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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있었던 6살 애기 에피소드 txt.

그저께네유 ㄷㄷㄷ
장모님 생신이어서 처가 다녀오는길에
차안에서 애기가 어디서 들었는지
픽미픽미? 뭐 그노래를 부르더라구유..
그래서 그거 어찌아냐고 했더니.
어린이집 9살 언니있는 애기 절친이 있는데
그친구가 가르쳐줬다고 ㄷㄷ
"엄마아빠도 이노래 잘알지?"
그러더라구유. 그래서
"엄마아빠는 그노래 잘몰라.."
라고 대답했더니 이녀석이.
" 엄마 아빠는 어릴때 이노래 안배웠어?"
라고 해서 둘이 빵터졌었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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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은수현수아빠&우렁된장 2017/04/21 10:42

    어릴때 좀 배워두시지 그러셨어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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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4/21 11:13

    ㄷㄷㄷㄷ 그러게유.유치원 야간다녀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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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끼리주유소 2017/04/21 10:42

    우와 갑부님의 안방이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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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4/21 11:13

    저기 외쿡 모 호텔이에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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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SHIP Crew 2017/04/21 10:43

    저희 아들도 작년에 픽미픽미 부르더니 올해는 최신가요 두세곡을 부르더라고요
    노래 나오면 해당노래 춤도 따라추더라는
    저도 어린이집에서 그런것도 가르쳐주나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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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4/21 11:13

    ㄷㄷㄷㄷ 그러게유.. 쫌 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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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ZZi]이찌 2017/04/21 10:46

    역시 아이들만의 커뮤니티에서 많이 배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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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4/21 11:14

    ㄷㄷㄷㄷㄷ 벌써 짱좋아 이런말 쓰고. ㅠㅠ 언니오빠들 있는애들이 확실히 빨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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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lector™ 2017/04/21 10:56

    이열... 배우지 못해 미안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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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4/21 11:14

    ㄷㄷㄷㄷㄷㄷㄷ 못배운 아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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