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교묘하게 천천히 가랑비에 옷젓듯이 스물스물 불짚히더니 몇몇..사람들이 갈등 조장하는 글이 보이네...
전 메갈따위 무관심 신경조차 안씁니다 그럴가치도 없기에..그래도 오유에서 메갈이니 페미니해서 이상하게 여혐으로 몰아가는것도 싫어서..
글몇개 썻더니 역시나 메갈이네 등등... 몰아치기 하더군요
여성할당제 솔직히 양날의칼이고.. 논란도 많을거고... 풀어가야할 일도 많을겁니다
부당하고 불만있으시면 항의하세요 문재인에게 항의해도 안바뀔거 같고 배신감 느껴지고 화나시면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성 혐오쪽으로만 들어 가지 마세요
제가 오유에 메갈이니 머니 하는 글중에 보기싫은건... 타 사이트처럼 한국년들은 이래서 안되등등...
극단적으로 여성을 다 똑같이 취급하는 분위기를 탈까봐 걱정되서 입니다
여성혐오 남성혐오 조장하는 사람들이 이사회를 분탕질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아버지도 남자고 우리 어머니도 여잡니다 남동생도...여동생도..누나도 언니도...형도 오빠도...
사람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이지요 혐오는 하지 맙시다
암튼 이번에도 정권 내주고 또 5년을 감당할 자신있으시면... 기분 내키는대로 하세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김대중도..노무현도 문재인도... 그 누구도....
전... 이명박 박근혜에 이어... 또 5년... 감당할 자신 없습니다
그렇게 내 인생의 15년을...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이런 글 쓰면 협박한다고 하더만요.. 힘내시고..그냥 보내주세요...
10년을 버텨 봤는데 5년을 더 못버틸까요...
저는 이런글이 협박으로밖에 안느껴지네요..
'야이 그래서 안뽑을꺼야?ㅎㅎ' 딱 이런느낌입니다
협박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xx안찍을꺼야??
극단적으로 여성을 다 똑같이 취급하는 분위기를 타면 여성혐오 발언으로 신고해버리면 됩니다.
순천에서 새누리당 의원이 당선되었을때.
순천 시민들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하신 오유분위기를 저는 아직도 기억하고있습니다.
총력으로 테라포밍중인듯한데..
건수 잡았겠죠.
편나누기 분란조장의 전문가들인데
메갈 남성버전 보는거같아서 진짜.... 소름입니다
비공이겟지만 ㅎㅎ
테라포밍의 성과이긴한데 우숩게도 문재인의 발언과 이어지는 행보가 점점 멀어지게하네요.
갈곳을 잃은느낌입니다.
문재인의 페미발언과 10대공약에도 들지못한 군대문제, 게다가 여성할당제라니요.
차라리 이재명이라도 왔으면 하는 마음이들지경입니다.
내 편 아니면 세력으로 몰기 지난 10년간 뉴스에서 지겹게 보던건데 이걸 오유에서도 보네ㅋㅋㄱㅋ
맘에 드는 사람 찍으면 되지 왜 난리들? 불순한 의도가 느껴지네. 적당히들 합시다. 제가 잘못 생각한거면 사과드립니다. ㅇ넘 과열됐어요 머리들 좀 식히시고. 주무세요들.
ㅋㅋㅋㅋ여성할당제 반대하면 테라포밍당한거에요??
뉴스에도 공약보고 지지 후보 바꾼다는 젊은층이 20퍼센트로 나왔는데?? 이러니 여기저기서 까이고 스샷당해서 조리돌림이나 당하지..에휴..
교모하게 군게의 정체성을 여혐으로 몰아가시네요.
여혐으로 몰아야 대처하기 편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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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망치는 주범입니다.
.......사실 예전엔 특정후보 지지하지 않으면 눈치보여 글쓰기도 힘들었었는데.
오히려 지지자가 다른 사람들이 제목소리를 내는게 더 정상적인게 아닙니까?
