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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905호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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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모르겠다 하나도 말인지
나만 못하는 이해를 건가?
번역기 돌렸나?
주어와 목적어만 적어놓으신듯...
ㅋ
외국인이 번역기 돌.....렸다라기에는 글씨를 너무 잘 썼음.
갱철수가 여기 또..
순시리 말투 같음... 맨 마직막에 " 이러면 다 죽어~" 이거 한마디만 더하면 순시리임 ㅋㅋㅋ
905호에 사는 이웃이 너무 위험하고 파혐치한 행동을 많이 합니다.
비가 올떄 베란다에서 담배를 펴 빨래를 하기 힘들고 비눗물 등을 베란다에 버려 유리창에 더러운 비눗물이 묻고 하수구 냄새 또한 심합니다.
905호는 집에 개, 비둘기를 키우는거 같고 805호에 그 배설물을 버리는것 같습니다.
빨래 비눗물을 베란다에 버리지 못하게 처벌해 주세요.
지금 감시 하고 있습니다.
문장분열증 3기체네요.
피해라 905호, 아랫층에 도사린 분열의 심연을!
이대로 담배꽁초, 비눗물, 새똥 투척 지속시 다중문장의 분노에 응징당하리라!
수인번호 503번이 쓴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해가 나만 안되나?
아무문장 성분 대잔치
아아니 905호씨, 행동이 심하십니다.
난독증...?
정신분열증이라 보기엔
905호가 담배,빨래,비눗물
개,비둘기,똥 쓰레기를 베란다로 버린다. 파렴치하다.
라는 내용이 일관되게 반복되며 나오는걸로 봐서
외국인이 번역기 돌려서 적은게 아닐까요
일부러 틀리게 쓴 게 아니라면 전형적인 조현병 환자같은데요? 정신분열증이라고 하는...
가끔 인터넷에 저렇게 댓글 쓰는 분들 보이죠. 대충 뭘 의도하고 썼는지는 알겠는데 조어나 단어 선택이 엉망인거.
이보다 더 중증인 분들은 아예 뭘 의도하고 쓴 건지도 알기 어렵습니다;;
가령 스포츠 관련 기사에 종교나 정치 내용을 마구 섞어 쓴다거나...
효과 만점의 항의글인데요? 내가 만약 아래층이라면 소름 돋으면서 정신 번쩍 들듯...
그거네요. 검색할만한 키워드 아무거나 삽입해서 방문자수 늘리려는거.
805호 많이많이 방문해주세요
그네어보다는 쉬움
905호가 비눗물을 베란다로 버리고 비둘기?!와 멍멍이의 배설물까지 투척한다는거죠?? 충격...
엄마가 자전거로 성희롱을 당했는데
이거 명예훼손 가능한가?
기차역승강장 옆이었던 것 같은데,
자전거에 성희롱당한 엄마가... 울면서 돌아왔어.
굉장히 괴로워... 기차역승강장이 밉다.
글 제목이 '위기의 905호' 이므로,
805호에서 쓴 경고문의 내용으로 보아 조현병이 의심되고, 언제 이성을 놓고 해코지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는게
905호의 위기라는 얘기인 것 같군요
와 나하고 글쓰는 방식이 똑같아..
ㅋㅋㅋㅋㅋ
905호. 조심해라. 조선족이 지켜보고있다.
외국인이 그려서 나오는 글씨 형태가 아닙니다
정자가 아니고 효율적으로 획을 뭉뚱그리고 자신만의 습관이 형성된 글씨입니다
외국인이 한글을 저런 형태로 쓸 수 있다면 이전에 많은 반복사용을 했었을 것이고
그러면 최소 저렇게 번역기처럼 쓸 수준은 훨씬 뛰어넘었을 것입니다
저 건물이 8층짜리라서 805호가 가장 윗층이라면?
명사는 정확하게 기재 되어 있잖아요. 단지 비눗물이 비누물로 적힌걸 보면... 영한번역기는 아니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또 글자체를 보면 전형적인 나이 꽤 먹은 사람의 흘림체고......ㅋㅋㅋㅋ
외국인 아니고 한국인일수도 있어요. 제 주변에 저런 식으로 글쓰는 사람을 본 적 있어요. 말을 주고 받을땐 그냥저냥 대화하는데 글을 쓰면 꼭 저런 식으로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씁니다. 의식의 흐름 속에서 단어 하나씩 따와서 문장을 얼기설기 붙여만드는 것 같아요. 앞서 댓글에 언급된 조현병은 아닌데 분노조절이 심각하게 잘 안되는 분이에요. 근데 이렇게 글쓰는게 정신적인 문제랑 연관있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