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는 물론 연예계를 강타하고 있는 '학폭 미투'에 대해 연예인 박명수가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체육이나 연예계 쪽도 (폭력을) 관행처럼 해왔다는 건 변명이다”라며
"학교 폭력의 가해자들은 거짓말을 했다면 이 바닥 떠야한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예전에 학교다닐 때 이런 친구들이 꽤 있었다”라며
“한번 때리고 마는 친구는 없다. 한번 때린 친구들은 또 때린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일갈했다.
그는 “미성년자일 때, 철없을 때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진심어린 사과는 해야 한다. 피해자 입장에서는 (사과가) 와 닿지 않기 때문에 화가 나는 거다. 거짓말 하면 이 바닥에서 떠야 한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그때는 왜 그렇게 돈을 뺏었는지 모르겠다. 안 가면 되는데 가게 된다. 달리기도 느려서 꼭 뺏겼다”라며 “아이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확실하게 해야 한다. 아이들이 겁내서 학교를 못 가면 안되지 않나”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ㅇㅈ
맞아요 한번만 때린 사람은 없죠
속시원
박명수 갓신 발언 ㄷㄷㄷ
음주, 학폭, 기타 범죄 등은 걍 원아웃으로 전부 퇴출 시켜야 됨. 지금이라도요.
인정인정... 미성년이라..처벌을제때못하지.. 저거 음주운전보다 더한 중죄라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박명수가 마스크때도 그렇고 여과없이 솔직한듯
박명수 발언 100퍼 지지....
역시..
쭈구리 출신다운 갓침ㄷㄷ
갓명수
이 형 학교때 고생좀 했죠 독서실 같은데 다녀서 좀 아는데
개그맨폭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하면서.. ㄷㄷ
쭈구리 출신이라 와닿네요
개그맨 군기도 만만치 않은 걸로
맞짱한번 떠서 때린걸로 학폭이라고 하진 않죠 맞는말입니다.
딱 시대편승한 말이네요. 그 부작용과 현실 학폭발생시 처벌체계마련이 시급한 마당인데. 초법적인 사회적 처벌 소급적용... 에휴
시원하네요
인정
엠비씨 개그맨 군기가 3사중 최악이라던데
학폭은 그냥 원스트라이크 아웃-0
공채 위력으로 감자골 비토하던 분
가해자들 떠나라 라기보단 가해행위 했으면서도 사과없이 부정하고 고소하고 이런애들보고 떠나란거같네요
크으....
제목만 본게 다수인듯 ㅋㅋ
명수형은 누가봐도 진짜 피해자라 ㅋㅋㅋㅋㅋ
빵셔틀 출신 고백이신가요? 학폭고백만큼이나 힘든일인듯한데.
군대고참이 박명수 고등학교 동긴데 자기가 많이 때렸다고 자랑질 하는거 봤음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