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에 5가구가 사는 복도식 아파트 입니다
복도를 중앙으로 우측으로 3가구 좌측으로 2가구.
문제는 한 집에서 키우는 대형견 짖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 살수가 없습니다
낮에 쉬지도 않고 몇시간동안 미친듯이 짖습니다
한 두세시간 미친듯이 짓고 한시간 조용하고 다시 미친듯이 짖고
매일 반복입니다.
새벽에도 엘레베이터 문소리가 들리면 미친듯이 짖어데서 숙면을 취할수가 없습니다
같은 층 사람들끼리 모여서 찾아가봐도 대화를 할려고 하지않고
돌아가라. 어쩔수없다는 식으로만 얘기를하고 문을 닫아버립니다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지금은 3시간넘게 짖다가 이제 잠잠해졌네요
이거 소송하면 피해보상 받을수 있긴하나요?
내 돈주고 산 아파트에서 귀구녕에 이런걸 꽂고 있으니 정말 웃음바께 안나오네요
https://cohabe.com/sisa/19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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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네요... 커널형 이어폰도 추천합니다
이거 정말 효과 없음...돈낭비류
관리사무소에 지속적 민원 넣으세요~그정도도 관리 못하면서 무슨 반려견을 키운다고;;;
정말 지옥이 딱 맞는 말이에요
새벽에는 정말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이웃끼리 다 모여서 신고하세요
초음파 동물 퇴치기 한번 알아보세요.
예전 큰애 태어났을때 저는 저걸 끼고 잤던게 생각나네요
제가 좀 예민해서 밤에 애기때문에 잠깬다고 와이프가 사다준... 참 용감했던듯 ㄷㄷㄷ
그 집 벽면에 우퍼스피커 설치해서 미궁 시전....
개를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같네요.
개를 미치게해보세요 맛있는냄새를 계속 솔솔풍긴다거나
개만 사는 집이네요.
계속 항의
그래도 안되면 저라면 극단적으로 개를..
층간 소음때문에 살인사건많이 나던데 그것보단 나을듯
개가 개를 키우니 사람들 말을 안듣는겁니다.
공동주택관리규약(?)에..강제퇴거조항이 있을거에요..
실행가능한지 법무사등에 조언을 들어보세요
정희라 - 신문을 보지
하.... 10년전 저희 신혼집 보는듯 하네요. 개새끼랑 주인새끼 찢어 죽이고 싶었던...
우리개는 괜찮아요
우리 개는 순해서 괜찮아요 안물어요 드립칠듯
녹음을 하고 소음측정을해서
경찰서 조사과에 안면 방해및 소란행위신고하시고
결과나오면 민사진행 하세요
전에 비슷한 사연으로 방송서도 소개됐었는데 혹시 그 집인가요?
그나저나 괴로우시겠단 ㅡㅡㅋ
지속적인 신고를. .경찰서에요
전 그집앞가서 똑같이 개소리 짖을겁니다.
아니무슨 아파트에서 대형견을 키우지..;;;; 주민 몇분 모아서 신고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글읽자마자 짜증밀려오네..;;;
그래서 전 각종소음에서 자유로운 단독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