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배란통때문에 군대못간다고 개ㅅ.. 주장하시는분들
지금 당장 국민신문고 달려가서
생리통하는 여성들 장애1급판정 내려달라고 비십쇼
왜요?
생리통 배란통에 빌빌거리면서
군생활 못할정도면
(아, 군 일과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아시고 글싸지르시는거죠?)
사회생활 못하는거는 당연한 인지상정이고
정상적으로 거동도 못할테니 집 밖으로도 못나가겠네요
선천적으로 몸에 지니고 태어난 현상 때문에 생계유지도 못하면 억울하잖아요
빨리 신문고 가서 장애판정 내려달라고 하세요
그렇게 장애를 사유로 군면제가 된다면
여기있는 그 누구도 반론제기 못할테니까요
움직이세요 여러분!!
아 저는 생리통 배란통 다 있어도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사람들 만나고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힘쓰는일 할 정도는 할줄아니까
저는 좀 빼주셨으면 좋겠네요 ^^!
그럼 열심히들 "행동"하시길!
https://cohabe.com/sisa/18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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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침 ㅇㅈ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여성 "장교 및 부사관"들은 생리통이 없으신가봐요. 병사만 더 아픈건가?
여기 사람들이 대부분 남자니
그들이 겪지 않은 생리를 무기삼는듯합니다
비겁하게 팩트를!
남자 : ㅇㅇ 니네도 정상인이야
페미 : 아니야! 아니야! 우리 장애인이라고!
지금 이미 여군이 존재하는데 그분들은 생리가 없나보군요ㅠㅠ
이런 분들이 초반에 일침 날려줬으면 군게가 이럴 일도 없었을텐데
여자친구 생리로 매달 최소 이틀에서 길게는 일주일 고생하는 것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매번 저렇게 고생하나 싶은 마음은 듭니다만 그것을 무기로 삼는 태도는 반감을 살 뿐이죠. 이상 현직 비폭력주의자였습니다.
개개인 편차가 아주 크다 들었습니다.
난 괜찮으니 엄살피우지 마라는 식으로 읽혀 비공드립니다. 저말고도 추천 드리는 분들 많을테니... 이런 놈도 있구나 생각하시고 넘어가세요.
한달에 2~3일 열외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거는 저도 걱정되는 부분이지만
아파 죽겠다는데
일하라고 할 이상한사람은
군대에도 없...진 않겠지만
주위에 더 정상인이 많아요 ㅠㅠ
그 놈이 이상한놈이라구요 ;;;;
일과 열외는 당연히 해주고
필요하거나 요청한다면
의무대까지 보내줄꺼에요...ㄷㄷ
(학교 양호실 비슷한 시설입니다.)
생리땜에못가는게아니라 징집후 생리통으로 다들 훈련에안나가겠다고 주장하겠죠 그럼 여성 병사를 뽑는 의미가 없지 않나요? 힘들고 어려운 훈련때마다 생리한다고할테니까 생리대검사를하면 인권위가 난리칠게뻔하고요 저도 여자지만 그럴확률이 지대합니다 그리고 그건장애가아니죠 장애의 어원을 모르시나요 지속적이고 치료불가능한 걸 의미하는데 생리는 지속적이진 않죠 일주일남짓인데요 치료불가능하진않죠 약먹거나 좀쉬면괜찮아지니까요
저는 여자들이군대를 안가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헌재판례들을 볼때 개헌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고봅니다 논의는계속되어야겠죠 그러니 남성분들은 정치인들에게 개헌을 요구하는것이 나을거같애요
생리통땜에 못간다 소릴 하는 사람은 '의무'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겠죠. 감옥갈래 군대갈래 묻는다면?
너무 묵직한 팩트라서 놀라서 추천눌렀어요...
여자도 군대가야한다면 평등하게 가능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생리통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제대로 단체 생활에 폐끼치지않고 가능할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그게 너무 심해서 일할때는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어떻게든 버티는데.. (쓰려지지는 않으니깐 ㅠ) 하루에 진통제를 5알먹고 버티고 퇴근하면 바로 쓰려지고 끙끙알기를 일주일... 이건 케바케인지라 흠... 만약 여성군대법이 생긴다면 면제가 아니라 생리휴가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현실은 태어나서 한번도 생리휴가따윈 받아본적이 없는 ...)
군게에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여자도 징병한다고하면 찬성하는 편이고 군인장병분들에게 굉장한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는데요..
한달에 하루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약을 먹어도 침대위에서 뒹굴며 우는 것 밖에 안되는 사람이라서...심지어는 팬티형 오버나이트를 해도 2시간이면 바깥으로 몽땅 샐정도로 양이 많은 날이 있기도 합니다..
한달에 하루이틀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거예요 저같은 경우엔...
이런 사람도 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여군 장교가 이미 현실에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생리를 이유로 군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할 수 없게 되죠. 물론 여성이 징집이 된다면 생리 문제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어야 하겠지만요.
암드감성/...군대가 개인 단위로 운영되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앉아서 일과를 수행하는 부대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도 있을 거고요. 그래서 댓글 다신 분이 이런 것도 있으니까 생리 휴가처럼 군대에서 휴가를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낸 거잖습니까.
그리고 어떤 병과(주특기라고 써야 하나요?) 받을지도 모르고 군 부대 내에서 직무를 수행한다고 했을 때 보통 일반적인 전투 보병을 떠올리지 않나요? 영상매체에서 많이 보이는 게 육군 보병이니까요. 그런 부대에서 하루 종일 근무할 때 앉아서 버틸 있나요? 아침 기상시간부터 잠들 때까지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생활 할 수 있어요? 진통제에 취해서 조금이라도 통증 앉히려고 배에 온열 찜기를 올려 놓고 하루 일정을 소화 할 수 있을까요?
군대에도 행정직이 있죠. 근데 생리통이 심하다는 이유로 행적 보직으로 발령해 줄까요?
게다가 월경통은 하루 종일 아픈 게 아니라 출산할 때 산통 느끼듯이 간격으로 강한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고 그 사이사이에 최대한 업무를 진행하고 통증이 가장 심할 때에 참는 건데요.
이게 군대 못갈 정도면 일도 못해야 한다는 비아냥을 받을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여직원이 동시에 생리휴가 내는 경우도 있답니다~~
특히 올해 5월 08일 같은 날이요~~
일상생활 못할 만큼 심한분들은 어차피 신체검사???에서 떨어질텐데,,여자들 우는소리 좀 그만합시다. 극혐. 자신의 그런 찌질한 행동이 여성지위를 떨어트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남자는 다 캡틴 아메리카라서 군대가나..
생리가 그렇게도 심하면 한달에 하루 정도 일과나 훈련에서 제외시켜주는 정도만 해줘도 충분한 거 아님?
전시 상황도 아니고 군대가 그정도 편의도 못 봐줄만큼 지옥의 헬은 아님.
생리통땜에 하루이틀 아픈 문제는 나라에서도 함께 고민한 결과가 생리휴가죠.
징집하고는 관련 없습니다.
군 입대 하고 생리휴가 하루 쓰면 되는거죠.
생리통땜이 300일은 누워있어야 한다면 다른문제겠지만.
그리고 다른글에서 댓으로썼었는데
여성도 모병 가능하면 인구절반이 투입되는데 복무기간 1년으로 줄지 않을까요.
게다가 1년 호봉 인정되고 신규채용에 가점 붙으면
직장 내에서도 순번 정해서 입대하고 제대하고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