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한번가면 40분씩 사라지는 직원

ㅇㅇ 쟤가 계산해놔야 일진행이 되는데 저놈의 화장실 하니깸에 일이 졷나 늦어짐
개빡챠서ㅜ졷같은 화장실 하며 부숨

난 지대넓얕 듣고 보러감

저 당시면 페미니즘이 정상으로 나오던 시절 아니냐?
저때인가 여성 참정권 운동하고 이후부터 ㅂㅅ되기 시작했다던데

그냥 내용이 흑인 여성3명이 나사에서 각자 큰 역할을 한다는 내용이고 패미니즘에 대해 다루는 영화는 아님
그 쪽에서는 좋아할 만한 내용이어서 그냥 보러간거지

저런건 페미라기 보다 그냥 재미있었음.....웰메이드.....

저 여자가 나사에 들어간것만 해도 당시에는 파격적이었을텐데 막상 들어가니 또다른 차별이 있었구만

기관장이 직접 부수고 하달하는걸 보여줘야 다음부터 백인직원들이 쟤한테 ㅈㄹ을 안할거 아녀
저러고도 ㅈㄹ하는 새끼는 해고 사유로 해고통보 해도 되는데

ㅇㅇ 그건 이해해 근데 그 얘기 듣고 흥분한 상태에서 다들 800m 걸어가서 깨부셨다고 하니.. 800m 그리 먼거리는 아니지만 그 거리동안 감정선이 유지되는게 좀 재밌어서. 영화의 극적인 편집인가도 싶음

저때 1950년대야

달까지 대충 40km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화장실이 800m에 있어서 달에 가는 게 늦어진다고 하면 그깟 800m따윈 전력질주해서 때려부술 수도 있을 듯. ㅋㅋ

파격적인게 아니라 보통 계산만 하는 단순노동직에 있었던게 대부분.......그 분은 워낙 뛰어나서 개중에 차출된 케이스.....
그 전까지는 유리천정 뚫는 사람이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