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득권들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거지는걸 싫어함.
그래서 일부러 투표자체를 어렵게 만듦. 예를 들어 우리는 기호1번 김개똥 기호2번 박말똥이면 기호1번 김개똥의 빈칸에 도장찍으면 끝이지만. 일본은 이름을 정자로 직접써야함...이게 웃긴게 일본은 이름을 쓰는것과 읽는게 다름.. 男이라는 글자를 이름으로 써놓고 adamu[아다무=아담]라고도 읽는 놈들임..이름의 글자를 연아라 써놓고 읽기를 여왕이라 읽어도 문제없는 나라다 보니 정작 투표하고 싶어도 그사람의 한자이름을 전부 획하나 틀리지 않고 적어야지만 투표로 인정함.. 그 결과 인구10만이 넘는 도시의 시의원이 912표로 당선되기도 함..
결국 국민들은 정치에 점점 무관심해지고 별별 상또라이들이 정치판에 뛰어들고 그중에 상당수는 실제 당선이 됨..
일본에서 "선거"에 관심가질때는 ya동 볼때뿐인건가???
반대로 말하면 확실한 1000명만 확보하면 당선될 수 있다는거 아닌가?
일본은 우민화에 성공. 이명바꾸네가 추구하던 것.
아이돌선거 같은 건 열심히 한다고 들었어요.
결국 이름 쉬운 사람이 뽑히기 쉽겠구만
일단 이름이 기억하고 쓰기 쉬워야 선거에 유리하겠네..참내..
시미켄형 미친 척 출마하면 당선될 듯ㅋ
신기한게 일본은 저렇게 아무나 당선되는거 같은데 어떻게 경제력도 상위권이고 선진국에 나라 운영도 잘 되는 건가요?
찾아보니 현행 일본 공직선거법에서 '녹음 또는 녹화한 정견을 그대로 방송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되어있네요. 사실 표현의 자유라는게 차떼고 포떼고는 존재할 수 없는 일이니, 이를 이용해먹는 시민의식과는 별개로 제도가 잘못되었다고는 보기 힘들 것 같아요.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처럼 일단 권리는 보장해준다는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저 '롯본기 김교수'란 사람은 영상을 예전부터 봐왔는데, 혐일로 유튜브를 꾸려가는 사람입니다. 듣기에 '어~시원하구먼~'하는 느낌과는 별개로, 하는 말은 정말 많이 걸러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사시는 고귀하신 분들이 오세후니 뽑아논거 보면 뭐 사실 다를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