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료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1년넘게 탈당에 대해서 고민을 해왔지만
이번에 확실히 "내가 원하는 길"과 "현 지도부의 길"이 여기서 갈라지네요.
버스는1대인데 목적지의 방향이 다르니 내려야지요.
별 말은 안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89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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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여러모로 심산한 하루였겠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잘하신 듯 언제든 급발진 사고를 일으키고도 남을 결함있는 차는 타는 게 아닙니다.
저도 메갈 사태이후 좀 더 추이를 지켜보고자 당비 납부해가며 남아있었는데 당 수뇌부와 핵심 당원들의 생각과 나아갈 방향이 제 생각과는 너무 많이
다름을 느껴서 탈당 신청서를 발송하였습니다. 치를 떨고 분노했던 당이지만 그래도 몸 담고 있었고 나름 응원하던 당을 떠나려니 가슴이 아프기는
하네요 일단 대선부터 화이팅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맘 안좋으실테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의당은 정치적으로 노무현을 이용햇죠. 이번 일은 소위 노빠 문빠의 상처를 건드렷습니다 노무현님을 마지막까지 궁지에 몰고 까던 세력은 한경오와. 정의당 새력이엿죠 잊지 맙시다 . 저년놈들 아가리에서 노무현 김대중님 들먹거리면서 표심얻으려는 태도 다시 보이면 얼굴에 가래를 뱉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