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70421150853512?s=pelection2017
여기 있군요..
스스륵엔 안 올라온 거 같아서요.
https://cohabe.com/sisa/1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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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5J9poTQoLHc
국방부도 결국 북한이 주적 표현 삭제 되었다고 발표했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57305
까는 건 아니고... 제가 2006년 훈련소 갔을 때 북한이 주적이라고 배웠는데 2004년 삭제 뒤에도 비공식적으로는 쓴 듯. ㅎㄷ
1. 군사용어로 주적은 실제 교전상태에 있는 상대에 사용한다. 이는 현재 정전 상태인 한반도 군사 상황과 맞지 않는다.
2. 주적 개념에 대한 주변국의 ‘항의’도 있었다. 북한이 주적이면 그럼 중국, 일본은 부적이냐는 반발이었다.
3. 당시 국방부가 주적 표현을 피한 것은 국방백서를 발간하는 세계 어떤 나라들도 주적 개념을 사용하지 않는 점도 고려됐다.
http://v.media.daum.net/v/20170421224602901
안철수는 정말 ㅡ.ㅡ 에효....
유신시대에 군생할 했는데 그때 주적개념 자체가 없었네요
전시지휘권도 없는 나라가 뭔 주적타령을 하는지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치인들......
ㅋㅋㅋ촌철살인이네요. 전작권도 없는 나라가 주적타령이라니요. ㅋㅋ
지금 주적이 문제인가요. 나라가 안에서 무너지고 있는데요. ㅎㅎㅎ
로마를 비롯한 나라가 망하는건 외부요인보다 내부요인이 훨씬 더 크죠~
여러 의견들이 있긴한데 이걸 차분하게 한번 생각해보면 음.. 북한정권하고 북한군을 일단 적이냐 아니냐부터 보면, 적은 맞는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그냥 다른나라들의 국경선정도로만 철책을 하고 말지 양쪽에 엄청난 철책에 양측 2킬로 민통선에 근방에 또 군부대는 얼마나많으며 휴전선 양쪽에 합쳐서 백만이 넘게 주둔하고 있잖아요..
매일같이 잠도못자고 경계를 엄청나게 하고있잖아요.
이건 적이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돼지않을까요?
적 중에서도 좀 강력한 적이아닐까요? 안그러면 그냥 휴전선에서 군사 물리고 그냥 해안 경비 초소 수준이나 다른나라들 국경수준으로 하면 돼잖아요! ㅎㅎㅎ
그냥 서로 멕시코에서 미국넘어가는 수준이나 .. 티벳쪽에 인도랑 중국국경 수준으로 경계하면 좋겠네요..
ㅎㅎㅎ 그치만 현재기준으로 보면 북한입장에서 한국군이나, 미군은 적이고 휴전선 풀면 바로 북으로 올라오는 적일테고.
한국군도 휴전선 에서 부대들 다 후방으로 물리는 형태로 풀면 북한이 바로 총들고 내려오니까 결국 이건 강력한 의미의 적이아닌가요?
사실 냉정하게 보면 나아니면 다 적은 맞습니다. 다만 적이면서 동료이기도한거죠.. 일본중국은 일단은 이웃나라이면서 상황변하면 언제든지 적으로 돌변할수 있는데. 지금상태는 아닌거죠.. 그치만 북한은 일단 지금은 적이맞고 그런 의미로보면 주적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과거에 뭔가 강하게 표현하긴해야 겠는데 그걸 주적이라고 표현한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해방된 직후에는 일제 36년앙금때문에 일본도 적이고, 중국도 적은 맞거든요.. 중국-> 중공 으로 바뀌었으니까요..
어쨋든 적은 적이다! 근데 내부끼리도 적이고!
근데 가만히 보면 외부의 적보다도 내부의 적,, 오히려 가까운쪽끼리 쌈나면 더 치열하군요..
갑자기 이생각도 드는군요! 미친척하고 한국이 휴전선에 부대를 다 후방으로 내려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아싸리 휴전선 뒤로 부대를 물려버리는거죠! 어차피 평시작전권은 있으니까요! 대통령이 그거 해도 돼잖아요.. ㅋㅋㅋ
아예 서울뒤로 영남 호남에 분산하는거죠!
나중에 휴전선 뒤로 물리는 운동해도 돼겠네요! ㅋㅋ
생각해보면 북한이 주적이 아닌데 왜 북한한테만 이렇게 막고 걱정을 하느냐는거죠..
일단 실현가능성은 없겠지만 어차피 북한이 당장 막아야할 적이아닌데 왜 휴전선에가서 이고생을 할까요?ㅎㅎㅎ
그리고 진짜로 휴전선 물리면 북한이 스스로 더 남으로 못내려가게 막을것 같은 느낌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