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억울한 누명이 생기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선 저 내용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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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가 죄수번호
죄수들의 반응을 묘사해보았습니다
그건 감정의 논리고. 국가는 어느 경우에서도 한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완전히 부정할 수 없어야 맞음. 그리고 형사처벌은 국가가 집행하는 일이고.
범죄자는 쓰레기맞음
누명을 쓴거면 진짜 범죄자는 아니지
범죄자는 쓰레기 맞음
개소리 하지말고 젖탱이나 까라! 우우~
죄수들의 반응을 묘사해보았습니다
사스가 죄수번호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뜬금없넼ㅋㅋㅋㅋㅋㅋㅋ
범죄자 인증
너 이자식...
니 댓글에대한 내반응이다
죄수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보면서, 저렇게 고분고분히 듣지 않고 이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닉값하네예
타이커스 이 나쁜자식 그러지 마!
이런ㅋㅋㅋㅋㅋㅋㅋ
안생길리가
1차원적인 생각
다른 차원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범죄자 새끼들...
범죄자는 쓰레기맞음
누명을 쓰고 범죄자가 된 사람도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구제함?
전에 뉴스보니깐 중국에서 사형시키고 보니 무죄 아니였음?
누명을 쓴거면 진짜 범죄자는 아니지
범죄자는 쓰레기 맞음
실제로 범죄자를 판단하는건 사법기관임.
개개인이 범죄자인지 아닌지 명확히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그 판단의 잣대는 사법부의 판결밖에 없음.
그러니까 어떻게 범죄자를 판단하고 욕할 수 있냐는 말이지.
본인이 말하는 범죄자는 쓰레기다! 라는 발언이 어떻게 무고한 사람을 구분해서 논할 수 있느냐는거지.
내가 말하는 범죄자는 사법기관에 의해 범죄자라고 잡혀들어가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아니라 실제로 이미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쓰레기라는거지.
충분히 다른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범죄를 저질렀거나 단지 자기의 쾌락이나 이익만을 위해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
저렇게 그냥 교도소 가서 있는사람 전부를 대상으로하는게 아니라.
그러면 범죄를 저지른 명확한 범죄자라고 해석하면 될것이지
억울한 누명자를 여기서...
이분이 말하는 범죄자는 사법적 의미보다
스스로의 의지로 타인에게 살상을 가한 쓰레기들을 의미하는거 같은데.
그새끼들이야 개보다 못한 10새키들 맞지
법과 도덕을 분리할수 없는데
그럼 복수도 쓰레기 행위일까
범죄를 저지르는순간. 사회적 쓰레기가되는건 어쩔수없다
반대로 정황상 확실한데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면 그 사람은 쓰레기가 아닌걸까
살인자가 살인을 했지만 무죄로 풀려나도 그는 살인자가 아닌가? 그는 틀림없이 범죄자이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범죄자가 아니다. 그렇지만 그는 범죄자지. 결국 살인을 한건 변하지않으니
글쎄 법규를 어기지 않은 사람은 범죄자가 아니지
죄인이라면 몰라도, 범죄랑 죄는 의미가 다르니까
절대적으로 보면 살인마는 살인을 했다. 법을 어겼지만 그는 무죄를 받았다.
그는 범죄자가 아닌가?
무죄추정의 법칙에 의거해 그 사람은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기전까지는 범죄자가 아니야
그건 감정의 논리고. 국가는 어느 경우에서도 한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완전히 부정할 수 없어야 맞음. 그리고 형사처벌은 국가가 집행하는 일이고.
모든 범죄자들이 고의로 범죄를 저지른건 아니겠지만 류영철이나 강호순 같이 죄가 확실한 새끼들은 사형시켰으면 좋겠다 진짜
그와중에 ja위대에는 왜쳐박냐. ja위대가 범죄자 수용소냐
일본의 ja위대에 대한 시선을 엿볼 수 있는 부분
개노예인 우리나라 군인도 국민들의 인식이 저정도까지는 아니겠네
가족이나 친척,그리고 조상중 누군가는 남자일테니까 말야
범죄자가 복역대신 군복무 한다는 낭설은 미국에도 있음.
미드 제네레이션 킬에서도 농담따먹기로 짤막하게 말했었나 그럼
판사가 너 교도소 갈래? 해병대 갈래? 하니까 해병대로 왔다고 드립침.
ja위대는 범죄자 이하인건가
그와중에 ja위대의 취급을 알수있었다
것보다 피해자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사회체제의 법의 기능이란 걸 생각하면 동의할순 없다
ja위대에 같이 들어간 정상인들은 뭔 죄냐? 지는 안 간다는거여?
