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5천원으로 케이크 사기 어려운건 맞다.
그렇다고 해도 저건 아니다.
부대 근처 빵집에 가서
우리가 장기 계약으로 할테니까
한달에 한번 생일자 숫자만큼 1만 5천원 어치 케이크를 만들어 달라
하면
부대 근처 빵집은 사실상 군인들로 장사하는데라 거절할 이유도 없는데
저렇게 낸다는건 말이 안된다
내가 주임원사 시절엔 생일 예산이 8000원 밖에 안나왔는데
그 땐 떡케잌으로 주다가
부대인근 피자집이랑 계약해서 대체 했는데
저건 장병들이랑 장난하자는거다." 라면서
요약 하면
15000원으로도 충분히 생일 챙길 수 있음
왜냐고? 내가 8000원으로 해봄
군필자가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 왜 저런 구라를 칠까나..
케이크가 칼국수도 아니고 남길걸 왜 걱정해
월급 10만 안되던 시절애도 애들끼리 돈모아서 몽쉘케이크도 만들어줬는데 빵한쪼가리는 진짜 선넘은거지
대량구매버프같은거 생각해보면 만오천원 작은 케이크사기엔 충분하지 않나. 남기는게 꼬우면 카페에서 파는 조각케익 사주던지 저건 안주는것보다 못한 놀리기지 예산을 누가 토토하다가 탕진이라도 했나
정 사주기힘들면 그 예산만큼 px에서 알아서 사라고하던가 ㅋㅋㅋ
군필자가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 왜 저런 구라를 칠까나..
오랜 군생활이 지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통계적 근거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현역보다 군필 예비군이 더 많은게 함정
군인 등쳐먹는게 종특인 도시가 잔뜩있으니 뭐라 할말이 없다.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넘어갔으니 계속 치는거지 ㅋㅋ
케이크가 칼국수도 아니고 남길걸 왜 걱정해
진짜 분대원들끼리만 나눠먹어도 절대 절대 남을 일이 없다
월급 10만 안되던 시절애도 애들끼리 돈모아서 몽쉘케이크도 만들어줬는데 빵한쪼가리는 진짜 선넘은거지
나 현역 때는 아예 떡케이크라 해가지고 해당 생일자만큼 신청해서 오고 그랬는데..
근데 생일자 케잌은 쌀케이크로 나오지 않아? 왜 저렇게 나오는거지
대량구매버프같은거 생각해보면 만오천원 작은 케이크사기엔 충분하지 않나. 남기는게 꼬우면 카페에서 파는 조각케익 사주던지 저건 안주는것보다 못한 놀리기지 예산을 누가 토토하다가 탕진이라도 했나
케이크를 남기던 말던 공무원새끼들인 놈들이 국가에서 준 예산을 왜 지들 ㅈ대로 쓰냐고
위엣놈이 개똥별이니 아랫놈도 똑같지 ㅋㅋㅋㅋㅋㅋ
ㅅㅂ 14군번이었던 나도 케이크 받았었는데 그때보다 2배 이상 올랐을 돈으로 케익을 안준다고? 뿅뿅들이지 진짜
09군번이 만원이였는데
지금 만오천원인거 보니 별로 안오른듯
정 사주기힘들면 그 예산만큼 px에서 알아서 사라고하던가 ㅋㅋㅋ
애초에 케이크 보급 신청하면 나오잖아
시발 저게 1.5만원? 애미 시발
군수과 간부가 까먹고 안올린거임
저 빵도 보급이라서 남는거 줬을 가능성 농후
참고로 이마트 가면 케이크 만원대고
요즘은 만원케이크 널리고 널림
대량구매하면 말할것도 없음
케이크란걸 주는구나!
쌀 케잌 어따 팔아 먹었냐 쓰레기들아
피자!
참간부시다!
주임원사면 연세가ㄷㄷ
ㅅㅂ 빵집 8000원 치즈케잌이라도 줘라 한 90퍼 이상은 헤쳐먹었네
간부들 술한잔 하고 지원비 나온거 별 생각없이 써버린게 뻔함
뒤늦게 준다는 것도 웃기던데 케이크는 생일 축하의 의미지 누가 15000원짜리 케이크 못먹어서 그런건가
그걸 그냥 그거 못먹었다고 투덜거리는 놈으로 만든게 더 어이없더만
쌀케이크 1.2인가? 1.3으로 살 수 있었음.
ㄹㅇ 돈 나와서 계약 해서 매주 마다 케이크 보급했었는데
정말 케이크를 사기 힘들어서 저랬게수?
그럼 차익은 어떻게 됐냐고 ㅋㅋ
저건 해먹은게 너무 확실해보이니 간부 조져야겠네
군인이 케이크를 남겨??? 이해가 안 가네
ㄹㅇㅋㅋ
근데 생일 케잌비용은 인당으로 할당되는거라 저건 걍 횡령이지
08군번인데 저런게 있었어?
그 예산이면 필라델피아 치츠케이크 하나 사서 초 꽂아줘도 충분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