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가 이미 기울었단 분이 계셔서

선거라는 건 본래 투표함 열어봐야 알 수 있는 거죠.

공감가는 글입니다.
12년때도 오유분위기는 이명박 다음에 박근혜가 되는게 말이 되냐며 주변인들 유세장 소식들을 전하며 분위기 좋았죠.
방심하지 말고 설득하고 설득해서 하나하나 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유세나 세몰이가 승리를 가져다 주지는 않습니다

분위기는 2012년에도 달님이 더 좋았습니다

신기한게 문재인 네거티브 먹힌게 하나도 없어요 ㄷㄷㄷ 문후측에서 미친 실수가 없지 않는 이상 길바닥 민심이 갑자기 변하는건 불가능하죠. 구도도 좋은게 연대도 안되고..언론 슈레기들도 이제 슬슬 눈치까는 분위기고

맞는 말이긴 한데
여론조사 업체 대표들이
대선 전 이맘때 쯤 여론조사 결과가
뒤집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박빙이라면 뒤집힐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 10프로 정도 차이 나니
큰 변수가 없는 한 이긴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니 저들이 변수를 만들려고
난리를 치는거죠
유승민과 홍준표 사퇴 시키고 안철수한테
표 몰아줘서 역전 시키려는 음모를
최대한 지지율 비슷하게 끌어올려
개표조작을 할 수도 있고

끝까지  긴장하며 지지합시다

어제 문후보님 울산 유세에서도 끝까지 긴장하자고 하셨어요. 개표 끝나는 순간까지 매의 눈으로!!!!

아무것도 아니 어쩌면 시작도 안한것일 수도 있죠. 굳게 뚜벅뚜벅 걸어갑시다.

메이저는 말할 것도 없이 중소언론들도 교묘하게 안철수밉니다.
예: 대선후보들 다 교육공약별로다-4차혁명이 중요하다-이걸 염두에 두고 뽑아야한다ㅋㅋㅋ
쟤넨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발악할거에요

긴장해서 이기자

2012년 트위터와 오유는 이미 당선 분위기였죠.
끝나고 웃는 사람이 되야죠.

저희 가족은 다 문재인 지지하지만 나이 많으신 친척들은 다 안철수 뽑는다네요...페북들어가봐도 젊은 사람들이 문재인 욕하는것도 많이 보이고. 불안해요

적폐 세력의 핵심인 언론이 두손 놓고 당하지는 않죠.

대세가 기운 것 처럼 분위기 만들어 어대문 철썩같이 믿고 있는 소극적 문지지자들 투표장  안 가게 되죠.하지만 문재인이 싫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막아보려 적극 참여하게 됩니다.60세 이상 천만명 중 문지지율  20퍼 될까말까할 정도로 노인들 사이에선 심각한 비토 분위기있어요.낙관론자들은 이걸 너무 몰라요.지금은 풍악을  울릴 때가 아닙니다.

그렇죠 방심은 금물
어떻게 될지 모르죠 지금 같아선 무난할거 같지만
강원 충청 호남 제주 다합해도 경상도 인구보다 적어요

200% 공감합니다.
유시민 작가가 말한 나라 팔아먹어도 30%는 새누리 콘크리트는 어디 가는거 아닙니다.
끊임 없이 아니면 말고 북풍몰이 하고 공포를 심어주고 있죠.
심지어는 트럼트까지 자국 문제를 북한으로 돌리면서 선거개입하잖아요.
우리는 문재인 후보 지지하는 철근 콘크리트 40% 라고 보고 더 뭉쳐야죠.
누가 누구 표를 갈아먹어서 이기고 하는게 아니고
50%넘으면 이기는 싸움이라고 상정하고 적극 투표 유도를 해야 합니다.
어짜피 50대 이상은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안움직여요.
걱정되는게 지금 50대이상의 자녀들,  20대의  투표율이죠.
20대들이 마냥 진보쪽이라고 볼수도 없는 사회입니다.
주변에 20 친구들 있으면 대선전에 술도 한잔하면서 꼭 투표장으로 끌고갑시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선거때 당일 근무를 하게 되었죠.
회사 여직원들 투표소 갈 시간이 없을때 이사람 저사람  열심히 실어날랐던 기억나네요.

정해진 것은 없어도 저들이 조작을 위해 일심동체로 움직이는 확실한 정황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