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601696
엊그제 위 링크에 한번 글 쓴적 있는데요
위의 뉴스에서는 어떤 원인이었는지 말해주는게 없는데
다른 방송사 뉴스 보다보니 점퍼끈이 원인이었습니다.
미닫이문이 있는 저상버스가 아닌가 생각햇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끈이 끼어버리면 센서가 인식을 못해서 문이 그냥 닫힌답니다.
기사가 사이드미러 확인하면 사고 막을수 있었는데 부주의했네요.
(그리고 버스 기사가 1초만 늦게 하차문을 닫았어도...)
직접 사고당시 좌석버스에서 실험해봐도 문이 닫히고 나면 정말 위험합니다.
만에하나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얼른 점퍼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다시 올리는건 누구나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예방 차원에서 올립니다.
치마나 긴머리도 조심해야하죠...
지금은 그런 바지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만...카고 면바지에 끈달린거...그거도 문에 걸리면 위험합니다. ㄷㄷㄷㄷ
손에 심한 화상입고 무릎이 멍든 여대생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https://cohabe.com/sisa/19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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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에 경찰은 추락방지의무 위반 안 했다는데...
문에 끼여서 딸려 가는 거도 당연히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운전자 잘못 맞는 거 같은데...
잘못은 맞으나 형사적 책임은 없다는 거죠...
ㄷㄷㄷㄷㄷㄷ
그나마 저만하길 다행이네요
넘어지면서 바퀴 깔렸으면...ㄷㄷㄷ
출발 전에 승객 제대로 내리는거 보고 출발해야 하는데.. 안보고 사고는 나고 또 나고..ㄷㄷㄷ
헉 손가락 ㅠㅠㅠㅠ
진짜 큰일날 뻔 했네요..
저 상황이면 저도 "와 이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을듯...
끔찍하네요.ㄷㄷㄷㄷㄷ
운전자 잘못아닌가요ㄷㄷ
기사들
정차후 하차 착석 후 출발
이거 99%는 안 지키고
내림과 동시에 타이밍 오지게 닫음.
ㅁㅊ
정차 후 하차하려니 닫고 액셀 밟지 않나...
멀었습니다
기사들 이야기 하는거보면 다 배차시간때문이라는데....조금 늦게오고 가더라도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ㄷㄷㄷ
전 내릴때 문닫아서 낑겨봤네요ㄷㄷ
배차시간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그냥 기사들 마음이 조루인것 같더만. 그리고 버스 도착 시간 알림 이거 없애야함. 뭔 버스가 지하철도 아니고 그걸 예측해서 맞춰서 다님. 도로 사정에 따라서 길어질 수도 있고 짧아 질 수도 있는거지. 이 정도로 타이트 하니까 정차 후 하차는 개뿔 정차 및 출발이 되지. 문을 xx 속도 줄이면서 열고 출발 하면서 닫는건 참...
철저한 교육만이 변화되는 길이겠죠??
저럴때는 따라서 뛰는게 아니라..주먹으로 버스옆을 쿵쿵 쎄게 치면 됩니다..그러면..안에 다른 승객이라도 알아차리고..운전사에게 이야기 할겁니다.차 밖에서 쿵쿵 치면..울려서 생각보다 잘들립니다.. 저도 가끔 사람 많을때..버스하차문 안열어주고 출발하면...주먹으로 쿵쿵 치면..버스 기사 아저씨 금방 세워줍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요.. 버스기사가 되려 승질내더군요.. 철판 망가지면 물어낼거냐고...ㄷㄷㄷ
어후....ㅁㅊ....
버스기사 웃기네요...쿵쿵 울리기만 하지..뭐가 망가진다고....그렇게 칠려면..손이 뿌러지지....
일본에서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근데 출발을 하지 않더라구요.
왜 그러지? 하고 버스를 보니
뒷자리로 가는 승객이 아직 앉지 않았더라구요.
룸미러로 계속 그 승객을 보다가
착석하니 출발하더군요.
한국은 카드찍기도 전에 출발 ㄷㄷㄷ
요새 부산도 노인분이 타면 앉길 기다렸다가 출발하는 경우도 이전보다는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일본은 그게 기본이겠죠. 부산만 그러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요즘 우리나라도 가끔 노인분이 앉길 기다렸다가 출발하시는 기사분들 있어요.
근데... 아줌마들이 왜 빨리 출발 안하냐면서 짜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