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2007년까지 아주 지겹도록 봐왔던
구태진보들의 노무현 갈구기, 떼쓰기, 어깃장걸기
너도 나도 선명성 강조하며, 노무현은 수구라며 개거품 물던 구태진보들
실은 정부에서 주는 시민단체 보조금 타먹으려고
듣보잡 단체들까지 우~우~하며 총궐기해 그 난리난리
정부 보조금으로 월급 받아가며, 오늘은 뭐 또 껀수없나 궁리하는 게 일.
그러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하에서 살벌한 탄압이 있자
바짝 엎드려 눈치보며 찍소리 못하고 산지 10년.
이제 문재인으로 민주정부 들어서려고 하니
벌써부터 각설이 타령이 시작된 것
자 우리들 여기 있으니 잘 봐두라고!
우리를 무시하면 당신 봉변당해!
우리쪽 시민단체들 알아서 챙기라구~
구태진보 떼쟁이들의 문재인 길들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노무현을 발로 차며 갖고 놀았듯이
이제 문재인을 갖고 놀 시간이 온것.
그러나 니들 맘대로 될까?
우리들은 문재인을 반드시 지키려고 하는데.
너희들의 선명성 드립은 통하지 않을거야.
그러다가 정권 날리고 개피본, 10년의 세월이 너무 피눈물 나서
다시는 그런 선명성 드립질에 넘어가지 않을 거거든.
우리는 현실정치에서 정권을 획득, 유지하기를 원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너희들이 날뛰며 일을 망치고
정권이 넘어가는 꼴을 방관하지 않을 것.
하이에나들
알박기 ㅋㅋ
아아 갸 들 난리 치기 시작하는 게
이런 이유일 수도 있구먼요.
국가보안법 철폐를 못한 이유가
어이없게도 진보때문이었던 경험에서 보듯
쟤네들은 아닌 것 같은 듯 하지만
결국 새누리 좋은 일만 해주고 있음
이번 촛불시위에서도 진보애들이 설치는 바람에
보수가 자기들 잘못없다는 핑계거리로 삼았음.
물론 정당한 비판과 지적에는 귀 기울여야죠. 허나 도를 넘는것은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폐가 어디 따로 있는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사람들 많이 있고 시민들도 강해졌어.
선명은 무슨 아주 불투명성이지 적폐의 온상들
높은 곳으로 가면 별거 없는 것들이 달려 들죠. 하지만 남는건 있는 자들의 응징뿐
맞불집회해야죠
정리해야할 적폐들이죠.
정확한 진단이내요
떼쟁이 새끼들 때문에 이명박근혜한테 명분도 많이 줬죠 저새끼들도 적폐입니다
전에 어디서 주워듣기로 노무현은 정부가 하는 일에 태클 걸기 위해 존재하는 시민단체를 정부가 스스로 키워서 일종의 거울로 써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다고 하던데...
이번 대선에서 이 상태로 승리해야 진보적폐세력을 청산할 수 있을 듯합니다.
두번 다시 그꼴 못 본다.
쉽지 않을 것이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