수많은 사람이 있는곳에서 모두가 한명을 지지할순 없는것입니다. 정책 나누고 비판하고 하는게 더 건강하죠.
이명박 박근혜가 싫지만 모 후보아닌 모든 후보가 이명박 박근혜 라인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는 차악을 선택해야 된다는 점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정말로 우려되는 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 전 대통령님을 잃었던 것처럼 문재인을 못 잃는다며 지켜줘야 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정권을 창출한 이후에 다시 얘기해보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공약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기계적인 중립'이라고 말하면서 비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그 행보가 바뀌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것 같아서 저는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상식적이지 않은 정책을 시행한다고 했을 때 '내 대통령 못 잃는다'는 심정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그저 싸고 돌기만 할 건지요. 어디서 많이 본 모습 아닙니까?
문재인은 어버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유일한' 희망도 아닙니다. 또한, 우리는 '제왕'을 뽑는 '백성'도 아닙니다. 나를 대신해서 일을 할 '일꾼'을 뽑는 '국민'입니다. 못하는 일에 대해서는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책하는 것이 국민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흠......
자긴 5년 버틸수 있다는 분들은 그러라고 하세요. 저는 버틸 자신없어서 문재인 뽑습니다.
읽을 가치가 없음
본인 마음에 드는 후보로 뽑으면 될걸
선동 죽여주는군
나는 공약중에 여자우대공약은안나오기빌었습니다. 왜 여자라서 더 이득을봐야 됩니까!?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그 노력이 인정받아 실력있는 사람들이 잘되야지요. 그래야 공정한 사회가 되고 사람들이 사람들이 노력을 하지요... 이번 문제인후보님의 공약은 제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관과 너무도 다르기에 대선날까지 다시한번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쓰레기같은 여성할당제 같은 공약까면 여혐인가?
평등하자며 여자한테만 30% 넣어주는게 평등이냐? 드러운글이네
예민한 시기에 자극적인 표현은 싸우자는거랑 다를게 없죠
거 자기표 알아서들 합시다
아 제발 문빠들이 이렇게 계속해서 2030 남성표 떨어지게 하고 문빠가 아닌 민주당지지자들표 떨어지게해서 막판에 안철수한테 지지율 박빙이나 뒤쳐지는걸로 나와서
시게에 있는 문빠들이 이번에 제발 뽑아달라고 사정사정하는거 보고싶다.
정책 이상하면 다른사람 찍을 수 도 있지
참나; 그만큼 여성할당제에 박탈감이나 기시감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말입니다. 메갈이나 여혐으로 몰지말고 한번 여성할당제가 과연 성평등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20 30대 남성이 느끼는 역차별을 더 키우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니 정말 저번부터 웃긴게 페미니즘 까면 그게 페미혐오지 여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팔이 하지 마세요.
어머니 여동생 혐오를 언제 군게가 했다고 이렇게 몰아갑니까?
언어만 순화했지 이건 꼴페미들의 논리 아닙니까?
2012년부터 문재인지지했지만 요새들어 실망이고
지지자들도 정치인이 아니라 무슨 박사모처럼 구는모습에
더 실망이 큽니다
또 그들중에 그나마 나은게 문재인밖에 없다는것도 더 슬픕니다
오만 그자체
문재인 당선에 하등 도움안되는 쓰레기같은 배설글
당신의 분탕글로 확실하게 돌아설 표가 족히 두자리수가 넘을거라는건 내가 잘 알겠다
시대정신이라는 말이 있죠.
시대에 따라 집단에 따라 서로가 중시하고 의미를 두는 내용이 달라집니다. 결과적으로는 무엇이 옳았는가 하는 평가를 후에는 내릴 수는 있을 지 모르지만 당대에서는 그게 절대적인 진리인 것인양 믿게 됩니다. 그게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말입니다.
