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가서 느낀점..

작년에 P&I 가서 너무 즐거웟던 기억에 이번에 또갓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많았어요.
어짜피 이번엔 모델이 주가 아니고, 만투하고 사무엘2를 써보고싶었던 목적이 강하게 있어서..
가자마자 캐논부터 들려서 한번써보고~
간김에 전설의 600mm 대포도 한번 사용해보고.. 촤라라라락!!!!! ㄷㄷㄷㄷ
근데 예상외로 실내에 고정이고 제실력이 미천해서일까요?; 만투며 사무엘이 그닥 뽐이 안왔어요;
찍고 주변부 확대도 해보고 중앙부 확대도 해보고.. 오히려 600대포에 감동먹은 기억이 아직도....(가격차이 ㄷㄷ)
모델분들은 엄청 줄은것 같기도 하고.. 한 다섯분 있었나..
아 M씨리즈 미러리스 사용해봤는데. 전 미러리스는 못가겠더군요.
똑딱이 느낌이 너무 강해요 ㅠ 뷰파의 부재와 셔터박스의 인위적인소리 ㅠㅠ...
마지막으로 소니 소니 하길래 소니한번 경험해보러 갔는데...........
중앙 모델분들 놔두고 테두리로 시연물품을 나둬서.........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연하기 힘들게 해놧네요 진사분들 캐논,니콘,소니 등 대부분 자기꺼들고 바리게이트 치고 찍고계시니 ㅋ
물건이 뭐가 놓여있는지도 안보였어요..
그냥 그렇게 소니는 패스했어요;;
나오니 한 2시간지났네요. 재미있긴했으나,,, 글쎄 다음에 새로사고싶은 렌즈가 없다면.. 패스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