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우리나라 주변에서 일어나는일이 점점더 심상치 않게 느껴질때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선거라는 희망이 생겼었어요. 제가 그글을 봤을때가
최순실 사건관련 박근혜와 엮인 사건으로 각종 비리와 음모가 뉴스에 나돌고 있었을때였습니다.
어느 이민글이었는진 모르겠는데
그분들은 이미 이민에 성공하신분들이 우리나라에대한 글과
댓글로 몇몇개 달려있었더라구요. 나라관련
걱정하는 댓글 염려하는 댓글들을 스르륵 보던도중 정말 소름끼치는 댓글을 봤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살짝 흐릿하지만 기억한 바로는
"빨리 한국에서 전쟁이 났으면 좋겠어요.그래야 내가 이민한게 옳다고 생각되거든요"
당시 이 글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당시 반대도 많이 먹고 댓글로도 정신 나갔냐는 글들을 봐왔지만. 저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자신은 이민해왔기 때문에 자기자신만 살면 괜찮다는 마인드였을까요.
가서도 별로 였나보네요. 그런 사람들은 어딜 가든 똑같을 것 같아요.
자기가 있는 나라에 문제도 있지만 오히려 그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었을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막말한다면 우리나라도 이런말 해줬으면 좋겠네요.
가서 오지마!!!!
우리나라가 여기까지온건 구한말, 식민지, 독재정권 때도 우리나라를 포기하지 않았던 선조들 덕분입니다.
이민가는건 자유지만, 이민가놓고 자기 정당화를 위해 우리나라 사정을 비꼬는건 비열하네요.
우리나라에서 희망을 버리지 않고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엿먹이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찌지리였는지 모르겠지만 거기가서도 여기와 별반 다르지 않게 지지리궁상 살고 있으니 저 따위 ㅂㅅ같은 소리를
뉘집 자제분인지 거참 훌륭한 개자식이시네요.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그런 사람이 이민을 갔으니 그나라에선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득이네요.
남이 불행해야 자신이 행복할 수 있다니 그야말로 불행한 사람이네요
흠. 지금 그나마 어느나란진 몰라도 '프롬 꼬레아' 라는 말이라도 하는데 나라가 망하면 걍 '난민' 아닌가요. 난민국가 망한국가 출신. 그게 뭐 그리 좋다고.
한치 앞밖에 못 보는 멍청한 소시오패스
새로운 삶을 위해 도전한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도망자였을 뿐이네요. 그곳에서도 역시 패배자로 살아가고 있는 모양이고...
어쩜 그리 마음을 쓸 수가 있는지 사이코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