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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 동의??
이거 완전 박사...읍읍!
진짜 너무 워딩이 충격적이라 설마 비꼬는건가 싶어서 지난글보기까지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를 두통으로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ㅠㅠ
세대교체되면 투표도 제대로 하고 정치가 제대로 돌아갈줄 알았는데.. 이분들이 늙으면 지금의 새누리당 뽑으시는분들 되는듯
진심으로 600개 댓글 보다가 암걸려요
역사는 반복된다.... 잠시만 역사가 1년 마다 돌아오나요?
욕하던건 다 따라하네
콘크리트 깨자더니 새로운 콘크리트가 되고 있네...
?
누구에오?
당직자는 아니죠 설마?
달님이 짱이야!! 암튼 달님이 짱이야!!
욕하면서 닮는게 세상 돌아가는 이치입니다
비판적 지지를 버리면 어떡해요...
고고도미사일 설치가 거의 완료 되었습니드아.
삐빅.
링크 있을까요?
충격적이네요;
이런게 내로남불이죠?????
캬 오지고 오지고 오집니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 어찌되는지는 역사가 증명해줬건만
그게 싫어서 촛불들었던건데
안돼! 격추당하고싶지않아!
뭐야 저거........무서워....
콘크리트같은 댓글에 반대가없다니?
워딩이 아무리 봐도 비꼬는 워딩인데....
출처 링크 좀요
대체 어떤 글인 지 궁금해요
파도파도 괴담만...
근데 뒷부분은 짤려있길래 원댓글은
저도 글쓴님을 비롯하여 오유 시게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늘, 작은 커뮤니티일 수도 있는 우리가 정권교체를 위해서 문 후보님을 도와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강한 확신을 할 수 있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유분들과는 마음이 참 잘 통하는 것 같아서 늘 힘이 됩니다. :)
노무현 대통령님의 선례와 최근의 일들을 보며, 비판적 지지의 자세를 버리고 콘크리트 지지를 하자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의견에도
이젠 덮어놓고 동의해 주시는 시게분들을 보며 우리는 역시 같은 것을 보며 느끼고 있구나, 행복했습니다.
약 2년 전, 인터넷 여론을 국정원 알바들에게 점령당하며 나와 같은 정치적 견해를 가진 이들이 정녕 없는 걸까라며 우울해하던 시절,
우연히 언론을 통해 오유를 알게 된게 저의 작은 정치적 역사(?) 중 가장 큰 행복이었습니다.
오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저러면서 콘크리트 층을 욕해?
정치인을 콘크리트 지지하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는 정의당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죠.
원래 정치인들이란 자기 이익에 맞다고 생각하면 언제든 시민 뒤에 칼을 꽂을수있는자들인데 항상 감시하고 비판해야 될 사람을 추종하다니 끔찍한 일입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우리는 위풍당당한 문재인의 지지자입니다.
라는 댓글도 있었어요.
아 이거봤어
나르시시즘
독재를 몰아낸다더니 새로운 독재를 만들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
극연왕....
국민의 수준에 맞는 정부... ㄹ혜가 왜 당선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군요.
보고왔는데
진심입니다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요.
박사모였다 -> 박 전대통령 뚝배기 깨질 각 -> '이 밑에 있다간 우린 죽은 목숨이야' or '더 이상은 빨아먹을게 없군'
-> 여론조사를 보니 문재인이 대통령 되겠구만 -> "대깨문!! 만세!!!" -> 제 버릇 개 못줌ㄷㄷㄷ
신흥종교인가요?
지금 좌파 박사모를 현장에서 보고 계십니다
????????????????????????????????????? 푸르딩딩 된게 더 충격;
종교를 만들고 있네;;;
도대체 저게 종교와 무엇이 다른지 구분조차 할 수 없네요..
문못잃
대못잃
민못잃
광광 8ㅅ8
레알 종교수준이네. 것도 심각하게
이게 박사모랑 뭐가 다른건지 쯧쯧
여러분은 지금 종교의 탄생을 보고 계십니다
'덮어 놓고 지지 '부분은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키지 못하고 잃은 뼈아픈 경험이 있어서,문재인 만큼은 지켜주고 싶어서라는 마음에 공감이 갑니다.
상식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저는 절대로 지지합니다.
달님이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인건 맞지만
그게 꼭 완벽한 정치를 이끈다는 발상은 오바인데...
그럼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한계는 그 분들의 인격적 한계라는건지...기가 막히네요.
'비판적 지자자는 개나 줘버려' 의 그 분 이시군요.
시게분리 찬성하는 이유중에 하나인게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너무 쉬워
어메이징 콘크리트 ㅋㅋㅋㅋ 진짜 심각하더군요 그들과같이 되고있다니
에휴 참 ㅋㅋㅋ 달님달님 하는거부터 기가차더만요
대통령도 사람이고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지지자들과 모든 분야에서 뜻을 같이하긴 어렵습니다. 문재인이 남인순을 영입하고 여성할당제 실시한다는건 저도 반대하고 달갑지 않습니다만. 저는 아직은 그래도 문재인을 열렬히 지지합니다. 노무현도 약자의 편에서 약자를 대변하며 살았지만 대통령으로서 노무현은 과오가 있고. 그럴수 밖에 없는 자리가 대통령입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정책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열렬한 지지자에서 반문으로 돌아설테고 누군가는 반문에서 친문이 되기도 하겠죠.
