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의 모두 까기를 본 유시민님은 어떤기분일까

유시민 선생님 제발 정의당에서 나와서 문재인님을 도와주세요.심메갈에게 더이상 이용당하지마시구요.

점점 불리해지는
심 불 리 ㅋㅋㅋ

저모습을 보고도 정의당에 남는다면
난 유시민도 지울렵니다

유시민도 정의당과 더 맞으니 거기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근데 지금와서 유시민씨가 나서서 정의당에서 참여계를 다시 끌고 나오시는것도 그림이 좋지 않죠.
나중은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정계에서 손을 뗀 상태인데 말이죠.
그리고 선거를 위해서도, 유시민씨가 문재인씨를 도와주려 하면
언론과 자유당 바른당에서 그걸 꼬투리잡아서 열심히 또 공격을 하겠죠. 문재인이 빨갱이당과 손을 잡았다면서.
당장은 선거를 위해서도 유시민씨가 가만히 있는 편이 좋을것 같다 싶습니다.
문재인씨가 당선후에 유시민씨에게 손을 내밀면
못이기는척 그손 잡고 정의당에서 나오셔서 맞는 자리를 찾으시는게 가장 좋은 그림일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정규직을 비롯한 노동악법이 민주정부에서도 일어났고, 그것이 민주정부의 한계였다고 인정한다면 반성 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론회는 보지 않았지만(내시간과 에너지는 귀중함)
심상정은 이제 수십년간의 진보 애티튜드 버릴 때도 되지 않았나?
컨텐츠로 표를 얻기 힘들면 컨텐츠는 유지하며 표를 포기하던가
표를 얻고 싶으면 컨텐츠를 바꾸던가 해야지
가장 가까운 놈 물어뜯는 것으로 색상을 강조한다
이게 먹힌다고 봄?
더구나 시대는 변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극단성을 혐오함
내 것으로 먹고사는 자립성을 길러주시기를 앙망함

어제 토론 보고 느낀 바가 큽니다. 유 작가 입장에서는 "이런 더러운 곳에 있으면 설마 나를 불러내지 못하겠지" 하는 마음이 있지 않나 추측될 정도네요.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들어보면 정의당 당대표 선거때, 노회찬의 거의 된다고 봤는데 막판에 심상정으로 뒤집혔거든요. 그때 유시민도, 진중권도 대놓고 말은 안해도 정치카페 방송분위기가 '노회찬이 되었어야 하는데..'였어요. 저는 유시민이 노회찬을 지지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바보들아ㅋ 오히려 버티고 있어야지
이제 정의당에 내세울 인물이 유시민뿐이자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