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나 진보단체에게는 동성애 관련 발언으로 욕먹고
다른 한쪽에서는 성평등 공약했다고 페미소리 들으면서 욕먹고
국가보안법 악법적인 부분을 고치겠다고하니
왜 국가보안법 존속시키냐고 욕먹고
보수쪽에서는 왜 국가보안법 폐지시키냐고 욕먹고
저같으면 걍 때려치고 유유자적 살았을텐데
말년에 강제소환되서 고생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뭐 박사모나 박근혜 말하면서 왜 비난없이 일방적 지지하냐고 그러는데
인간적으로 양심이 있습니까
문재인 정부는 출범한적도 없고, 지금 논란들이 정말 박근혜의 그 실정들하고 동급의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문재인이 박근혜급 실정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왜 지지자들 까지도 박사모 취급을 하는지 정말 이해할수없습니다
각종 논란들보고
멀쩡한 정부를 놔두고, 민주당 당사앞에 쭉 늘어선 각종 단체들의 민원성 시위 사진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에 횡설수설 했습니다
너무너무 슬퍼지네요. 5년이 훤히 내다보여서요..
이미 이런 식으로 분탕질이 시작된거면 앞으로도 고생길이 훤하네요...제2의 노무현 대통령은 없어야 합니다.
과거 너무나 허무하게 보내드린 그분을 생각하신다면 두번다시 그런일이 없게 지켜드려야 합니다.
국민들이 지켜줘야 합니다.
꼴통진보와
썪은수구의 어느 세력에 편입하지 않고
제3의 시민세력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자연을 보존하며
안보와 경제를 함께 존중하고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그러한 시민세력이 되어
저것들의 허구 마타도어에 휘둘리지 않고
민주적이고 원칙을 지킬 줄 아는
그런 문재인과 그와 뜻을 함께하는 정치동료들을
든든히 지켜주어야 합니다.
존중합니다. 그만큼 다른 의견도 공격이 아닌 비판으로 받아들여야합니다.
양쪽에서 까이는 게 아닙니다. 병신집단에도 종류가 있을 뿐.
그땐 몰랐지만 이제 아니까 우리가 잘 지켜주도록 해요!!
자기에게 절박한 문제라면 문제제기 하거나 항의하거나 지지를 철회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허나 적당히 하셨으면. 무슨 악의 결정체나 대마왕을 대하듯하고
대통령 당선이 되어도 다시 노무현때의 흔들기가 재현이 될 그림입니다. 물론 그때처럼 앉아서 당하진 않겠습니다.
이 말은 문재인에게 어떠한 비판도 문제제기도 없이 광신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일희일비 하지 않겠습니다.
사회다수의 의견대로 정치하고 국민을 배신하지 않고 목소리를 들어주는 대통령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다들 깨달았죠
사회적 절차와 법까지 무시하는 극단적인 세력에게 국민 다수의 대통령을 잃을순 없습니다
우리가 등을 떠밀었으니 계속 힘을보태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진심 양쪽에서 극딜당하기만 하셨죠...어휴..
노통의 학습효과가 있기때문에 이제는 문지지자들이 정권교체후 방관자입장으로 바라보지 않고
적극적 지지자입장으로 지금처럼 sns나 팟케에서 여론형성을 하면 문재인대통령을 지켜낼수 있습니다.
정치에 1도 관심없던 학생(=저)가 정치에 관심갖게 되는 계기였네요
저 사람은 대통령씩이나 되는데
모든 언론에서 저렇게 매질당하나...
전 요즘 문재인 후보님 보면 복잡하네요
내가 원하는 세상에 한발 가까워질 후보는 문재인 같은데
그 대통령 자리는 사람이 사람으로 살 수 없는 자리라서요...
요즘 언론 보면 참여정부 시즌2가 뻔하네요...
끌고 왔으면 책임을 지는게 당연하죠.
우리가 지킵시다!
차라리 홍준표 뽑고 망국에 가속도 넣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때가 있음..... 하~
민주주의는 원래 좀 시끄러운 거라고 시티즌 유씨가 말한 적이 있어요....
공감합니다
악마의 탈을 쓴 괴물과 괴물의 탈을 쓴 악마가 보수와 진보 가면을 썼을 뿐...
문재인 후보 만큼은
우리가 꼭 지켜줍시다
외롭지 않게 같이 걸어갑시다
특정 후보에게 투표를 해야하는 선거라는 상황을 두고
문후보의 특정 공약(예 : 페미)을 보아 지지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기는 하나,
그 분들이 문후보의 모든 정책을 호도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그 하나가 자신에게는 중요하니 표를 줄 수 없다는 것 뿐이지요.
뒤에서 총질하는 건 꼴페미들과 구태 진보로 불리는 낡은 세력이지 투표를 두고 최대한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는 젊은 층이 아닙니다.
항상 뭔가 개혁적인 인사가 나와서 힘을 얻어가고 있으면, 여기저기서 숟가락들고 밥내놓으라 하죠.
최소한 상이라도 닦고, 바닥 청소라도 하고 하면되는데. 그것도 없이 숟가락든 것들이 밥상 나오지도 않았는데, 서로 좋은자리 차지하겠다고 빼악질 거리고, 음식 늦게 나온다 빼악질 거리고...
그러다 밥상나오면, 양이적니 주인장 인심이 짜니, 반찬을 어느쪽에 많이 줬니 나 배고픈데 왜 저쪽먼저 주냐는등등
저것들 저 G랄 떨다가 노무현대통령님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마치 열심히 한사람 실패한 정부취급하면서 거기에 편승해서 같이 욕한 한나라당만 좋은일 시켰지?? 그래서 너네들 덕택에 보수꼴통이 대동단결해서 만들어낸게 이명박이다!!
ㅅㅂ새끼들이 지들은 노무현때 무슨 도움을 줬다고...같이 신나게 씹어 대다가 새누리 정권잡으니깐 여기저기서 노무현팔이 하는거 당시 지방선거에서 지겹도록 감상했다. 이 거렁뱅이 새끼들아!
캬악~~~퇫!
너네들이 권리 못찾은걸 왜 정권도 아직 잡지않은 사람한테 와서지랄이야!!
지켜야 합니다. 국민이 지지를 거두면 B급 권력들이 기가막히게 냄새맡고 주위에서 떨어져나가 통수칩니다.
문재인을 위해 문재인을 지키자는 게 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 문재인과 민주당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국민을 위하는 하나 밖에 남은 세력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나갈 힘이 있는 사람이기에 이용하고 오래오래 써먹자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국민이 세종이고 문재인이 황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