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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905호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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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바바리안 2017/04/24 17:19

    무슨 모르겠다 하나도 말인지
    나만 못하는 이해를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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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생묘 2017/04/24 17:24

    번역기 돌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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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1호 2017/04/24 17:36

    주어와 목적어만 적어놓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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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러벙 2017/04/24 17:41

    외국인이 번역기 돌.....렸다라기에는 글씨를 너무 잘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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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술사냥 2017/04/24 17:45

    갱철수가 여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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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야타이슨 2017/04/24 17:53

    순시리 말투 같음... 맨 마직막에 " 이러면 다 죽어~" 이거 한마디만 더하면 순시리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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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돼지 2017/04/24 18:01

    905호에 사는 이웃이 너무 위험하고 파혐치한 행동을 많이 합니다.
    비가 올떄 베란다에서 담배를 펴 빨래를 하기 힘들고 비눗물 등을 베란다에 버려 유리창에 더러운 비눗물이 묻고 하수구 냄새 또한 심합니다.
    905호는 집에 개, 비둘기를 키우는거 같고 805호에 그 배설물을 버리는것 같습니다.
    빨래 비눗물을 베란다에 버리지 못하게 처벌해 주세요.
    지금 감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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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奇香 2017/04/24 18:12

    문장분열증 3기체네요.
    피해라 905호, 아랫층에 도사린 분열의 심연을!
    이대로 담배꽁초, 비눗물, 새똥  투척 지속시 다중문장의 분노에 응징당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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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레라이서 2017/04/24 18:24

    수인번호 503번이 쓴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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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매달 2017/04/24 18:26

    ?????????????????이해가 나만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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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노랑 2017/04/24 18:31

    아무문장 성분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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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고건몰랏내 2017/04/24 18:32

    아아니 905호씨, 행동이 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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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의목소리 2017/04/24 18:37

    난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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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투는나의힘 2017/04/24 18:45

    정신분열증이라 보기엔
    905호가 담배,빨래,비눗물
    개,비둘기,똥 쓰레기를 베란다로 버린다. 파렴치하다.
    라는 내용이 일관되게 반복되며 나오는걸로 봐서
    외국인이 번역기 돌려서 적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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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펠슈틸스킨 2017/04/24 18:48

    일부러 틀리게 쓴 게 아니라면 전형적인 조현병 환자같은데요? 정신분열증이라고 하는...
    가끔 인터넷에 저렇게 댓글 쓰는 분들 보이죠. 대충 뭘 의도하고 썼는지는 알겠는데 조어나 단어 선택이 엉망인거.
    이보다 더 중증인 분들은 아예 뭘 의도하고 쓴 건지도 알기 어렵습니다;;
    가령 스포츠 관련 기사에 종교나 정치 내용을 마구 섞어 쓴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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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로로 2017/04/24 19:08

    효과 만점의 항의글인데요? 내가 만약 아래층이라면 소름 돋으면서 정신 번쩍 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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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postela 2017/04/24 19:08

    그거네요. 검색할만한 키워드 아무거나 삽입해서 방문자수 늘리려는거.
    805호 많이많이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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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인배대마왕 2017/04/24 19:13

    그네어보다는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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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노잉제스처 2017/04/24 20:08

    905호가 비눗물을 베란다로 버리고 비둘기?!와 멍멍이의 배설물까지 투척한다는거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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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직 2017/04/24 21:24

    엄마가 자전거로 성희롱을 당했는데
    이거 명예훼손 가능한가?
    기차역승강장 옆이었던 것 같은데,
    자전거에 성희롱당한 엄마가... 울면서 돌아왔어.
    굉장히 괴로워... 기차역승강장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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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얌카페인 2017/04/26 10:39

    글 제목이 '위기의 905호' 이므로,
    805호에서 쓴 경고문의 내용으로 보아 조현병이 의심되고, 언제 이성을 놓고 해코지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는게
    905호의 위기라는 얘기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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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르륵 2017/04/26 10:42

    와 나하고 글쓰는 방식이 똑같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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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넋울 2017/04/26 10:42

    905호. 조심해라. 조선족이 지켜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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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dier:76 2017/04/26 10:46

    외국인이 그려서 나오는 글씨 형태가 아닙니다
    정자가 아니고 효율적으로 획을 뭉뚱그리고 자신만의 습관이 형성된 글씨입니다
    외국인이 한글을 저런 형태로 쓸 수 있다면 이전에 많은 반복사용을 했었을 것이고
    그러면 최소 저렇게 번역기처럼 쓸 수준은 훨씬 뛰어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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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2017/04/26 10:53

    저 건물이 8층짜리라서 805호가 가장 윗층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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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ropos 2017/04/26 10:56

    명사는 정확하게 기재 되어 있잖아요.  단지 비눗물이 비누물로 적힌걸 보면... 영한번역기는 아니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또 글자체를 보면  전형적인 나이 꽤 먹은 사람의 흘림체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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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꽁 2017/04/26 10:56

    외국인 아니고 한국인일수도 있어요. 제 주변에 저런 식으로 글쓰는 사람을 본 적 있어요. 말을 주고 받을땐 그냥저냥 대화하는데 글을 쓰면 꼭 저런 식으로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씁니다. 의식의 흐름 속에서 단어 하나씩 따와서 문장을 얼기설기 붙여만드는 것 같아요. 앞서 댓글에 언급된 조현병은 아닌데 분노조절이 심각하게 잘 안되는 분이에요. 근데 이렇게 글쓰는게 정신적인 문제랑 연관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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