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일인데
수련회에서 교관들이 1명이 자꾸 짜증섞인 목소리 낸다고 자꾸 얼차려만 줬었는데
먼저 밥 먹으러 간 여자애들 밥 다 먹을때까지 얼차려 받고 여자애들 식사 끝나니까 그제서야 밥 먹으러 갈 수 있었음.
거기서 여자애들은 [아~ 배부르다~] 이러고 있었고…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진짜 x같은 기억이었네
시마노스텔라2017/04/23 19:00
음.. 글쎄요.. 내가 갔던곳은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네.
얼차려고 뭐고 간에 다른건 전혀 기억이 안나느데 졸라 추웠다. 이것밖에 기억이 안남ㅋㅋㅋ
히오스히오스2017/04/23 19:01
군대체험을 반강제로 가야했던 슬픈 과거
mushyboy2017/04/23 19:03
???:남자라서 당했다!!
민트쿠키칩2017/04/23 19:03
고등학교때 저 글처럼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 열댓명하고 안가고 3일동안 학교 나왔는데 올자습에 야자도 없고 개꿀
아트라시아2017/04/23 19:10
저도 고등학교때 수련회 안갔었죠 학교가도 출석체크만 하는 정도라 점심시간
되기전에 나와서 PC방에서 실컷 놀았던 기억이..... ㅋㅋ
Voyage2017/04/23 19:14
그런생각도 했었지만 그것도 다 추억이거니하고 그냥갔었죠...
리노아2017/04/23 19:04
진짜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던 시기부터
저딴 노예근성을 자연스럽게 세뇌시킨
쓰레기 같은 곳..
지옥불조선2017/04/23 19:06
수련회가서 죽으면 개죽음 불이난다던지 빠져죽는다던지 구타라던지 성범죄도 문제가되고 저기간 교사들도 술먹고 딴짓하기바쁘고 수련회에선 학교에 로비하고 머 그렇고 그런 헬의 모습
나왜불러2017/04/23 19:09
항상 여자애들방이 더 크거나 침대있었음
Iferden2017/04/23 19:13
어렸을 때는 저런 개만도 못한 대접 받는 게 당연한 건 줄 알고 개기지 말고 그냥 참고 견뎌야 잘하는 짓인 줄 알았지.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 쓰레기같은 커리큘럼은 교육제도에서 삭제시켜야 함. 뭐 저따위 걸 연례행사로 처 기어가고 자빠졌어
토터2017/04/23 19:19
그 뭐야 초6때 저녁에 캠프파이어 하고 슬픈 노래 틀고 부모님 생각하는 시간 갖고난 후에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 됐는데,
여자 먼저 보낸다고 했을 때는 그냥 그런갑다 했었음. 근데 갑자기 여자애들 다 가고 나니깐 '남자애들 너네 아주 신났다' 라고 말하고는 뜬금없이 무한 오리걸음시킴
캠프파이어 한 운동장을 이유도 없이 여러번 돌고있으니깐 내가 왜이러고 있나 짜증만 나고:
근데 중1인가 갑자기 무릎도 못 꿇겠고 무릎사용하는 운동(달리기나 농구 등..)을 좀만 하면 무릎이 아프길래
병원에 갔더니 오스굿씨 병 판정받음
아무 이유없이 뺑뺑이 돌고 병 얻어와서 고소하려다가 말았음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남..가물가물
초등학교때 일인데
수련회에서 교관들이 1명이 자꾸 짜증섞인 목소리 낸다고 자꾸 얼차려만 줬었는데
먼저 밥 먹으러 간 여자애들 밥 다 먹을때까지 얼차려 받고 여자애들 식사 끝나니까 그제서야 밥 먹으러 갈 수 있었음.
거기서 여자애들은 [아~ 배부르다~] 이러고 있었고…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진짜 x같은 기억이었네
음.. 글쎄요.. 내가 갔던곳은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네.
얼차려고 뭐고 간에 다른건 전혀 기억이 안나느데 졸라 추웠다. 이것밖에 기억이 안남ㅋㅋㅋ
군대체험을 반강제로 가야했던 슬픈 과거
???:남자라서 당했다!!
고등학교때 저 글처럼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 열댓명하고 안가고 3일동안 학교 나왔는데 올자습에 야자도 없고 개꿀
저도 고등학교때 수련회 안갔었죠 학교가도 출석체크만 하는 정도라 점심시간
되기전에 나와서 PC방에서 실컷 놀았던 기억이..... ㅋㅋ
그런생각도 했었지만 그것도 다 추억이거니하고 그냥갔었죠...
진짜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던 시기부터
저딴 노예근성을 자연스럽게 세뇌시킨
쓰레기 같은 곳..
수련회가서 죽으면 개죽음 불이난다던지 빠져죽는다던지 구타라던지 성범죄도 문제가되고 저기간 교사들도 술먹고 딴짓하기바쁘고 수련회에선 학교에 로비하고 머 그렇고 그런 헬의 모습
항상 여자애들방이 더 크거나 침대있었음
어렸을 때는 저런 개만도 못한 대접 받는 게 당연한 건 줄 알고 개기지 말고 그냥 참고 견뎌야 잘하는 짓인 줄 알았지.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 쓰레기같은 커리큘럼은 교육제도에서 삭제시켜야 함. 뭐 저따위 걸 연례행사로 처 기어가고 자빠졌어
그 뭐야 초6때 저녁에 캠프파이어 하고 슬픈 노래 틀고 부모님 생각하는 시간 갖고난 후에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 됐는데,
여자 먼저 보낸다고 했을 때는 그냥 그런갑다 했었음. 근데 갑자기 여자애들 다 가고 나니깐 '남자애들 너네 아주 신났다' 라고 말하고는 뜬금없이 무한 오리걸음시킴
캠프파이어 한 운동장을 이유도 없이 여러번 돌고있으니깐 내가 왜이러고 있나 짜증만 나고:
근데 중1인가 갑자기 무릎도 못 꿇겠고 무릎사용하는 운동(달리기나 농구 등..)을 좀만 하면 무릎이 아프길래
병원에 갔더니 오스굿씨 병 판정받음
아무 이유없이 뺑뺑이 돌고 병 얻어와서 고소하려다가 말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곳가서 배째라고 들이대면 어떻게 되나 궁금 ㅋㅋ
그때 여자애들도 시켰으면 적어도 메갈까지는 안갔을텐데
남자애들은 저거 해서 일베충이 됐나요
저 중에 옆에 온 남, 여고와 쪼인해서 미팅 성공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