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때문에 잘살게 되었다는 사람들에게 한가지 물어봅니다

맞아요 잘사게 되는건 뻥카가 좀 있죠. 근데 10년동안 제가 살기 힘들어져서 상대적으로 잘사게 될것이다라고 예상해보는거 아닐까요?

박정희땐 더 성장할수있었는데 박정희가 까먹었죠
미국이 그렇게 돈을 밀어넣었는데 그거밖에 안된거였고...

노무현재임중이라고 특별히 경제가 좋아졌다고는 생각안했지만
사회 전반적인 삶은 질 은 최근10년보단 훨씬 좋았던거 같네요

노무현 때문에 잘살게 되었다 라는 말 첨들어 봐요.
도데체 그런말 누가 하던가요?

잘사네안잘사네를떠나서 희대의 병신정권 2개를 거쳐봤자나요?

어디서 누가 노무현때문에 잘살았다고 떠들고 다닙니까>

밥먹고 사는거 중심에서
나의 주장이 인정되는 스테이지 까지는 수많은 희생이 필요한데...
밥도 먹고 주장도 맘껏 하는것이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건가요?

가랑비에 옷젖는거 모른다고 실업자수가 대폭 늘어난게 언제부터인지 생각해보세요.
물론 잘 살려변 개인이 노력해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노력해서 잘 살수있게 만드는 토양은 대통령과 정권이 만드는겁니다.

잘살고 못살고는 모르겠고.... 맘편히 살았죠ㅎㅎ

노무현때문에 잘살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지난 10년보다 훨씬더 자유스럽고 편하게 살았다는 얘기죠.
그만큼 정치에 신경안쓰고 자유스럽게 살았죠.
지난 10년은 아휴 정말 생각도 하기 싫을만큼 개판이었죠.

경제지표랄 보여주는거랑 노무현 덕분에 잘살았다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문맹인가요?
박정희때는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기인데 박정희가 까먹은거고,
적어도 이맹박근혜 10년은 아...정치 개판 언론탄압, 지들 놀리면 잡아들여...완전 독재정치로 돌아가려하니 무슨 말을 하기가 힘들었죠.
적어도 노무현때는 마음은 편했습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거죠

맘편히 살 수 있기위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민주화 운동을 하고 개인삶을 희생해가면서 겨우 토대를 만들어 시작했는데...
그걸 날로 먹는 인간들이 박정희를 그리워하고 전두환을 옹호하고 이승만을 칭송하는 새상을 만들려하고 하는 집단을 병신같이 또 지지하고 있는 세상이죠.
그냥 양반집 노비로 살아가는게 딱인 사람들입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명언도 있었는데
사람들은 참 금방 잘 잊어버리는듯

박정희 시기는 더 성장할수 있는 시기인데 박정희가 까먹었다고 이야기 하시는건
세계적인 석학들이나 경제전문가, 언론들의 주장과는 다르군요.
한강의 기적 모르세요?
다들 불가능한걸 해냈다고 했었는데..

독재가좋으면 북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노무현때문에 잘살게되었다 = X
지나고 보니 노무현때가 제일 살기 좋았다 = O
박정희때는... 원조받고 친일짓하고 다 포함하면 차라리 일제시대때가 더 많이 발전했음

그냥 개돼지들의 희망사항일뿐 ㅋㅋ

ㅇㅇ 맞아요 누가 되도 공과과가 있는 만큼
정기적으로 정권이 교체되서 처벌할거는 하고
그렇게 가야죠. 고인 물은 썩는 법이죠.

필리핀이 한때 우리보다 잘 살았던건 아실거고...
마르코스 장기독재 하면서
박정희도 장기독재 했다면
우리가 필리핀처럼 되지 않았을 거란 보장 못함

ㅉㅉㅉ

이명박근혜 10년간 나라꼴이 엉망인데 노통얘기할 겨를이 있나봅니다.

정치병자들은 포지션에 따라 다 지 좋은대로 해석함.
그러다 모순에 빠지면 뻔뻔스러움은 필수.

잘살게 된 건 국민이 노력해서이고 못살게 되는 건 정부탓이다란 게 요즘 일반적인 시각...ㅡ.ㅡ
정권이 잘해야 국민이 노력한만큼 잘 살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이념도 한국 입장에선 중요하지만 실용적 공약을 내세우는 대통령 후보에게 표를..
(당연한 걸 거창하게 써서 죄송)

모든일에 공과를 평가해서 있는 사실을 객관화해서 보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헌데..문제는 멍청한 국민들이죠.
진영논리에 빠져서 얼마전까지도 열나게 까내리다가
아무런 거리낌없이 태세전환을 하죠.
결국 국가와 국민의 적은 맹목적 추종세력입니다.
이것들이 국가를 좀 먹고 있죠.

