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라고 이야기 해줘야하나요?
아니면 제가 어릴 적 배운대로 이야기 해줘야할까요..
후..
https://cohabe.com/sisa/19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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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레기의 소설이라는 ㅋ
검색해보시면 이승복과 이승복의 어머니의 시신 사진도 있습니다..
아직도 이승복 얘기를 학교에서 가르치나요 ㄷ ㄷ
어디서 들었나봐요.. 물어보네요..
세뇌교육의 무서움
가짜라는 증거가 있나요?
진짜라는 증거도 없는데
국딩 때 교과서에서는 진짜로 만들었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기자가 구라친거 자체가 이미 그게 하나의 가짜라는 것이고.
물론 공산당에서 이승복이 죽은건 사실이지만
그 과정, 마치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외치고 어린 아이가
반공 정신이 강하다고 구라친건 거짓 맞죠
기사가 구라라고 의혹제기한 사람들이 무죄받은게 아니라,
기사도 사건 자체도 '사실'이지만,
의혹제기한 사람들도 언론자유의 입장에서 무죄받은겁니다.
그러나 1992년 이승복 사건이 조작됐다는 조작설이 제기되면서 이승복군은 역사 속으로 잊히는 듯 했다. 이후 길고 긴 법정싸움 끝에 2009년 이승복 사건은 법정에서 `사실'임이 확인돼 조작설에 대한 명예회복은 됐지만 그러는 사이 이승복군의 아픈 역사는 많은 이에게 잊혀갔다.
http://blog.naver.com/pms8206/150011428278
진실이라네요.
둘중 하나죠
사실을 잘못알고 있거나
사실을 알고있어도 왜곡하려고 거짓 선동하는거죠
이승복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에 전국에 많던 이승복 어린이 동상은 거의 철거가 되고, 기념사업도 내리막길을 걷게 되죠. 그러나 끝으로 이승복 소송의 결과는 그 사건 자체는 '사실'이라고 인정했어요. 다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했다는 건 불명확하지만요..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에 거짓으로 소문이 많이 나서, 사람들이 동상도 많이 철거하고, 기념사업 주관도 군교육청에게 떠넘겨지다가 시민단체에게까지 전락할 정도로...
어쨋든 무장공비 120명 중에 한명이 사죄하기도 했다네요.
음 그렇군요 감사해요.. ㄷ
사람들이 조선일보 기사를 의혹제기한 사람들이 무죄를 받아서
'이거 가짜네?'라고 생각하나본데,
그 사람들이 무죄를 받은 이유는
이승복 사건이 거짓이라고 무죄를 받은게 아니라,
언론자유의 입장에서 충분히 의혹 제기가능한거라고 무죄를 판결했어요.
사건은 '사실'이라고 확인해줬습니다.
공산당일 싫어요가 fact가 아니라 이승복이 가공의 인물이 아니다가 fact인건가요?
걍 반공이 싫은거죠 유신정권의 산물이라 히스테리를 일으키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그렇다고 덮어놓고 모든걸 가짜라고 선동하는 것도 유신이 하던일과 별 다를게 없네요
죽는 순간에 공산당이 싫어요....했나요?
이것때문에 영웅이 된건데....
그걸 조작질 했다고 그러는거 아니었나요?
무장간첩의 양민학살이 구라라는게 아니라.
팩트체크는 그거로 가야할텐데....??
그 어린 아이가 입이 찢어지도록 고문 받으며
공산당이 싫어요 라고 ....
이게 진실인가요? ㄷㄷㄷ
그리고 북괴 간첩 몇명이 남침해서 하는 짓거리가
시골 한 가정을 방문하여 사상검증을 하는것도 ㅎ
간첩이 할 일이 많을텐데....
간첩이 침투하는 과정중에 인명피해가 있었다 정도의 팩트라면 거기까진 인정하겠습니다
콩사탕이 싫어요 라고 했죠
저도 가짜라고 알고있었는데...
사실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