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돋보이는 활약덕에
종편 패널이 심상정 잘했다고 칭찬이 아주 그냥 자자 하네요
수구보수 입장에서 문재인 곤혼스럽게 하고 일배논리를 말하는게 아주 맘에 들었나 봐요
그러나 말입니다
그 덕에 님네 정의당 난리 났죠
정의당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 진보정당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많은 진보쪽 사람들이
님 토론태도에 혀를 찼습니다.
그런걸 두고 전투에서 이기고 전재에서 졌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쪼그라들었는데 이제 예전같이 시민단체로 돌아가 비판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심상정의 주적은 문재인이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입니다.
전투도 딱히 이겼다 못 하겠네요
심상정이 전향한 것도 아닌데 종편이 왜 잘했다고 칭찬을? ㅎㅎㅎ
이 현상을 메갈당 지지자들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텐데 잘했다 잘했어 칭찬 난무하네요.
비판만 할줄아는 아가리 파이터.. 저떤걸 민주당 다음에 찍으려한 내가 미쳤지
민주당보다 정의당을 더 키워야한다고 생각을 많이했던 한사람으로 메갈때 실망하고 어제 2차 멘붕
운동권 진보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노통때도..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본인의 의견만이 최고라는 아집
차라리 민주당내 이재명님 파, 안희정님파 이렇게 나뉘면서 진보 보수 중도를 다 포용하는 올바른 거대정당이 되는게 더 빠를거라는 생각
지금 자유-바른당 진영이 완전히 퇴물이 되어가고 궁물당도 호남 지지율 잃어가면서 대규모 정계개편을 눈앞에 두고 정의당이 처신만 잘했으면 의석을 크게 늘릴 기회를 잡을 수 있었는데 제발로 기회를 걷어찬 꼴임. 이제 더이상 정의당은 언급하지도 마는 게 좋겠습니다. 오유에 계신 좌파진영 여러분들은 차라리 참신하고 올바른 사회주의정당을 새로 출범시키는데 관심을 더 가지는게 좋겠네요.
한때나마 지지했던 자신이 한심하네요..
전쟁에서 졌습니다.
어떻게든 건강한 긴장 관계를 만드는 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믿었고, 이야기 했던 곳 인데. 동반성장할 대상이 아니네요.
얘네들은 홍준표 집권을 좋아할 지언정
민주당집권은 진심으로 바라지 않죠
전술이 없으니 전투에서 지고
전략이 없으니 전쟁에서 지죠
그런데 지들은 똑똑하다고 ㅈㄹ
정의당은 새누리와 적대적 공생관계 같네요.
민주 정부 10년 잘못한 것도 엄청 많은데
지금 정의당이 집권하면 거 개판일 것 같아
보조석에서 운전자에게 운전 갖고 시비 걸기 쉽지만
정작 자기가 운전대 잡으면 체감속도에 쩔쩔 맬껄?
아... 웅..
클라스 어디안감 ㅋㅋ
지 잘난맛에 뭘 다 가르치려들어 ㅎㅎ
진보 언론이 가난한 조중동을 자처하더니
정의당은 가난한 진보에서 가난한 수구로 전향해 버린 꼴
사실 심상정의 포지션이라면
아무리 옳은 소리라도
12년 대선때 이정희가 ㄹ혜를 실날하게 깔 때
ㄹ혜 지지율이 훅 떨어졌어야 했지만
결국은 별 효과 없거나 ㄹ혜 지지자 결집만 불러왔죠
그렇게 감이 후달려서 뭔 수장을 한다고 그냥 집에서 심블리거리면서 놀아라
전투에서 이겼다기 보다는 전투에서 총을 많이 쐈는데 그 총알이 민간인 아군 적군 할것 없이 골고루 맞았달까....?
저딴당이 왜 필요하지요???
골을 세골이나 넣었지만 해드트릭으로 부를 순 없었다.
왜냐면 두골은 자살골이었기 때문이다.
지들이 잘해서 바꾸지 왜 못바꾸는데?
전투도 이겼나? 싶네요..
허공에 총 몇방 쏜듯..
지나가다 정의당 유세하는거보면 욕부터 튀어나올거 같네요
전투도 죽쓴 거 같은데...
혼자서 러시안룰렛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