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익스트림 엘소드 트위터.jpg

븅신들이 쓰는 말이니 알 필요 없음

본인들 뇌가 빻아졌단말임

빵먹고싶나봐. 팔뚝봐

생각없냐 를 지들식으로 만든거지뭐

마늘을 빻았다 할 때 그거인가 조심스레 생각한다

보통 얼굴 빻았다고 못생겼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던데 아마 이상하다라는 뜻으로 쓰는듯

나는 애미애비 뒤진 메암퇘지입니다.
맞아죽어야 합니다로 알아둬.

님들 댓글땜에 더 궁금해져서 검색해봤는대
'단단한 것으로 때리거나 눌러서 가루가 되게 하다.'
이렇게 나오네
마동석한다. 라고 이해하면 되는건가

아마 그 뜻처럼 얼굴이 가루가 된 것 처럼 생겼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은데, 요즘 보면 그냥 아무나 쓰더라구요.

절구로 눌러서 빻는다 할때 그 단어임.
못생긴 애들을 절구로 얼굴을 빻았냐 는 식으로 은어화되어 쓰였던거로 아는데 그게 발전되서 얼굴 외에 다른 부분까지 나아감.
현실에서 쓰는건 예전에 울산살던애들 몇명이 남들도 당연히 알거라고 쓰던데 아무도 못알아들은걸로 보아 원래 지역은어로 판단되나, 트위터에서 몇몇 꼴페미들이 쓰기 시작하면서 그쪽에선 당연히 쓰는 은어가 되어버림.

대표적인 예가 마영전의 이비가 있지 이비 이후로 이쁜여캐들이 많이 나와서 상대적으로(실제로도) 못생긴 여캐가 되다보니 별명이 빻비가 됨

생각없이 막말하기 좋아하는 그런사람들 틈에서 동양인 얼굴 납작하다고 빻았다고 하는 뭐 그런 비슷한식으로 똥송(똥양인이라 죄송)하고 같이 많이 쓰인걸로 알고있음
외모 비하 발언이다보니 주로 여성비하에 쓰였겟지
거기서 반발심으로 그럼 너희는 뇌를 빻았냐 라는 맥락으로 쓰다보니
저렇게 퍼진것 같음

ㅇㅇ

페미는 돈이 됩니다

지들 정신상태가 절구에 빻았다는거겠지

걔네들이 자주쓰니까 인식이 그리 변하는거지

비슷한걸로 노?
가 있죠
난 대구사투리로 서울에서 엄청 썼었는데
시벌 벌레새키들때문에 엄청 말조심하면서 살아야됨.

근데 자주포가 장전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