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랄에서 몇년만에 이런 리플을 다 보는군요.

급식 수준이 높아서 초등아이들이 학교 가는 걸 좋아라 합니다.
집밥 보다도 학교 급식이 맛있다고 하고요.
무상급식을 하면....무조건 품질수준이 떨어진다는 단정은 어디서???

급식비 못 내는 아이들은 우리집 가난하다고, 자괴감 들 듯 합니다.

학교마다 영양사를 그래서 두는거겠죠.
예산이 충분해 미군이들처럼 먹이면 좋겠지만....
다행이 제 딸은 엄마밥보다 급식밥이 맛있다고 하긴 하더군요.

에세랄에서 몇년만에 보는 황당 리플....
무상급식 관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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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습니다
정책은 감정과 동정으로 다가가면 안됩니다
문후보 왈" 아이들이 급식 먹는건데요ㅠ?"
네 저도 아이들이 급식 먹는거 당연히 무조건으로 찬성해야하지만,
무상급식으로 인해 질 떨어지는 급식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하더군요
무상으로 급식을 지원해야하고 돈은 부족하니 퀄리티 떨어지는 급식을 우리 아이들이 먹게 된다니...
부자들에게 세금은 더 겉으려하면서 왜 부잣집 아이에겐 무료로 급식을 맥입니까?
돈낼 수 있는 집안여력 된다면 급식비 내는게 맞습니다.
정말 어려운 아이들에게만 급식을 무상으로 지원해야하구요..
그래야 우리아이들이 퀄리티 높은 음식을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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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의 기본 개념도 없는 리플을 봤습니다.
부잣집은 무상급식을 주지 말고 돈 내고 사먹게 한다???
그래야 내 아이들이 더 잘 먹는다?????
답은 보편적 복지한는대 새금문제는 소득이많으면 새금을 많이내겠지요
내세금 으로 공평하게 먹는거 저소득층도덕보고 어차피세금애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