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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망쳐놓는건 언제나 다수가 아니라 소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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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된 방향으로 쏜 화살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이니까요. 감내할 수 밖에 없죠
이게 현실입니다.
일부때문에 도매급으로 다수에 사람이 매도되는거
근데 그 일부를 이걸 몰라요,
그럼 왜 저들에게 따지는 성소수자분들은 안보이나요. 트윗은 진짜 난리고요?
제가 지금 걱정되는 부분이 이런 것입니다.
소수의 잘못된 목소리로 인해 다수가 피해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차별을 받아온 이들이기에,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서로가 반응했으면 좋겠네요.
그 일부는 자신들이 총대매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아무에게도 강요하지는 않겠습니다.
나는 그냥 혼자 갈를건 갈라서 생각할랍니다.
시벌 나도 그래요 오전에 시게에 글쓴거 댓글들이 따뜻해서 기분 좋아졌는데 점심 처먹고 오니까 미친 이게 뭔 일이 벌어진거야 따지고보면 저는 양성로맨틱 무성애자 나부랭이인데 미친 저새키때뭉에 무성애는 커녕 동성애자 성소수자 다 혐오대상 될거고
제일 빡치는건 저새기가 달님한테 달려든거. 연행됐다는데 갇혔으면 좋겠네요 성소수자 단체 니넘들은 달님한테 지랄하지말고 홍발정 멱살이나 잡아 ㅅㅂ
저 말 들어보니.. 또 그렇긴 하겠다.
아오..병신들..
석천이형이 나서주시면 좋겠네요
솔직히 내 주변에 나빼고 다 성소수자 인정 안하는데 석천이형도 있고 우리한테 피해만 안끼치면 되지 자기들끼리 사랑하는데 인종차별도 아니고 요즘 시대에 차별은 무슨 차별이냐고 우기고 댕겼는데 이제 뭐라 실드쳐야될지 감도 안옴 ㅋㅋㅋ
오덕이미지 오덕페이트가 말아먹었던 사건 생각난다
저는 그냥 아무생각 없었거든요.. 그들에 성향이니깐.. 근데.. 이젠 좀 거부감이 들어요.. 강요하는 느낌이랄까?왜 반대해 반대하면 안되는거야 찬성해야지 그래야지 바른거야 이러면서.. 강요하는 느낌이예요..
동성애를 강요하는 그들이 역겹고 혐오스럽습니다
그럼 오늘 난입한단체에 본인들이 항의해주길 안하면 같은취급 더받을듯
저는 카우치 방송사고가 생각이났습니다....
오히려 이분들이 더 잘 알아요 얼마나 무서울까요? 소수의 사람 때문에 다수에게 덮어 씌워진 그 이미지가. 그렇기 때문에 오늘 그 난리를 피웠던 분들을 성소수자라고 생각하기엔 제 감성이 자꾸만 아니라고 외치네요
그들이 전부가 되는게 싫으면 행동하셔야죠 그들이 전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극히 일부의 집단이였다는 것을 증명해야하고요
방구석에서 또는 어느 한자리에 앉아 두려워 떨기만 하면서 아 재들은 일분데 우리가 전첸데 하고 있어봐야
저들이 행동하고 있는 이상 저들이 전체가 되는겁니다.
그 소수자 인권단체가 원하는 건 어그로를 통한 관심과 그에따른 후원금이지 소수자의 인권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전략적 판단미스는 치명적인 결과를 부른다
노멀들이 관심법을 가진것도 아니고.. 일부다 일부다 해봤자 적어도 저들의 과격한 행태를 규탄하는 소수자들이 모여서 성명이라도 내지 않는이상.. 안타깝지만 이미지 하락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전 누구때문에 저쪽 다싫어졌다 이말 정말 싫어요. 몇년동안 우리를 괴롭혔고 몇달동안 일부를 괴롭혔던 나쁜생각이에요
지금 가장 속상한 사람들은 저 과격한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는말을 계속봐야할 성소수자들 아닐까요?
위로하고 이성애자들도 이일로 성소수자들에 대한 인식이 바꼈다 이런말들은 자제했음 해요
저도 이제 성소수자 운운하는 사람들 싫네요.
오늘 멱살잡이 한것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와 유감의 표시가 없는한 적어도 저는 그쪽을 지지하지 않을것입니다.
지금까지 2년정도 그쪽 단체에 기부하던게 있었는데, 그것도 이번에 때려칠려구요.
메갈이 페미니즘 이미지를 핵폐기물로 만든거랑
똑같은게...아니라
페미니즘은 원래 핵페기물이었구나
안타깝네요 저건
뭐에다가 비유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