음.. 대통령이 누가되든
정경유착 탈세 땅투기.. 이런거 못막으면
답이읍쥬

주5일근무제의 축복 무시하나유

주 5일제라서 오늘도 출근해서 일합니다

지금은 노력해도 갑때문에 달라질게 없는나라

정치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이 글 쓴 듯....투표는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최악을 피해나가는 것.....그 리고 박정희와 노무현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그걸 모른다는건 스스로 무식함을 드러내는 것일뿐임....남들은 다 아는 차이를 왜 본인만 모르나?.....그리고 누가 노무현 덕에 잘 살게 됐다고 했나?
노무현때는 최소한 지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없었음.....대통령 한사람이 자신의 삶을 바꾸기 바라는 모양인데.......그건 세상에서 제일 훌령한 대통령이 와도 마찬가지임......대통령을 골라서 뽑는 이유는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이 사사로운 이익을 챙기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해주길 바라는 거지.......당장 대통령이 나 잘먹고 잘살게 해주길 바란다면....지금 당장 편의점가서 로또복권이나 사시요....이런데서 주절주절 횡설수설 하지 말구....

대중님과 노통이 남긴 똥 치운 이명박그네..
그리고 이명박그네가 남긴 똥치울 이번 차기대통령

잘살게 되었다는게 꼭 개개인마다 경제적으로
윤택해야만 한다는건 아닌거지요
삶의 희망이 보이고 미래가 밝아져 보이는
사회가 국가가 만들어지는 실천이 되고있다를
표현하는 뜻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때 사회적화두는 웰빙이었죠
좋은거먹고 놀러다니며 살자는 얘기지요
지금은 헬조선입니다

님이 이런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성을 표현 할 수 있게 되었죠.
연배가 있으시다면, 그 이전과 이후를 구분지어서 고려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 산다'는 기준을, 경제적인 측면에 국한지어서 고려하신다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개개인별로 다를 테고, 유산계급과 노동계급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인간답게 살게된데는 일조를 하게 된 정권임이 분명합니다.

노무현 때 유행 단어 웰빙
맥도널드 망하던 시기
지금 단어 헬조선 흙수저
맥도널드 다시 점포 늘리고 밥버거 흥하고 있네요

정책과 예산 배분의 효과가 절대적으로 큽니다. 최근 10년간 대기업 위주의 정책으로 중소기업은 고사직전입니다. 그 이전에는 중소기업 장려 정책과 예산으로 그 때는 중소기업이 개천에서 용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는 보기 힘듭니다. 이상한 창조경제 같은 말 장난으로 보여주기 식 예산 배분이 아닌.. 정책적인 지원이라면 좀 살 것 같은데 지금은 많이 힘드네요.

우리나라가 뭐 조낸 대단해서 정책 몇개로 바뀐다고는 생각 안하는대요.
적어도 정의라는건 민주주의라는건 보수 병신에게 주는 것보다 만배는 낫다고 생각해요.
김영삼 제외하고 한국 보수 중에서요. 지 호주머니 안 챙기고 멀쩡한 사람 빨갱이로 몰아서 깜방 처넣고 이런 쓰레기가 진보에는 없거든요.

노무현 전대통령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노무현 정권은 실패한 정권이죠.. 그래도 방향성이 국민들에게 좋았다고 생각 하는거죠.. 우리나라 정권들이 정상적이었다면 특별히 높게 평가받지는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실패한 정권이기도 했죠.. 민주주의의 발전을 가로막는 세력들이 너무 많았으니까요.

역시 우리나라 대통령은 누가해도 욕먹을수 밖에 없음 이게 진리

박정희 때는 국민이 잘한것
노무현 때는 대통령이 잘한것 ㅋㅋㅋ
노무현때 중고딩이셨나요??
노무현때 진짜 어딜 가도 이게다 노무현 때문이다. 유행어 모르신가요?ㅋㅋㅋㅋ

잘 산다는게 뭐죠?

국정원 ㄱㅎㄹ ㅅㄲ들 빨갱이 다음으로 처죽여야할 ㅆ ㄹ ㄱ 새끼들

노무현 정권이 실패란 정권입니까? 이전 정권에 견주어 더 나빠진 것 있으면 예를 들어 주세요. 노무현 정부가 애초 설정했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더러 있지만 그건 어느 정권에서나 있는 일이고, 그걸 실패라할 수 있나요? 적어도 실패라 함은 이전 정부나 정권에 견주어 후퇴했거나 더 떨어진 경우라야 하겠죠.

노무현때문에 잘살았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