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경찰은 현장에서 20m 가량 떨어진 곳에 설치된 CCTV영상 확인한 결과, 오전 1시 48분 34초에 선거벽보가 정상이었지만, 오전 1시 49분 01초에 벽보가 훼손됐다.
이 사이 해당 지역을 지나간 사람은 없었으며, 대신 고양이 2마리가 선거벽보 밑과 담장 위에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난 이후 선거벽보가 훼손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번 선거벽보 훼손은 고양이 소행으로 판단, 허탈하게 새벽녘 출동소동을 마무리했다.
이 사이 해당 지역을 지나간 사람은 없었으며, 대신 고양이 2마리가 선거벽보 밑과 담장 위에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난 이후 선거벽보가 훼손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번 선거벽보 훼손은 고양이 소행으로 판단, 허탈하게 새벽녘 출동소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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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입니다 판사님
비선 실세가 또...
저 고양이 영입하고 싶네.... ㅎㅎ
고양이가 맞습니다.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거벽보에서 2번과 3번 후보 사이가 찢어진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 고양이도 아는듯...
맘에 드는 집사가 없냐옹.
식후 1캣츄르
목욕, 병원 횟수 줄이기
캣타워 보수
...같은 좋은 공약 좀 내놔 봐라옹!
들켰냥
바보같이 그걸 들키냥
위치상 2번과 3번 사이에서부터 찢은듯 한데요. 1번은 남아있고. 말못하는 짐승도 아나봐요.
고양이도 월메나 꼴베기 싫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과 3번 뒤에 있는 쥐 냄새를 맡으신듯
묘선실세 찡찡이의 사주가 의심됩니다
나와야 하지 말아야할 것들이 나왔다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세 포즈가 냥이에겐 도발의 의미인가...
고양시장의 자객인가..!
그래서 고양이에게 찢어발겨진 공보 게시물의 주인공은 누구라고 하던가요?
진짜 냥ㅇㅣ였엌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어쩔거냥~ 니들이 어쩔거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