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얼마나 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지.. 귀찮을 정도네요.. 집에 온 날 바로 어머니 무릎냥이 하고 골골대고 팔 베고 잠자고 지금은 제 등에 누워있고 만져주면 좋다고 배 보여주고 이가 가려운지 물기는 하지만 애교도 너무 많고 집온지 하루만에 돌아댕겨요 다만 우리집 행운이는 봄이를 엄청 싫어해서....
댓글
장돌맹이2017/04/22 13:20
다들 자기만 고양이 키울라고 성격 나쁜것처럼 설명한거였어...!
이미지네이터2017/04/22 16:17
너무나 이쁜 삼색 냥이...
참새우2017/04/22 16:52
완전 이쁜 애기네요 ㅎㅎ 애교까지 있다니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ㅋㅋㅋㅋ
이쁘게 잘 키우세여 ^0^
영웅출정2017/04/22 16:53
집사들: 좋을 때다. 애 커 봐라 어디.
해파리1호2017/04/22 17:02
아우 너무 귀엽네요 ㅠㅠ
람쥐2017/04/22 17:11
애기네... 크면봅시다.....
늅늅0102017/04/22 17:18
나이들면 변해요 ㅋㅋㅋ
초가을하늘2017/04/22 17:30
조금만 시간 지나면.. 심심할때마다 팔다리 깨물고, 누워있는데 올라와서 뛰어다니고, 방문 열고 자면 새벽에 들어와서 이곳저곳 싸돌아다니며 깨울겁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뱃살을 뽐내며 작성자님 몸 위를 뛰어다니며 으악 소리가 나게 자근자근 밟아주실겁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다들 자기만 고양이 키울라고 성격 나쁜것처럼 설명한거였어...!
너무나 이쁜 삼색 냥이...
완전 이쁜 애기네요 ㅎㅎ 애교까지 있다니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ㅋㅋㅋㅋ
이쁘게 잘 키우세여 ^0^
집사들: 좋을 때다. 애 커 봐라 어디.
아우 너무 귀엽네요 ㅠㅠ
애기네... 크면봅시다.....
나이들면 변해요 ㅋㅋㅋ
조금만 시간 지나면.. 심심할때마다 팔다리 깨물고, 누워있는데 올라와서 뛰어다니고, 방문 열고 자면 새벽에 들어와서 이곳저곳 싸돌아다니며 깨울겁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뱃살을 뽐내며 작성자님 몸 위를 뛰어다니며 으악 소리가 나게 자근자근 밟아주실겁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다 고양이 있고 나만 고양이 없어 ㅜ
(대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