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장애인보다 더 많은 우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이런게 여혐이죠 장애인만도 못한 여자

국회의원에 장애인 할당을 한다고 했으면 쌍수들고 환영했을텐데...
역시 달님 둥가둥가 하면서 행복했을텐데...
고민하지 않고, 무효표 생각도 안하고, 1번이었을텐데....

장애인까지 들먹이는 건 좀 너무하다 싶지 않나요?
나랏일에 거동 불편한 분들이 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능력이 우선이라고 말하면서 장애인을 말하는 이유가 뭔지...

댓글이 산으로 간다..
여성 할당제가 장애인같은 취급을 한다는건대
댓글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일을 시키면 안된다고 하내...

국무가 무슨 이종격투기도 아니고..장애라서 나랏일을못하다니.. 심지어는이종격투기도 장애인 선수있잖아요.그런식으로생각하면 신체등급에따라서 국회의원뽑겠네요.. 진짜무서운생각이에요 그거..

전 저 위에서 말하는 애꾸눈이니까 장애인 기준 맞는거죠?
저 시키는 일 다 잘할 자신 있는데 저도 일 좀 줘보세요.

복지쪽에서 근무하는데 근무지 인원 비율이
여성 직원수>>>>사회복무요원수=장애인 일자리 수>남자 정직원수 입니다
남자 정직원 지원자는 아저씨들만 많이온다고 사정상 걸렀다던데 그 이유는 모르겠음

여성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입니다. 그런데 여성의 고용률은 남성보다 20% 낮고, 여성관리직 비율은 10% 밖에 안 되고(OECD 평균 37%), 여성 장관 비율은 6% 밖에 안 됩니다(OECD 평균 30%). 사지멀쩡한 여성이 똑같이 사지멀쩡한 남성에 비해 사회진출에 불이익을 겪는 현실은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정치성향을 떠나 대한민국 모든 정당은 그런 현실을 고려해서 양성평등 공약을 내놓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 차이로 인해 현실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5대5를 맞출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7대3은 맞춰야 하는게 아닙니까?
여성 고용률 근거자료
http://v.media.daum.net/v/20170415082804323
여성 고위직비율 근거자료
http://v.media.daum.net/v/20170417120026803

이건 문후보님이 성급하게 발표한게 맞긴한듯..다른 정책들처럼 이것도 충분한 사회적합의가 가장 필요한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함 적어도 지금 2,30대에선.. 근데 절대로 결론은 안날듯

남윤인숙이 붙어먹을때부터 예견된 일.

이미 임용고시와 공무원쪽은 양성평등할당제를 시행해 남성이 혜택을 보고 있는걸로 알아요..
게시글과는 별개로 임용고시와 공무원은 왜 여초현상이 나타났는지 근본적으로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아직 우리 사회가 차별없이 채용이 가능한 곳이 많지 않고, 여성으로서 출산 및 육아를 병행하며 직업을 유지하지 못하는 일자리가 태반이기 때문이죠. ㅠㅠ

초등학교에 남교사가 적은 이유는 공부 잘하는 남자들은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많으니 다른 과를 목표로 하고
때로는 애들 가르치는게 적성에 안 맞아 교대 입학을 꺼리고 그 이하는 여자보다 공부를 못해서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이죠.
만약 지금 성적에 연대 교대가 입학 가능하면 여자들은 교대 연대 고민하지만 남자들은 대부분 연대가지 않나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 학교 다닐땐 남자 선생님들이 친구들은 대기업 다니면서 얼마를 버는데 난 여기서 쥐꼬리 번다며 투덜거리는
애기 많이 했습니다. 여자 선생님중엔 그런 애기하시는 분 못봤고요...
그리고 초등학교에서도 남자 선생님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면 여자보다 면접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글쓴이님 남자 교대생은 교대의 30%에 가까운 수치로 할당입니다 그리고 교대생은 임용 거의 90%넘는 수가 보고요. 진짜 적성 안 맞는 애들이 딴 길 선택하고요. 그리고 초등 임용고시는 경쟁률이 2대1이야 높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할당제가 필요없는데 왜 잘 알지도 못 하는 것 가지고 아는 양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자 교대생 임용 잘 붙어요

택배상하차도 할당제로 일합시다.
건설 노가다도 할당제로 일합시다.

골페미들은  뭐만 하면 oecd oecd하지만  정작 지들 불리한거는 oecd에서 빼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