거기서도 분류해야지
더럽고 위험한 일 전용으로
그리고 무기 사용은 커녕 접근도 시키지 말아야함
그런데 일본도 그때 한국에 한 짓을 후회 안하고 있더라.
흠.....저기서 범죄자를 범죄국가, 혹은 그저 국가로만 바꾸어도 지금 일본, 이스라엘 등의 국가가 얼마나 나쁜놈들인지 알수 있다.
그걸 의도하고 대본을 쓰진 않았겠지만 말이야. 그렇게 보이는걸.
ja위대는 뭔데 갑자기
누명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얘기지만 범죄자의 인권이나 존엄성을 지키는 것도 좋음. 다만 범죄자에 의해 인권이나 존엄이 침해당한 피해자는 어떻게 함? 특히나 요즘 인권이다 뭐다해서 범법자에 형벌이 약한때에.
국가가 집행하는 형벌에는 절대적으로 감정이 섞이면 안됨 국가에서 행하는 형벌은 복수를 대신 해주는게 아님
징역 산다고 저질른 죄가 없어질리가 없고 감옥은 법은 결국 질서확립을 위해 있을뿐인데 범죄자새끼들 마인드보면 징역살고오면 걍 처벌 받았으니 쌤쌤
나이제 선량한 일개 시민임 이러는느낌을 지울수가없음 더군다나 우리나라 뿅뿅같은 법에선 살인자고 성폭력범이고 중범죄자들도 몇년 안살고 나오던데 정말엿같음
징역살고 처벌받으면 선량한 일개 시민 맞는데요 그럼 조선시대마냥 평생 주홍글씨라도 이마에 박아넣을까요?
당연히 법적으로는 일개시민이죠 제가말한건 범죄자가 원래 느껴야할 죄악감따위 석방후에 전부 버려버리는 범죄자가 상당히 많다는것과 이나라의 뿅뿅같은 법때문에 가해자들이 받는 솜방망이 처벌이 족같다는거죠
죗값 치렀으니까 난 당당하고 떳떳해! 이런 태도가 뻔뻔하다는거죠. 피해자는 그 상처를 평생 안고가는데...무고한 피해자가 나올수 있으니 심해봐야 처벌이 벌금이나 징역인것은 이해하지만 범죄자들이 가책도 없이 죗값치렀다고 고개빳빳이 들고다니는거 보면 교화따윈 말도 안돼는 일이라고 생각함
그사람들이 죄악감을 버렸는지 마음 한구석에라도 담아두고 있는지 님들이 겉으로만 보고 그걸 어떻게 알아요? 관심법이라도 쓰세요?
그리고 솜방망이 처벌이라니 한번 빨간줄 그이면 제대로 된 직장 잡는것도 포기해야 해서 사회 복귀를 거의 막아놓다시피 해부러서 교정의 의미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판인데 뭐 평생 제대로 된 직장 못 잡고 빌빌거리면서 사는것도 솜방망이면은 능지처참이라도 처해야 만족을 하시겠네
다분히 감정적인 의견이란건 저도 알지만 적어도 자기 입으로 저렇게 떠벌리고 다니는 놈들은 다시 잡아다 넣었으면 좋겠음
징역살고 처벌 받으면 뭐해
교화를 해야지 징역과 처벌이 그냥 있는줄아냐?
마지막 남은 성량함으로 다시 사회에 나갈 땐 죄지지 말라고
하는거지 교화같은거 안된다고 하면 그냥 즉결 사형밖에 답이 없어
그나마 그것도 사법기관의 잘못된 판단등의 이유로 죄를 뒤집에 씌어졌다는
가능성이 있어서 무기징역이지 해야된다고 생각함
네 다음 유죄판결 99.9% 나라.
저런 소리 하기에 일본은 억울하게 옥살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
한국도 형사건은 만만치않게 높긴한데...
저기랑은 비교못하겠더라
사람이 하는일에 감정이 섞이지 말아야 한다는건 터무니없는 소리임 법이 딱딱한거와 그걸 실제로 집행할때 감정이 들어가면 안된다란것도 터무니없는 소리고 사람들이 명판결이라 부르는일에는 좋은케이스든 위험한케이스든 사람이 사람다운 감정이 들어간상태임 물론 이감정적 대응으로 인해 터무니없는 판결 술먹어서 감형 같은건 어처구니없지만 정당한 복수에대해 법이 복수를 해주는게 아니라면 법이 절대로 사회의 중심이 되는일은 없었을거임
사실 감정, 도덕 법 이런게 굉장히 유동적이라..이것도 시대 사회상에 따라서 변화되는 가치인거같음.