그치만 적어도 빽 없어서 억울한 일 당하지 않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줄꺼라는 확신은 있습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고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그 사람의 당선 후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런 분들이
당선되고나서 남윤인순 몰아낼 수 있나요?
무조건 끌어안을거 같은데
종교..
살아남았다.... 베오베 상공의 공기를 맛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
와우 순식간에 비공수올라가네ㅋㅋㅋ 사드시스템 가동중인거??ㅋㅋㅋ 명불허전 일간시게베스트ㅋㅋㅋㅋ
ㅡㅡ ;
원 본문의 의미는 흔들리지 말자는 의미의 콘크리트 였던거 같은데...
맹목적인 지지를 언급하는 사람들이 꽤 되네요. 쩝...
근데, 인간적으로 박사모와 비교는 너무 합니다.
뭐, 문재인이 박근혜처럼 욕먹을만한 삶을 살아오거나, 큰 죄를 지은 사람도 아닌데. 둘을 단순 비교해서 동일하다뇨.
맹목적 지지 행태는 비판하더라도,
개 쌍 것 들 하고 동 일 시 하 는 것 만 은 좀 참 아 들 주 세 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반인륜적이고, 비상식적이고, 무개념인 박사모랑 동일시는 에휴...
작성자 고소 준비하세요. 왜 맘대로 내 손발 파괴했습니까! 이거 지금 안펴지는데 오뜩할거에요
이렇게까지 조롱 받을 댓글인가?
초기에 발단이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이미 지금은 상관없는 지경까지 온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군게분들에게 정중하게 여쭤보고 이유를 파악 후 민주당에 전화 등으로 군게 관련 이슈를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있으나 이제는 여기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엄하게 비공 사드(?) 맞고 격추되는 글도 있지만 베스트까지는 군게 내부에서 댓글로 낄낄 거리며 조리돌림하다가 베오베 올라와서 비공 먹는 글들도 많더군요. 거기다 직장있고 가정을 꾸린 3~40대 이상보고 꼰대(?)들이라고 했다가 그 꼰대들에게 욕 쳐먹은 글들도 있었지요. 우리 계층 빼고 다 적이야! 빼애앵! 하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보는 베오베에 그런 글이 올라오면 비공 먹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개중에 같이 이해해보자 하는 분들에게도 피아 구분없이 총알을 날려대니 그런 분들도 이제는 지친다, 모르겠고 네들끼리 알아서 해라 하고 빠지죠.
저 댓글이 달린 글에 있는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요? 트라우마가 있는 겁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항상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는 거에요.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노무현 정권 말기에는 길 가다가 돌 뿌리에 걸려 넘어져도 노무현 탓이라고 했습니다. 열우당부터 시작해서 자칭 진보 언론들까지 죄다 노무현 탓이었습니다. 결국은... 영영 우리 곁을 떠나셨죠. 당시 그 모습을 보면서 피눈물을 흘렸던 사람들이 이명박근혜 정권을 견뎌 내면서 다시 한번 더 문재인 후보와 함께 하는겁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에게는 저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막아주자는 얘기를 하는 것이고요.
이런 일련의 흐름을 알면서도 비아냥 대는 것이라면 군게 분들이 그렇게 말해왔던 시게는 군게를 무조건 반대한다는 소리를 할 수 있겠어요?
박사모랑 다른 것이 뭐가 있냐고요? 박사모는 범죄자를 두둔하는 집단이죠.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곳이랑은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급으로 잘못해서 국민에 의해 끌려 내려 온다면 그 때 가서 사과 드리죠.
나이 어린 박사모
하도 사방에서 쪼아대니 지켜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저건 아님.
어제 문재인 괴롭혔다고 전체를 매도하고 싫다며 그 난리가 났는데.. 그 광기의 근원이 저기 있네요.
으.. 대선 끝나면 괜찮아지겠지..
저분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어딘가 놓친 부분이 있다거나,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 싶어요. 제가 거기에 공감하냐 아니냐는 별개죠.
맹목적인 태도를 비판하는 글인데, 정작 제가 이 글 논조와 여론에 휩쓸려서 맹목적인 비난을 하는 게 아닌가 조심스러웠어요.
이 글이 잘못된 글이라고 단정하는 게 아니예요. 단지 조심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지난 몇 달간 상황을 지켜보며 그 누가 됐든 정치인은 맹신하지 말자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어서 조심한다고 조심하고는 있었는데,
최근 들어 그게 흐려지진 않았는지 다시 되돌아보게 되네요.
문재인 후보 안 찍겠다고 말하는 건 아니예요. 한쪽 말만 듣고 찬양 혹은 상대를 디립다 깐다거나, 정치에 관심 없으면서 모두까기 인형짓 하는 정치혐오 양비론자가 되기도 싫어요.
그냥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뽑을지 거의 굳히고 있었는데, 그 결정을 다시 되돌아볼 생각이 들었을 뿐, 그게 답니다.
사실 지금도 호감이긴 한데, 다시 고려해볼 때는 특정 후보에 대한 호감 비호감 나발이고 다 버리고 돌아보고 싶네요. 쉽진 않겠지만...
그냥싫다고 하세요..
싫어해도 상관없어요
모두 같은 생각일수 있나요??
그냥 난 니들이 싫다 하세요
콘크리트가 나쁜건가요?
그만큼 단단히 지지하겠다라는 건데
박사모가 콘크리트라고 욕먹는게 아닐텐데요 너무 비꼬려고 노력하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