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3000원
김밥 2500원
라면과 김밥은 평타는 칠줄 알고 시켰는데..
생수만 사먹는 일이 있어도,
배고프다고 이용하지 맙시다.
강릉입니다.
https://cohabe.com/sisa/189795
터미널 식당은 이용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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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니.. 역시나. 하는 그런 가격과 그런 상태.
터미널 내보다 주변 식당이 더 낫더라고요
10년 전쯤 전주 내려갔다가 역근처에서 비빔밥 먹었는데
그게 인생 비빔밥 이엇습니다.
김밥 라면은 어느지역가도 평균은 하는데 꽝 걸리셨네요 ㅠㅠ
터미널 식당은 진짜 별로죠. 어쩌면 이리 못만들수가 있지 싶지만 장사는 잘됨...
김밥이 편의점만 못하네요;;;
터미널 식당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지라
(전주 고속버스터미널도 리뉴얼전에는 거의다 영 아니엇...)
상대적으로 터미널이나 관련시설이 낡을수록 식당이 실패할 확률은 높더군요..
머 모두다 그런건 아니지만(....)
강릉 버스터미널이시면 추천하는 곳은 나가서 맞은편의 cu와 gs를 추천합니다 맛집임 ㅎㅎ
와 이건 심했다
동서울인가요?!
동서울터미널 진짜 쓰레기입니다....하......그런데선 진짜 아무도 사먹지 말아야되는데..
제가 고향이 강릉이라 어디서 드셨는지 알것 같네요...
2층에 식당많긴 한데 100일 휴가 복귀전에 한번가고 지금까지 가본적 없습니다.
근데 여러 군데 터미널 다녀봤지만, 대체로 터미널 식당은 별론것 같아요 ㅠ
3000원짜리 라면에 아무것도 첨가물이 없어요? 파, 계란 하나도 없어요? ㄷㄷㄷ
위수지역 터미날근처는 항상 조심해야됩니다.
사상근처 맛있던데
본문이랑 상관없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 ~ 하지 맙시다. ' 이런 류의 말은 좀.. 뭐랄까 일반화에 강요 받는 느낌이 강함
김밥이랑 라면은 어지간해선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 김밥 말아 놓은 상태도 참 성의가 없네요.
태어나서 가장 맛없는 김밥을 맛본 곳이 ㄱㅎ터미널 내 식당. 김밥이 맛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았어요ㅠ
광주 유스퀘어는 다 맛있던뎅 힣...
제주 한림읍에 순대 5천원 받는 분식점 보면 쓰러지실듯...(전 화나기만...)
서울 남부터미널은 라면도 4000원입니다.
육수내고 생면 뽑아주는줄
강릉으로 대학다닐때 종종 사먹었을때는 맛있었는데 가성비 꽝으로 변했네요 ㅜㅜㅜㅜ흐규
아..지금은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 고딩때 학교 들어가기위해서 기다리던 버스터미널에 분식집이 몇개 있는데 그중에 약간 중간정도 허름한(?) 분식집이있는데 거기 자주 갔었어요
거기도 가격은 본문이랑 비슷했던거같은데 김밥이랑 라면 시키면 김밥을 음..약간 무식하다는 느낌이 들게 투박하고 굵게 말아줬어요, 밥만 많은것도 아니고 체소들이랑 계란까지 튼실하게 들어있던지라 굉장히 든든했거든요. 라면도 계란에 양파랑 파같은 체소들 적당히 들어있고...
지금 그 가게가 남아있는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그 생각이 났네요...그때도 터미널 가게들이 진짜 음식 대강하고 비위생적인데다가 양도 막 적고 그래서 맨날 거기만 갔었거든요ㅎㅎ
'아 맞다 단무지' 김밥이네
나 왜 제목만 강릉같았지? ㅠㅠㅠ
유숙헤어는 괜찬은 편입니다
터미널은 어딜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의 쓰래기 속에서 1%의 진주를 찾는게 쉬운일이 아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미널내 식당들은 음식을 파는게 아닙니다.
버스타고 멀리 사라질 승객들의 뱃속 빈공간을 채우기만할 무언가를 파는겁니다.
맛은 스스로 내야합니다
이게 왜... 베오베.. OTL...
김하구 밥에만 충실한 음식이군요.
이름값 하는 김밥인듯 ㅎㅎ 좀 심했다 저건.
와 ㅋㅋㅋ 김밥 엌ㅋㅋㅋㅋㅋ
김밥은 좀 심했다
터미널에서 장사하는 사람들도 우리의 이웃입니다. 음식의 양이나 질은 업소의 위치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고요.
이런 걸 이해 못하는 것이 이해가 안 가네요.
충무김밥과 승부중
허.. 저긴 심하네요 전 혼자 여행다니면서 울산이나 부산 등 터미널에서 종종 혼자먹엇는데 다 평타는 쳤는데.. 특히 전 일부러 김밥먹고싶어서 간적도 잇어요 요즘 김밥천국같은 그런 김밥맛말고 정말 예전에 동네에 칼국수랑 김밥이랑 이런거 팔던 식당 맛이 그리워서.. 터미널 식당이 그나마 제가 추억하던 맛에 가장 가깝지않을까해서요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 주위는 단골이 잘 없고 대부분 한번 왔다 가는 손님이다 보니 맛과 질 그리고 가겨이 정말 꽝이더라구요ㅠㅠ
안동 터미널 간고등어정식 진짜맛있던데... 저도 여긴 예외로갔는데 실패안했어용 ㅋㅋ
서울역 근처 식당에서 끓여 주신 3분 육개장 맛, 잊지 않겠습니다.
헐.. 강릉에서 군복무할때 자주 갔던 식당이네요. 그때보다 가격도 한 천원씩 올라간거 같고.
나중에 강릉 놀러가면 그때 생각하면서 한번 가봐야겠다 했었는데 이렇게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사장님 친절하고 먹을만했는데 왜 변했을까..
강릉터미널에는 맘스터치가 진리입니다!!!!!!!
강릉은 여름엔 피서객, 평소엔 군인이 많아서 그런듯 하더라구요.. 해군 1함대 근무할 때, 선임들이 절대 뭐 사먹지 말라고 했었죠;;
심야라 그런지 맛있어보이네요
와 김밥은 진짜 너무하네여 ㅠㅠ
가끔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을 이용하는데 라면 인생라면이라서 자주 먹는데 호불호가 심해도 너무심하군요 저 김밥은..
몇년 전, 마산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었을 때 터미널 내 식당에서 김밥을 시킨 적이 있었는데
진짜 쓰레기였어요. 맛도 없고 속도 허전하고 간도 안맞고 쉬어있고 밥알은 퍼석하고... 마치 하루 전에 만들어 놓은 김밥을 파는 것 마냥 맛이 진짜 없었어요.
거기다 가격도 일반 김밥 가게보다 비쌈...
그때 깨달은게 터미널 처럼 뜨내기 손님 위주로 받는 식당은 어지간 하면 피해야 겠구나 느꼈죠...
그래도 맛있는 곳은 많으니 잘 알아보고 가시면 될 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