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위기가 복도나 엘레베이터에서 사람을 만나면 다들 인사를 아주 잘 하는 편이에요.
얼굴을 잘 알든 아니든, 배달원에게도 인사를 다 하는 분위기구요.
저희 집 바로 아래층에 20대 중후반 정도로 보이는 남자가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여동생과 함께..)
그런데 그 친구는 누구를 만나도 인사를 하질 않아요.
그냥 인사하는 걸 싫어하거나 불편해 하는 정도가 아니라 누가 말을 걸어도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듯 아예 눈길도 안줍니다.
인사야 뭐... 강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인사 안한다고 불편할 것도 없으니 가끔 좀 민망한 경우를 제외하면 별 상관은 없는데요.
작년부터 코로나 시국에 접어들면서 문제가 되는게...
집 밖에서 마스크를 안하고 돌아다녀요. 엘레베이터에서도 당연히 안하고 집 바깥에 돌아다닐 때도 뭔가 혼자서 화난 얼굴로 중얼중얼거리면서 마스크를 안하고 돌아다니네요.
학교나 직장을 안다니는 건지 평일 낮에도 밖에서 가끔 보이기도 하는데 마스크 낀 걸 한 번도 못봤어요.
아랫집 아주머니는 좀 무뚝뚝하긴 해도 7년을 살면서 별 트러블 없이 잘 지내는 편인데 그 아들은 볼 때마다 좀 불편하네요.
마스크 미착용으로 신고를 하기도 좀 그렇고 아랫집 아줌마한테 말을 하기도 좀 그렇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https://cohabe.com/sisa/1958912
아래집에 좀 이상한 청년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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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도요
요즘세상에 시비걸면 칼 맞음
그래서 냅두고 있긴 한데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면 마스크도 안 쓰고 화난 얼굴로 인상쓰고 있는 게 볼 때마다 맘이 불편하긴 하네요.
혼자 중얼거릴 정도면 자폐아일 듯
걍 무시 ㄷㄷ
신고
정신병자는 건드는거 아닙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피하시는게 ~~~~
정신병자는 건드는거 아닙니다2
그런사람 잘못 이야기 하면 고생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두세요..ㄷㄷㄷㄷㄷㄷ
정신이 이상한 것 같으니 그냥 내비두세요.
참견하다가 칼맞아요.
딱봐도 정신병자 인듯....
또라이는 안건드는게 상책...
똥은 그냥 피해야지, 냄새나고 보기 싫다고 이리저리 만지고 건들면 똥만 묻어요.
정신병자 건들지마세요 진짜 칼맞음
피하는게 최선일듯요.. 평소대로. 하지만 거리두기.
피해다니는 수 밖에요.. 워낙 험한일이 많아서요. 높지 않으면 계단이용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정신병자놈들은 피하세요
여러 타입 중 하나의 삶인데 어느 기준에 맞지 안는다고 강요할 수는 없겠죠. 그냥 두심이 좋아 보여요.
안건드는게 좋습니다. 건들면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병이 있는거 같네요... 그냥 피할수 밖에..
다 이해하고 살수는 없으니...
관리소에 얘기하셔서 전달되게끔 하심되겠네요
인사는 지역마다 분위기 틀린데
안하는게 예의 일수 있고요.
관리실에 말하고
엘레베이터내에 마스크 착용 주의 문구를 부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주의문구 괜찮겠네요. 뭐 바뀔지는 잘 모르겠지만..;;
건들지 않는게 나을듯...대신 쉬운 상대로 보이지는 마시고...자기보다 약하다 싶으면 바로 무슨 짓거리를 할지 모르니까요.
정신질환자 일겁니다..
우리 아파트에도 아자씨 한명있어요... 혼자 중얼거리고 마스크도 안쓰고... 옷은 항상 꽤죄죄 하고...
한번씩 지나가는 사람들 주민들한테 말거는것처럼 다가오고...
주민들 다 아는데.. 아무도 터치나 간섭 없고 말도 안검
조현병일지도 .. 건드리지 마세요
피하는게 상책
자페네
정신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 자폐가 아닐까? 의심됨. )
이해하세요.
가끔 그런생각합니다. 조현병환자들 패도 무방한법이 있다면 조현병걸린애들 뒤지게 몇일 패면
증상이 없어질지 안없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