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는 대체재가 없어서 흥할수 있었다고
요즘 겁나 흔한 액션이나 하렘뽕빨같은건 당연하고
좀 특이한 공포나 고어같은것도 어느정도 비슷비슷한 애니가 있는데
케모노는 대신할만한 대체재가 없다고 그럼
케모노도 일단은 힐링물이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요즘 애니는 힐링물이라도 인위적인 갈등이나 언쟁이 조금씩은 들어가 있는데
케모노는 아예 내용자체가 하하호호하다가 끝나버렸음
굳이 따지자면 11화 쇼크정도가 있겠지만
그거만 빼면 진짜로 그냥 하하호호하기만 해서 요즘 몇안되는 정말 편하게 볼수있는 애니라고 그르드라
여행과 우정을 그린 애니가 요즘 드물기도 했고.
ㅈ같은 마모루 드립 없고, 자뻑에 빠져서 지구 구해야 할듯한 ㅄ짓 없이 순수하게 긍정하고 어울리기를 권함. 이 애니는..
이게 다른 작품들과의 차별점이라고 난 생각함.
주인공이 ㅂㅅ짓도 안하고 쓸때없이 나대지도않고 그렇다고 누굴싫어하고 꺼려하고 그런것도업슴 갈등자체가업서
아예 너무 대놓고 드러나있는 떡밥들과 겉으로는 하하호호 하지만 조금씩 밝혀지는 비밀이 청자들의 추측과 연구심을 자극한게 시청률에 한몫 했다고 생각함
솔직히 내가보기엔 동방의 흥행이유랑 비슷햇엇는데 케릭터는 널널하고 동인설정 만들어먹기도 쉽고
ㅈ같은 마모루 드립 없고, 자뻑에 빠져서 지구 구해야 할듯한 ㅄ짓 없이 순수하게 긍정하고 어울리기를 권함. 이 애니는..
이게 다른 작품들과의 차별점이라고 난 생각함.
마모루 드립이 뭐임?
뭐 그 주인공이 맨날 히로인이나 그런애들한테 내가 지킨다..! = 오레가 마모루..! 이러면서 똥폼잡는거?
하하호호 타노시!
여행과 우정을 그린 애니가 요즘 드물기도 했고.
솔직히 내가보기엔 동방의 흥행이유랑 비슷햇엇는데 케릭터는 널널하고 동인설정 만들어먹기도 쉽고
그것도 있다고 봄
2차창작 흥하는 이유가 그거겠지
이런작품이 자꾸나와야하는데 요즘은 죄다 뽕빨물위주로 가니
첨부터 끝까지 머리속에 해피밀이 들어와서 좋음
11->12 기다리는동안은 뒤지는줄 알았지만..
주인공이 ㅂㅅ짓도 안하고 쓸때없이 나대지도않고 그렇다고 누굴싫어하고 꺼려하고 그런것도업슴 갈등자체가업서
쩡 아닌 수인물은 잘 없긴하지.
옆에서 철혈의 ㅄ짓이 효과가 있기도 했고...
아예 너무 대놓고 드러나있는 떡밥들과 겉으로는 하하호호 하지만 조금씩 밝혀지는 비밀이 청자들의 추측과 연구심을 자극한게 시청률에 한몫 했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런지 케모노 소문듣고 몰아서 본 사람은 사람들이 재밌어 하는 이유에 잘 공감 못하기도 하더라... 매주 떡밥풀면서 빠지는 과정이 없어서 그런가...
일단 마음이 편안해
힐링물이라해도 일단 바보짓만하는 정박아랑
시니컬하게 태클만거는 캐릭이 있기마련인데
여기애들은 그런것조차 거의 없음
한마디로 느낀점이 남 깍아내리는 개그가 진짜 거의 없음
11화는 1주동안...절벽으로 밀긴 했지만요...
케모노 주제는 이거 아니냐?
얘들은 말이지 처음 보는 사람을 돕는데 아무런 보상도 원하지 않아.
그리고 각자가 최선을 다해서 돕고 그러다 결과가 잘 못 되어도 다 같이 고민하고 와하하하할 뿐 서벌님 엄마 어디? 아 주겄음? 하고 정치질도 하지 않지.
편안하고 뇌가 녹고 알파카 침 따오기 스타킹 황제 하이레그...
떡밥은 거의 에반게리온 수준으로 해석 됐으니...
모두가 프렌즈이기 때문에 타노시한 거시다
성우들 연기는 하이퀄리티인데 동화가 구려서 병맛같은 재미로 봤는데 ㅋ
따오기 나왔을때가 절정이었다 ㅋㅋ 시종일관 차분한 표정으로 병맛같은 음치노래 발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