에한 여캐를좀가져와봐 그거 빠는사람이랑

이건 시비거는 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묻는데.
게이나 레즈, 자폐증환자 라는게 인간미를 돋보이게 해주나??

아직 안나왔다고 전부가 아닙니다. 다양한 설정은 다양한 이야기의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될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그걸 왜 나한테 달어..

어 잘못달았네 쏘리염

그럼 트레이서처럼 그냥 컨텐츠로 풀어나가면되지 시메트라같이 그냥 개발자가 걘 그런 설정이야 라고 툭 던지는게 맞다고 봄?

주위에 자폐증 환자나 성소수자가 있다고 생각하면 좀 더 공감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시메트라도 조화에 집착하고 자기만의 공간에 집착하는게 캐릭터(자폐증) 설정이라고 풀어 나간다고 쳐도 걍 꿈보다 해몽 수준이고 말야

피망 꺄르르

지지합니다

트루-러브

애초에 스토리겜 아니라 서로 총질하는 게임인데...
총질하다가 여캐들 잡아서 혀놀림이라고해야하나요...

아니, 딱히 이성애자가 아닐 수도 있지.
아서스가 제이나랑 떡쳤지만, 소설에서 보면 떡치고 갑자기 현자타임 와서 잘 사귀던거 반쯤 파토내는데, 사실 이건 아서스가 게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고, 그냥 심경의 변화였을 수도 있지. 읽는 사람들은 사실 좇도 신경 안쓴다구. 그런것보단 그냥 걔가 왕위를 계승하는거나, 어떤 템을 드랍할 지나 관심이 있지.

시발 말하고 보니 존나 그럴까 하네...
어릴 때 부터 듬직하고 강인한 우서경과 무라딘 사이에서 키워진 왕자 아서스는 어느새 남자가 아니면 안되는.....

난 그냥 게임,소설,영화등 문화계 컨텐츠에서 의무적으로 들어가는걸 까는데
그걸 매갈하고 비교 하네
소오름 끼치는구먼 아주 ㅋㅋ

불편이 아니라 개연성 없는 설정을 까는거잖아

둘 다 크리스마스 때 영웅들의 사생활을 보여주면서 알게 된 설정들인데
트레이서가 레즈인걸 알려줬다는것 파라에게 아버지가 있다는것을 알려준것을 불편해한다는 공통점이 있잖슴..
둘 다 이 코믹스가 아니였다면 드러나지도 않았을 설정이고

인게임에서 알 수 있는 설정이 라인하르트가 디바 팬이라는것, 겐지의 스승이 젠야타라는것 밖에 유추할 수 없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가 개연성 있고 어디까지가 개연성 없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