동감
글을 쓴 작가는 ja위대를 범죄자 수용소로 생각하는건가??
나라를 지키고 재난 구조를 하는 군인들을????
저 호소를 해결하지 못하면 법의 권리는 계속 도전받겠지
국가가 복수의 폐해를 알고
개개인의 복수할 권리를 다 걷어가서 독점적으로 처벌하게 됐으면
알맞게 수사하고 알맞은 처벌을 내려야지
죄와 죄값이 들어맞지를 않으니 사적제재가 빈번해지고 퍼니셔처럼 그런 캐릭터들이 사회적 공감을 얻게 되는거임
일차원적인 생각이라며 비난할게 아니라
어떻게 해결할 방안을 생각해야지
1. 일본은 선진국들 중에서 꽤 엄벌주의적인 분위기가 강한 나라. 게다가 범죄자 인권 운운하기 전에 억울하게 옥살이 하는 사람부터 챙겨야 할 판.
2. 통계는 거짓말 안함. 엄벌주의보다 교화주의적 형벌체계를 가진 나라들의 재범률이 전반적으로 낮음. 반성 안하고 꿀빨다가 가는 녀석들이 많은 듯 해도 실제로는 반성하고 정신차리는 놈들이 더 많다는 것. 부정적인 사례가 돋보이다보니 교화주의 체제는 범죄자들 꿀 빠는 시스템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사실이 아님.
3. 엄벌주의 끝판왕 이슬람 국가나 북괴 등지에도 흉악범은 차고 넘침. 저지를 놈은 저지름. 신생아때 대가리에 칩이라도 박지 않는 이상 어떤 형법체제도 범죄자 제로를 달성할수는 없지.
시빌라 시스템이 '답'이다!
사람의 교화 및 심성의 변화에 대해 너무 가능성을 낮게 두고있지않나싶다.
사람은 변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린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현실에서 보게될거야.
범죄자에 대해 저리 주홍글씨를 박는건...
일본 검사들은 무죄뜰거같은건 일단 기소 자체를 안함.
그러고 일단 기소하면 무조건 유죄만들라고함. ㄹㅇ 노답
내가 공부한 일본 법률의 실태를 보면 아예 누명사건이라는거 자체를 "엔자이"라는 고유용어로 부를 지경이던데
저 악담이 향하는 것 중에 조작당한 사람들도 상당히 많음
우리나라의 약촌오거리 범인조작 사건은 그거 하나만으로도 전국 이슈라도 됐지
일본에서는 아예 흔해서 답도 안 나올 지경
논리가
지극히 감정론이라 이해는 되도 공감이 안간다
무슨 말은 하고 싶은 줄 알겠지만 왜 뜸금없는 하프로 비유야
하프 연주가인가
나쁜놈들은 다 죽어야한다고 하는글을 여기서도 많이봤고 다른곳에서도 그걸로 많이 아가리배틀 떴었는데
난 아직도 잘 모르겠다 사람 죽인 나쁜놈들하고 나쁜놈 죽인 나쁜놈이 뭐가 다른지
저 여자 말하는게 옳다는 생각이 절대 안 드는데
저중에 누명을 쓴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당신의 가족이라면 저런 말에 동의가 가능한가요 형사도 검사도 판사도 배심원도 사람인데요 실수안한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너무 생각이 단순해서 더 무섭다. 범죄자들 전부 가스실에 집어넣고 대량 절멸 시킬 생각인가...
범죄자의 동기 , 고의, 수단과 방법, 결과, 책임등 다양한 결정요소는 깡그리 무시하면 형법이 존재할 이유가 없잖아?
물론 시스템이 완벽할순 없겠지만 형법 형사소송법 교정등등 시스템은 인류가 수천년간 학습하고 쌓아온 결과물임.
아.. 저거 뭘 말하고 싶은건지 정리가 안 되서
결국 금수저집안인 엄마가 자식들 후려먹고
코들고 잘난체만실컷하다 끝난느낌인 그런 드라마였지
저 장면 말고 여자의 사치를 정당화하는 내용의 짤이 한때 잘 퍼졌음
아마도 당시 인기 끌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보그 편집장 캐릭터 오마주가 하고싶었었나보지만 결과물이 시망
일본 니네들이 할 소리는 더더욱 아니다. 기소 실패 두려워서 검사라는 놈들이 증거조작하고 억울하게 잡혔다가 풀려나도 범죄자 취급하는 새.끼들이 할 소리냐