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사리분별도 못하고
야당의 강점도 못살리고
오히려 약점이 될수밖에 없는 거짓으로 공세를 펴다니...
보통 야당이 기피되는 이유중 하나가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여당이든 타 세력이 함부로 하기도 힘들고
돌려까기로 당을 해체하기도 했죠. 진실이든 거짓이든 말이죠
야당은 언제나 불리합니다.
그것도 메갈당처럼 극소수만 대변하는 당일수록
상대적으로 세력적으로, 금전적으로등
그래서 진실은 언제나 가장 큰 무기가 되어왔죠
그러나 지금까지 그리고 오늘 보여준 모습으로 보아
메갈 특유의 뇌내망상이
당의 수뇌부까지 완벽하게 오염되어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굳이 심상정 후보에게
배신이니 뭐니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뒷통수를 시원하게 후려 쳤기에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렵겠습니까?
배신이라는건 한번 했던 사람은 반드시 또 합니다.
그냥 관심을 꺼두는것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진실성 없는 야당은 야당이 아닙니다.
그럴 힘도 없구요.
난 오히려 욕을 먹어 인지도를 올리려 무리수를 두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듭니다.
심메갈 이 년은 도대체 국보법으로 억울하게 피해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것도 모르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노동운동이랑 사회운동 뭐하러 한거? 국보법 개정을 주장한 문재인 후보를 까서 도대체 뭐하자는 플레이인가
초코파이도 싫어지네요.진심으로.
정.
한때는 정의당을 비판적 지지했던 적도 있고,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절대 진보가 아닌 중도보수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토론 심후보를 보고 정의당에 대한 일말의 털끝만한 지지도 접으렵니다. 영~~원히. 4년전 통진 이정희 후보도 당시 야권후보인 문댚님에게 이렇게 까지는 안했습니다. 이건 마치 당시 이정희가 죄수번호 503씨에게 하듯이 하네요. 진짜 진보세력은 완전 새롭고도 이성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새로운 진보가 탄생하기 전에는 완전 끝장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기승전문 좋다 가장 관심받는 후보니깐요
미친개마냥 물어뜯지만말고 기본소양은 갖추고 개념도 챙겨서 토론에 임하길
이명박 4대강 비판은 찍소리도 못하는년이
참여정부만 물고늘어지는게 빡쳐죽겠습니다
화살을 어디로 돌려야 할지 주제파악도 못하고
참여정부 비정규직법 탓하는 심상정
대통령은 커녕 인간 함량 미달인년
글쓴이님 하나만 물어보죠. 4번째줄에서 `오히려 약점이 될수밖에 없는 거짓으로 공세를 펴다니...` 라고 말씀하셧는데
구체적으로 어느부분이 거짓이라는 겁니까? 주장하시는건 좋은데 근거를 제시하셔야죠. 심상정씨가 거짓으로 공세펼친게 어떤건데요???
정의당 덜 쳐맞아서 저런거죠.... 색깔 논쟁은 이제 민주당이 아니라 정의당한테 돌아가야할 몫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