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인종차별 관련 다큐멘터리를 찍자(미리 결론내림) → 신빙성을 위해 실험을 하는데 한국인 대다수가 친절하게 도와줌(제작진 당황) → 결국 친절히 도와준 장면은 삭제한 후 몇몇 차별만 부각시켜 한국에서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내보냄 → 실험했던 외국인들이 방송보고 황당해서 PD에게 따지고 SNS에 믿지말라고 글도 올림
다큐 뿐만아니라 인터넷에 종종 올라왔던 '이웃집 찰스' 같은 경우도 악의적 편집으로 한국국민 대다수가 인종차별을 하는 것처럼 내보냄 → 마찬가지로 참다참다 출연한 외국인이 SNS에 '어이가 없다' 고 글까지 올림
릴리 저 사람은 유투버로 해명영상까지 찍었음
즉, PD가 '한국사람들은 인종차별이 심해'라고 정해놓고 찍음
사실 방송에서 하는 거 대부분은 각본이고 주작임.
특히 인생극장 같은 류는 더 심함.
듣보외노자들 출연시키지마라
이전 깜디처럼 단물 쏙빼먹고
눈찢으면서 한국인 가르쳐들려한다
아직도 방송을 믿는사람이 있나요?
엉돈이도 라면 만들드만
진짜 이건 아니다
동행 이런것도 주작이란 얘기가..
주작이 아닌 것이 있을려나요? 리얼이면 작가들 다 집에 가야죠. 막장 작가들 때문에 이 사회가 일반화의 오류를 격는 것이구요
주작주작 주적
대본 없는 방송은 없다...라고 그냥 재미로 보면 되죠 ^^
방송사가 촬영을 할때 적당한 대본과 연출은 필요하긴 함. 왜냐면 일반인의 일상을 찍는데 방송분량이 아예 안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
예로 나혼자산다 연예인들 조차도 몇회 출연하면 컨텐츠가 없어서 무리수두는 컨셉잡는거 보면 일반인들은 오죽하겠음??
문제는 연출에 막장드라마 컨셉을 차용하는거임.
오로지 시청률과 그에붙는 광고수익이 단 하나의 목표일뿐 방송의 공익적 목적은 사라진지 오래임.
한마디로 일반인 출연한다면 무조건 피디와 작가에 의한 막장드라마 시트콤이라고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