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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홍대 지구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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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묘랑 2017/04/16 00:19

    아이고 여성분 천만다행... 경찰분들 너무 고생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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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내사랑 2017/04/20 14:52

    주량을 알고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하는데 경찰분들 고생시키고..솔직히 보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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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보보드니 2017/04/20 14:52

    현장경찰들 정말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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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근하고파 2017/04/20 14:54

    홍대는 평일 저녁에 나가도 만취되서 일행한테 부축받고 눈풀려서 지나가는 어린 여성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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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하트 2017/04/20 14:57

    길바닥 무단점유로 벌금 100만원씩하면 적당히 마시다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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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애니연구원 2017/04/20 14:57

    확실한건 한국이니까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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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바른사자 2017/04/20 15:07

    보면 제정신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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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과달의노래 2017/04/20 15:18

    홍대 근처 사는데 평일 저녁에 주택가 골목인데도 저러고 뻗어 있는 사람 종종 보여요
    저번엔 새벽에 편의점 가다가 만취자 셋이서 골목길 한가운데 퍼질러져 있는거 보고 기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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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gonic 2017/04/20 15:45

    술 못 먹어 죽은 귀신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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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2017/04/20 15:46

    궁금한게... 저 사람들은 혼술한거에요?
    아니면 일행이랑 같이 마셨는데 일행이 버리고 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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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사제 2017/04/20 15:54

    꽐라돼서 쓰러지는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급 치안력이니까 저래도 다음날 정상생활 가능한거지 대체 저게 정상입니까?
    우리나라 제외한 그 어느나라도 저런식이면 목숨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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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tolemaios 2017/04/20 16:42

    아니 20살 새내기 엠티 간것도 아니고 왜 자기 주량을 모르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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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더워치 2017/04/20 17:02

    도대체 왜 혼자 집에도 못갈 정도로 술을 마시는거지?;;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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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배가고프다 2017/04/20 17:02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길바닥에 꽐라로 널부러지면 경범죄로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음주에 지나치게 관대하고 술 무서운지 모르는건 또다른 안전불감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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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뵤기 2017/04/20 17:02

    이런거 보면 참.. 우리나라가 너무 안전해서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있는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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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우지메 2017/04/20 17:04

    의외로, 홍대에 데이트강O약이 많이 사용되는거 같던데 그런걸수도 있다고 봐요.
    이미 기사로도 많이 봤고...술은 적당히 마셨는데 정신잃은 사람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데이트 강O약먹고 술집에서 나와서 길바닥에서 쓰러졌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친구가 저랑 놀다가 갑자기 정신이 나가버려서 깜놀한적 있는데 다행히 저는 항상 주변 사람들 챙기는 편이라 제가 업고 집에 쳐박아 놨는데 지금 생각해보는 약탄술 잘못마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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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af社 2017/04/20 17:05

    어릴때부터 술자리를 참좋아해서 여럿 챙겨봤는데 느끼는건.. 남자든여자든 못이길 술은 마시지 말아야한다는거에요
    주위에 자신을 확실히 챙겨줄 사람없으면 결국  자신이 챙겨야하는거죠..
    그걸 못해서 피해본 사람 여러보니까 깨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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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쾌한또라이 2017/04/20 17:06

    술 마시는건 상관없지만
    혼자서 집에 안전하게 갈 수 있을만큼만 마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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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문방구 2017/04/20 17:09

    과연 치안1위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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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로운남자 2017/04/20 17:14

    과음도 문제일 수 있겠지만
    약물일 수도 있어서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범국가적으로 약물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 한들
    개개인의 생각은 다를 수 있고, 호기심에, 혹은 흑심에 약물을 복용할 수 있으니...
    확실한 인지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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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중2병 2017/04/20 17:16

    10년전에 홍대쪽에서 일했었는데 밤샘작업하고 3~4시에 밖에 나가보면 놀이터쪽에서부터 쭉 길거리에 술취해서 앉아있는 여자들 , 그걸 또 꼬시려는 남자들 , 그걸 주우러 간다고 표현 하더군요? 늦은 새벽부터 첫차 다니기전까지 시간.. 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 홍대 클럽 들은 그냥 음악듣고 흥겨우면 자리 주변에서 들썩들썩 춤추고 락까페 분위기였는데 , 어느순간 나이트문화+클럽 반반 섞여버린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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