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90148
아 개때문에.. 현기증날꺼같아요...
집에좀 얌전히 있어주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ㅠㅠ..
혼자둬서 정말 미안한데..... ㅠㅠ
시시티비 괜히 설치한듯....
이거보고았으면 정말 너무 짠해서....
사진은... ... 넘어갈땐 어케넘어갔는데 다시 못넘어와서
저렇고있단..... 아 마이크로 내려가라고 소리지르고..
날리쳐도 난 내갈길 갈련다... 하는넘.... 아오.....
평소엔 이리도 착한데... 혼자있을땐 아주.....
분리장애가 요즘 부쩍 심해진듯 ㅠ
- 엄마가 노오오력했어... [6]
- 월린 | 2017/04/21 10:29 | 2469
- 권순욱 기자 페북, [6]
- 언제나마음은 | 2017/04/21 10:28 | 4946
- 후지필름 X-T20, X100T, X70 중 어떤걸 구매해야 하나요 [4]
- jhshin82 | 2017/04/21 10:26 | 2657
- 시험범위 많을때 꿀팁.tip [15]
- 【아나스타샤】 | 2017/04/21 10:26 | 5068
- 잡담탭 폐쇄하라는 애들 특징.jpg 甲 [16]
- SCREAM &#__8238 | 2017/04/21 10:25 | 605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돌아온빌런 | 2017/04/21 10:25 | 4453
- 아 개때문에.. 현기증날꺼같아요... [17]
- 눈팅하지마 | 2017/04/21 10:24 | 3952
- 열도 출신 아이돌의 한국속담 맞추기.jpg [15]
- 달팽곰 | 2017/04/21 10:24 | 3562
- 송민순 공개한 서류 누가 작성했는지는 몰라도... [20]
- 별을꾸다 | 2017/04/21 10:24 | 2483
- 인물 반신샷을 촬영할경우 애기만두와 백마엘중에... [7]
- bigfinder | 2017/04/21 10:22 | 4339
- 좋아하는 오빠한테 먼저 연락해보려고하는데요 [16]
- 【아나스타샤】 | 2017/04/21 10:22 | 5505
- 성진국의 아찔한 속옷광고 [20]
- 잘아타스 | 2017/04/21 10:22 | 2649
- 혐주의] 장동민 맘충 2탄 [3]
- 아이멜루나 | 2017/04/21 10:21 | 4851
- 그분이 계셧던 곳 [16]
- 살기좋은부산 | 2017/04/21 10:20 | 5435
- '샤이 안철수'가 자랑스러워요? [13]
- 이핏대 | 2017/04/21 10:18 | 2211
저번주인가 저저번주 동물농장보셧으면 피눈물흘리셧을듯...
집에 혼자 강아지두는게 얼마나 혹독한 고문인지...ㅜㅜ
ㅠㅠ 네 맞아요..ㅠㅠ 혼자두는게 너무 정말 미안하네요
동물농장 보니 이런경우 강하게 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동물을 너무 보살피다 보면 혼자 있을때 너무 힘들어서 저런 증상을 보인다고...
ㅠㅠ 마음이 약해서인지....아.... 강하게 할수없게 만들어버리네요 ㅠ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래요. 그래도 혼자 있을때 잘 적응시키려면 약간은 강하게 대해줘야 한다고들 하는데 잘 안돼요.
ㅠㅠ 냉정하게 마음먹고 해봐야겠어요
저희 강아지도 같이 있을땐 얌전한데 외출만하면 울고 짖고 난리나서 유투브 보고 교육 했더니
이젠 나가도 얌전히 있는데 반려동물 키우면 혼자두고 나오기 참 미안하죠..
ㅠㅠ 혼자있는 교육이라는게 너무.. 잔인하기도한데.. 안전을 위해 해줘야겠어요 냉정하게 마음먹고
개집에 혼자 둘거면 키우지 않는게 낫다고 하죠..강형욱님이...
네 맞습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둘이였다가 혼자가 되었습니다... 이놈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
외롭지 않게 한마리 더 키우시는건 어떠신지
한마리를 더 키우고 싶긴한데.. 집에 고양이 한마리..개 한마리... 한마리 더 오면.. ..곧 이사도 해야하는데... ㅠㅠ
문제는 개가 분리장애로 짖거나 낑낑거리면 피해는 고스란히 주변에게 ㅠ.ㅠ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주변에 사는 사람들...
막 짖거나 주변에 들릴저도로 낑낑거리진 않더라고요... 다행이면 다행인데... 한시간이상을 같은 자리를 왔다갔다 왔다갔다...아 보고있으면..진짜... 아..눈물날꺼같아요
두 마리 키우면서
개놀이공원(?) 같이 이것 저것 꾸며주면 어떨까요?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죽어가는놈 대려다가 살려서 지금은 뚱땡이 ) 방한개를 아예 고양이 방으로 사용하고있어요... 근데 두놈이 싸우진 않는데.. 장난이 너무 심해서.....화장실을 다 엎어놓질않나... 둘이 붙여놓으면 진짜.. 막 우다닫우다다다다우다다다다다 ....고양이가...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분리시켜놨어요.. ㅠㅠ 그리고...저희집 강아지가... 장난감에 정말 1도 관심이 없어요..이것저것 많이 사주고 놀아줘봤는데.... 눈빛이...뭐야 주인세끼 유치하게...라는 눈빛으로 쳐다봄..
놀거리를 많이 만들어주라고 하더라구요...
간식빼먹는 놀이기구, 물어뜯을수있는인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