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장애아동 가족 200여명이 '국립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공약으로 내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뇌 병변 1급 장애아 김건우(10) 군의 부모 등은 25일 오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조속한 설립이라는 우리의 절박한 요구에 문재인 후보만이 제대로 응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지 선언에는 246명의 대전 장애아동 가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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