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이 핵자금 대줬다고 따질 때

이건
안보팔이 장사의 노하우이자 영업비밀인데 ㅋ

그냥 준 것도 아니고 엄연한 차관이었는데 우리 누구누구께서는 돌려받는 능력이 없었던 건지, 아님 받을 생각이 없었던 던 건지 참 궁금..

제가 예전에 핵대중 얘기하는 사람한테 말해준 적이 있어요. 들어도 못 들은 척 하더군요. 답이 없어요. 그냥 김대중, 노무현이 빨갱이일뿐.

응 김영삼 4조~ 응 어맹뿌 1조 6000억~ DJ - 노통보다 퍼준 어맹뿌~
라고 맞받아치면 뭐라 반박할 지 궁금하네요

이러니까 언론이 무서운 겁니다. 언론비리도 다 청산해야되요.

토했어요~~

저렇게 많이 지원받는데 한국까지 나서서 뭐라도 줄필요가 있음?

진짜 이번 토론회 보면서 저희 엄마도 그러시길래 제가 이명박근혜때 더 퍼줬고 핵실험도 더 많이 했다 하니
아몰랑~ 어쨌든 기초를 마련해 준거잖아!! 이러시더라구요... ㅠㅠ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ㅠㅠ

미국 대북지원 링크는 깨진거 같습니다. 기사가 안나와요

이거 정확히 반박할수 있는 링크나 자료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주변사람들이 저거 갖구 얘기할때 제대로 반박좀 하고싶은데 지식이 딸려서 ㅠㅜ

오, 좋네요. 미국도 북핵 도와줬네요. 중국도 도와주고 ㅋㅋ

핵무기의 위력에 비해 개발 난이도는 사실 요즘 나오는 최신형 5세대 전투기 개발 보다 훠어어어어어얼씬 쉽죠. 즉 핵무기 개발은 돈이 난이도를 좌우 하는게 아니라 정치적 이해 관계'만'이 개발 난이도를 좌우 하는데 북한이 지정학적 위치를 십분 활용 해서 중국과 붙으면 붙을 수록 개발 난이도는 되려 더 내려 가죠.
아무리 북한 외부 숨통을 틀어 쥐어도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늦출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북한은 체제 위협으로 느끼고 더더욱 핵무기 개발에 매달릴 수 밖에 없어요.
기실 핵무기 중에서도 핵 분진만 흩뿌리는 더티봄버의 경우에는 한국이나 미국의 경우에는 인터넷 뒤져서 중학생 용돈으로 핵물질 조금 사서 핵배낭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제조도 간단하죠.(얼마 전 천조국에서 고딩 하나가 뒷마당에 원자로 만들다가 NSA 랑 FBI 가 난리 부르스 친 적 있었죠)
이런 전반 사정이야 역시나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 해도 나오지만 어디 언론에서 중학생도 핵무기 개발 가능합니다 라고 보도 할리가 없죠. 김대중이 노무현이 빨갱이 자식들이 돈 줘서 북한이 핵무기 만들었다 만큼 멋들어진 프로파간다도 없죠. 당연히 이런 얘기에 앞뒤 검증 없이 무조건 믿고 보는 사람들은 안보는 커녕 중대 안보 위협을 저지르고 있는 진짜 빨갱이 놈들 한테 표 주고, 표 받아서 국개의원 된 개들은 다시 언론이랑 싸바싸바 하고. 이렇게나 좋디 좋은 먹이 사슬 포기 할 바보는 없죠.

미국13억달러 지원 링크가 잘못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