마치 시게와 군게의 전쟁처럼 된 최근의 오유를 보면 분명히 굳이 대립하지 않아도 될 듯한 두 가지 주제가 대립하네요. 적나라하게 표현하자면 문재인 지지냐 남성 역차별 비판이냐. 굳이 조작이냐 몰이냐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정치적 선동이라도 그것에 대한 심정적 지지가 없으면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바로 그 시대정신 때문이죠. 어느 방향으로든 각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주장하고 동의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로서 한 말씀 보태자면 제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이 모두 인간적으로 아름답고 훌륭한 사람이고 좋은 정책과 정치적 올바름이 있다고 믿어서가 아닙니다. 그래도 지금 이 시점에서 그 어느 정당보다도 주권자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여성 정책 관련하여 실망하신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의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을 지 다시 한번 생각보시라는 겁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물론 정책 결정자, 입안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겠습니다만.
꼭 이 시간대에만 되면 교묘하게 분탕글 쓰시는 분들 잠 안자요?
차라이 사람들 많이 보는 시간대에 와서 의견을 제시하든지요.
지금 이렇게 열들 내봐야 나 같은 사람이나 보고 있지 이 새벽 시간대에 누가 봐요.
그러니 잠들 좀 주무시고 충전해서 다시 오셔서 새글 파셔가지고 의견 제시해주세요.
그러면 판단은 다들 알아서 안하겠습니까?
공약 하나가 맘에 안드니깐 투표포기하고 저새끼들 집권연장 시켜줘야겠네요.
적폐란게 그런 것일텐데요. 불공정한 세상을 부추기는 것. 국민이 자유롭게 의견 개진을 하고 대통령이든 그 할아비든 그것에 대해 생각해봐야지 되는건데. 무턱대고 보수 적폐 청산을 위해서 진보들 얘기하는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는 후보의 말을 거스리지 말라구요? 그게 곧 구좌파 엘리트주의고 모든 면에서 국민을 가르치려 하는 넘들과 다른 점이 뭔지 모르겠네요.
진짜 징하다
하다하다 이딴 것도 베오베에 ㅋㅋㅋ
N프로젝트인지 지랄인지 그때부터 느낀거지만 도저히 답이 안 나오네 ㅋㅋㅋ
이게바로 그 꼴마초인가?
페미마초였던가..?
내가 이런말 할줄은 몰랐지만ㅋㅋ... 이명박근혜면 다같이 망하네..... 그래도 공평하게ㅋㅋㅋ
진짜 맥빠져서
이정도면 이건 정치가 아니라 종교인데. . .
이 글을 딱 4글자로 요약하면 "불신지옥"이라는 건데. .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 . .
무조건 적인 지지보다는 정책을 실현 가능성 부터 하나하나 따져가며, 지지를 결정하는것이 더 민주적인 자세라 생각합니다.
어떤 후보가 여성이라 또는 아버지가 높은 사람이라 또는 잘나가는 기업인이었기 때문에 등등 정책 또는 국가운영과 상관없는 부분으로 지지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떤 후보의 정책에 이런 저런 문제가 있어 지지를 하지 않는다가 문제가 되나요 ?
이 글은 너무 나갔네요.
지나치게 흥분하신듯 이러면 이전에 있었던 일 처럼 의견 분열되고 사람들은 떠날 수 밖에 없죠.
냉정해질 필요성이 있습니다.
지지하는 후보라도 나쁜건 고쳐야죠.
저도 이런 마음으로 문재인후보를 뽑을사람이긴 하지만 그걸 다른이에게 강요하지마세요
이런 글 보면 비아냥대는 것도 아니고 뭐..
'그래서 문재인 안뽑을거야??' 이딴 마인드인지 뭔지....
본인에게 더 우선시되고, 중요하고 밀접한 일이라면 누구든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믿고 있던 후보이기에 섭섭한 마음도 많구요.
굉장히 마음에 안드는 공약이니만큼 이 공약만큼은 안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뽑네요 휴
진짜 이건 너무한다....오유시게는 딴 세상이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